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 (문단 편집) === 이은봉의 시 ===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쓴 시. 참사 100일(2014년 7월 24일)을 기해 나온 시집인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에 실려 있다. ||누가 세월을 약이라고 했나 묻지 않아도 사람들은 세월의 다른 이름이 '인내'라는 것을 잘 안다 언젠가 나도 '세월, 참고 견디기'라는 에세이 한 편을 쓴 적이 있다 세월, 참고 견디어도 갈갈이 찢긴 사람들의 마음 건져 올리지 못하는구나 잠수부들이여 세월, 그것이 죽음을 싣고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라는 것을 안 것은 불과 얼마 전의 일이다 잔인한 '세월'이라니 2014년 4월 16일을 뭐라고 해야 하나 눈물이라고, 설움이라고 해야 하나 절망이라고, 한이라고 그 참 무능한 정부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