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주아니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입히는 피해량이 5% 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이 8% 감소하는 버프가 적용돼있다. 탱커 업데이트 후 전체적으로 보면 과거에 세주아니가 칼바람 나락에서 갖고 있던 단점들은 대부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전에 비해 활약하기 위해 요구되는 조건이 많아진 대신 특정 상황에서의 파괴력은 예전의 위력을 웃돌기도 하는 정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대치 구도에서 얻어맞기밖에 할 수 없다는 단점은 그대로고, 스킬이 계속 날아오는 칼바람에서는 서리 갑옷을 재충전하기도 어렵다. 세주아니 자체가 광역 이니시가 아니고, 하드 CC기에 묶이면 제 힘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에 서리 갑옷이 빠진 상태에서는 이니시를 걸기 부담된다. 구 세주아니의 경우 그나마 빙하 감옥이 광역 하드 CC기였고 혹한의 맹습도 광역 에어본을 터뜨릴 수 있었기에 좁은 칼바람 나락에서 한타 대박을 낼 여지가 있는 편이었으나, 이 스킬들의 CC 효과가 전부 단일 대상에게만 적용되게 변한 이후로는 그런 변수도 확연히 줄어들었다. 포킹과 한타의 전장인 칼바람 나락에서 포킹에 약한 단점은 그대로면서 일반적인 한타 기여도도 줄었으니 아무래도 성적이 잘 나오기는 어렵다. 그래도 상대 팀에 포킹 챔피언이 많지 않거나[* 상대가 작정하고 포킹 조합으로 들고 온다면 어려운건 마찬가지이나 수차례 패치를 거치면서 칼바람 나락의 포킹 챔피언들의 체급이 나름대로 약해졌고 최근 칼바람 메타는 최소 1명 이상의 브루저나 탱커를 조합해오기 일쑤이므로 세주아니의 존재가치는 어느정도 보장된다.] 하나같이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고 명중률이 높지 않을 경우, 전투 개시 이후부터 방어력만 서서히 감질나게 차던 구 서리 갑옷에 비해 비전투 시 마법 저항력까지 함께 대폭 증가시켜 주는 신형 서리 갑옷이 더 쓸만하다. 특히 '''아군에 이니시 위주의 챔피언이 하나 더 있다면''' 세주아니 혼자 이니시 하기에 조금 애매한 정도를 완전히 보완할 수 있다. 좁은 맵 특성상 세주아니의 직선형 CC가 적중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고, 소환사 주문 표식이 맞을 경우 대상에게 스킬 연계를 거의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전에 비해 줄어든 한타 기여도는 아군 중 근접 챔피언이 많을 경우 만년 서리[* 신화템이 아닌 E 스킬을 뜻한다.]로 커버가 된다. 스킬 찍는 순서는 교전에서 근접한 브루저와 탱커를 떨치거나 유리몸 딜러들의 피를 거덜내기 위해 W를 선마한다. Q 스킬을 마스터해도 결국 스킬가속이 어느정도 확보되지 않으면 10초 대의 좁디좁은 에어본에 의존해야하고 세주아니가 먼저 들어가기보단 밀고 들어오는 챔피언을 W로 녹이거나 스택을 빨리 쌓아서 아군 딜러에게서 떼어내는 것이 더 이득이다. 실제로 W 선마 빌드가 가장 승률이 높다. 세주아니가 협곡보다 칼바람에서 편한 점이 있다. 어차피 돈은 넉넉하게 버는 상황에서 여신의 눈물을 올리면, 만년 서리의 기본 효과가 아군 근접 챔피언에게 자동으로 적용될 때 여신의 눈물 중첩이 쌓인다. 그래서 별로 싸우지도 않은 것 같은데 웬만한 챔피언들보다 중첩이 훨씬 빨리 쌓이고, 세주아니에게 종말의 겨울 효과는 당연히 매우 좋으니 찰떡궁합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