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프티 (문단 편집) === 프리 세이프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essiebatesIII.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민카.jpg|width=100%]]}}} || || [[신시내티 벵골스]]의 제시 베이츠 3세 ||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민카 피츠패트릭]] || 프리 세이프티는 좀더 후방 중앙수비에 집중하는 포지션으로 골키퍼, 혹은 [[마누엘 노이어]]형 스키퍼, 야구로 치면 [[중견수]]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롱 세이프티가 전진해 후방 가운데쪽을 지키는 동안 최후방에 포진해 코너백이 와이드 리시버와의 1:1 마크에서 뚫렸을 때 전방위 백업을 가기도 하고, 팀의 마지막 방어선이 되거나 롱패스를 막아내는 역할을 한다. 다른 어떤 포지션보다도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여 빅플레이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판단력과 경기 운영이 필요한 케이스이며, 특히 지역방어중 전진방어형태인 커버-1에서는 [[https://assets.sbnation.com/assets/2185827/Cover1.png|이런 배치로]] 홀로 최후방에 서있으며, 커버-3에서는 [[https://cdn0.vox-cdn.com/assets/4794578/Cover3.png|마치 야구의 중견수]]처럼 후방에 선 3명중 가운데의 가장 넓은 범위를 전담한다. 즉 대인마크 보다는 항상 공이 날아간 다음과 최악의 상황을 미리 예측하여 대비하는 지능과 공간 감각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포지션이며 이 선수가 뚫리면 정말 공가진 선수가 발이 느리지 않는한 99%는 한방에 터치다운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현시대 NFL에서 기존의 포지션 정의가 가장 크게 변화하고 있는 포지션중 하나다. 원래 NFL 역사에 남을 엘리트 세이프티들은 코너백부터 스트롱, 프리 세이프티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전술한 역대 최고의 세이프티를 넘어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여겨지는 로니 로트같은 경우에도 유사시 디펜시브 백 포지션을어떤 상황에서도 모두 소화했다. '''원래 최후방 골키퍼 역할인 프리 세이프티가 후방수비 전체를 커버하는 것은 기본적인 덕목이기도 하다.''' 이런 환경이 타이런 매튜의 등장시대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타이런 매튜를 최초의 신개념 세이프티로 정의하는 이유는, 로니 로트 시대 이후까지도 원래 코너백과 세이프티에게는 권외의 임무였던 자기보다 큰 체급의 상대팀 타이트엔드들을 우리팀 라인배커 대신 마크하는 역할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기존의 세이프티는 2선에서 코너백, 라인배커가 수비실패로 뚫리고 상대 볼캐리어가 터치다운을 노리며 전력질주할때 달려와 축구의 스위퍼가 클리어링하거나, 골키퍼가 직접 몸을 날려 공만 가로채는 식의 원호방어를 들어가는 역할이지만, 이 방식은 아예 더 앞으로 가서 상대의 슬롯 리시버를 사전에 체크,차단하는 것이다. 점점 [[크고 아름다운]] 방향으로 강해지는 NFL 공격수들의 피지컬 변화[* 당장 [[롭 그롱카우스키]] 같이 2m, 120kg이 넘는 울트라리스크 체급의 타이트엔드가 공들고 가속붙여서 뛰어오면 체급이 안되는 수비진은 상대가 안된다. 와이드리시버진에도 190cm넘는 대형 리시버가 중앙까지 파고들 정도로 패싱전술이 정교해지다보니, 이전의 180cm대 세이프티들은 이런 대형 타이트엔드,와이드리시버가 가속받고 들어오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당하거나, 아예 너죽고 나살자의 비신사적 태클이 아니면 정면에서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상황을 맞는다.]로 인해, 와이드리시버는 코너백으로 막고 타이트엔드는 라인배커가 막고 러닝백은 스트롱 세이프티가 견제하던 불과 2000년대 초반 공식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수비진도 점점 멀티플레이어화되어 코너백, 세이프티, 라인배커 3개 포지션을 다 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심지어 아예 라인배커를 주전에서 제외하고 라인배커 하기에 작은 사이즈인 180cm, 100kg 전후의 빅사이즈 세이프티와 코너백을 주전으로 넣는 4-2-5 또는 3-3-5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쓰는 팀도 늘어나고 있다. 이 경우 세이프티가 라인배커 역할을 대신해야한다. 축구로 치면 골키퍼에게 스위퍼 역할은 물론, 유사시 수비형 미드필더나 [[마누엘 노이어]]식 스키퍼의 수비범위와 태클링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었다. 때문에 현시대 NBA에 [[트위너]] [[드레이먼드 그린|재평가가 이루어지듯]] NFL에서도 트위너 수비수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어떤 상황에든 맞게 자유로운 포지션 전환이 프리한 프리 세이프티 플레이어들을 중요한 위치까지 끌어올린 것이었다. 이런 포지션의 선수를 NFL에서는 주로 빅니켈, 큰 니켈백으로 분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