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오송역]]의 [[오송역/비판|엄청난 위치]] 때문에 서울행 버스의 인기가 좋다. 월요일 세종 → 서울 새벽차와 금요일 서울 → 세종 심야차가 엄청난 하이라이트. 임시차도 여러 번 뜬다. 거기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더욱 경쟁력이 상승해 [[SRT]]가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천일고속]], [[속리산고속]]은 신형 차량이 고정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름 인기가 있다. 하지만 서울행을 제외한 나머지 시외노선들은 세종시 도시 구조 특성상 국도운임이 적용되는 구간이 길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노선들은 조치원역의 새마을호를 상대로도 가성비에서 밀리며 파리만 날리는 상황.[* 특히 수원행은 오산 경유 노선만 있는 탓에 가성비에서 유성/청주발 영통 경유 시외우등버스에 밀리고, 일반철도에까지 쌍으로 밀리고 있다.] 위에서도 언급한 사실이지만, 인근에 놀거리가 정말 적다. 세종시 자체가 지역 특성상 뭔가 먹고 놀기엔 아쉬운 동네긴 하지만, 이런 사실을 감안해도 이쪽은 개발이 별로 되지 않은 지역이라 더 심하다. 그래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코스트코 세종점]]이 생겼으니, 밥 정도는 여기서 먹을 만하다.자차가 없다면 그냥 BRT 타고 세종시청으로 가는게 훨씬 낫다. 하지만 대합실에 벽면 에어컨만 있는데, 여름에 잘 안 틀어주는 때가 많다. 에어컨 안틀면 내부는 찜통더위보다는 그늘쉼터를 느낀다. 노선의 수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기존 8개사 모두 이 터미널에 들어온다. 그 이유는 [[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서울 ↔ 세종]] 노선을 코버스 기존 8개사 모두가 운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원권과 수도권 동부 외에서는 보기 힘든 [[동부고속]] 차량까지 볼 수 있다.[* 참고로 동부고속은 현재 세종터미널 이남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업체이다.] 무려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즉 '''충청권의 4개의 지자체'''의 모든 시내버스가 만나는 곳이다! [[분류: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 터미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