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슘 (문단 편집) == 그 외 == 원자력 사고시에 [[아이오딘]]과 더불어 식품의 오염 지표물질로 사용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같이 노심이 녹아내리는 사고가 발생하면 세슘-137과 아이오딘-131은 그 방출량이 많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세슘은 반감기가 길어 장기간의 토양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방출량 자체를 낮추도록 법이 제정되어 있을 정도다. '''즉, 방사능 아이오딘과 세슘을 조사하여 식품의 오염 정도를 추산하는데 사용된다.''' 다른 방사능 물질도 물론 위험하지만, 검사의 편의상 아이오딘과 세슘만 검사해서 어느 정도 오염되었는지 본다는 것이다. [[http://news.donga.com/Issue/List_02130000000004/3/02130000000004/20110323/35815341/1|#]] [[방사능 홍차]]가 아닌 다음에야 다른 오염물질은 있는데 세슘만 없을리가 없기 때문이다. 핵실험마다 꼭 방출되기도 하다. 반면 보통의 세슘은 방사능과 무관하고 따라서 위험하지 않다.[* 물론 금속이나 화합물을 반응시키지 않는다면 말이다.] '죽음의 재' 라고 불리기도 하나, 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특히 '세슘-134'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 7년이 지난 2018년 3월 6일, 일본에서 '세슘'이 유리와 결합된, 매우 작은 크기의 '''세슘볼'''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최근 나왔으나 [[http://www.hankookilbo.com/v/270f2b2bd3e24adea16d2cc14b124443|해당 보도는 얼마 안 가 ‘뒷북’ 논란에 휩싸였다. 세슘볼의 존재는 지난해 이미 알려졌고,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중인 상황에서 느닷없는 보도로 불안감만 조성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럼에도 [[극성#s-2.1|수용성]] 물질인 일반 '세슘'과는 성질이 전혀 다른 '''체내 축적이 가능'''한 ‘'''변종 세슘'''’이 등장한 것 자체는 엄청 충격적인 사건이다. 세슘볼은 물에 말그대로 녹지 않는다. 규소가 방패역할을 해주는 바람에 물에 용해되지 않는다. 이말은 희석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덩어리째 큰 방사능을 줘 피해를 입힌다는 말이다. 세슘에서는 베타선과 감마선이 나오는데 이 [[베타선]]에 의해서 [[X선]]이 나올 수 있다. '''당연하지만''' [[가스실습]] 때 사용하는 CS가스와는 다른 물질이다. [각주] [[분류:알칼리 금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