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과학고등학교/생활 (문단 편집) ==== 자율학습 팁 ==== 자율학습은 학생여러분들의 벌점 누적에 가장 큰 기여를 하게 되는 시간이다. 사유는 당연히 노트북으로 딴 짓하다 걸리는 것. -30점이기 때문에 누적되면 만만치 않다. 이에 사감쌤들의 눈을 피해 몰래 딴 짓하는 방법들을 말해보겠다.--설마 사감쌤들이 이거 보진 않겠지?-- 자습 1부 1교시: 이때 받는 벌점은 생활벌점으로 들어가 상쇄하기 매우 힘들다. 웬만한 선생님들이 걸려도 그냥 넘어가지만 운이 나쁘면 진짜 벌점을 받을 수 있다. 이때만이라도 몰컴은 포기하자. 자습 1부 2교시 이후: 이제부터는 사감쌤들이 슬슬 순찰(?)을 돌기 시작한다. 이제는 걸려도 기숙사 벌점으로 들어가서 부담이 덜하다.--몰컴을 시작하지-- 1. 사감쌤을 마주보는 자리라면 걸릴 확률이 상당히 낮다. 슬쩍슬쩍 사감쌤 쪽 보면서 주의하면 된다. 2. 사감쌤을 등지는 자리면 유감이다. 기습 순찰에 당연히 걸릴 수 밖에 없는 위치다. 그나마 노트북 화면으로 비치는 사감쌤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다. 복도에서 안쪽으로 3번째 자리부터는 웬만해서는 밖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으니 안으로 들어오는지만 주시하자. 3. 가장 좋은 방법은 스텐딩책상을 이용하는 것이다. 항시 사감쌤이 오는 지 관찰할 수 있어 걸릴 확률이 0에 수렴한다. 역사상 스텐딩 책상에서 걸린 학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4. 극단적인 방법이긴 한데 스텐딩책상에 스마트폰을 사감쌤 쪽으로 놓고 줌을 켜라. 그리고 노트북으로 줌 링크에 들어가면 간이 CCTV완성이다. 하지만 걸리면 영구퇴사를 각오해야 한다. 5. 사감쌤들은 순찰의 전문가다. 간혹 순찰을 돌고난 뒤 학생들을 안심시키고 그 즉시 다시 한 번 순찰을 도는 경우가 있다. 3번까지는 돌지 않으니 2번째까지만 유의해라. 6.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하는거지. 공부해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