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빛섬 (문단 편집) == 특징 == '세빛섬'은 세 섬을 뜻한다고 하며,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RGB]])처럼 섬 셋이 조화를 이뤄 '서울을 빛내라'[* 세빛둥둥섬의 '세'를 [[로마자]]로 표기하면 'se'가 되는데, 이는 서울의 로마자 명칭인 'Seoul'의 첫 두 글자와 일치한다.]는 기원을 담았다고 한다. 즉, 세 빛이 나는 문화 공간이라는 뜻이며, 말 그대로 대/중/소 차별된 크기의 공연시설 3개를 품고 있는 인공섬이다. 최초에는 '둥둥'이라는 말을 붙여 한강 위에 띄워진 문화 공간임을 나타냈으나 2014년 삭제되었다. 또한 나중에 본격적인 공연시설인 "미디어아트갤러리"가 추가되어 최종적으론 4개가 되었다. 이 인공섬의 파격적인 특징은 물 밑에서 섬을 떠받치는 구조재 없이 [[와이어]]로만 묶여 있어 '''단독으로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선박]] 여러 척을 건조해서 선박을 와이어로 엮어놓은 것이다. '''[[적벽대전]] 때 [[조조]]의 [[연환계]]와 비슷하다'''. 섬 하나하나에 이름이 붙여져 있다. 원래는 각각 비스타(Vista), 비바(Viva), 테라(Terra)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으나, 2014년 9월 개장을 준비하면서 이름을 바꾸었다. 라틴어로된 이름이 영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된다는 의견도 있는 듯하다. 게다가 영어로는 "Sevit Islets"으로 불러야 할 것 같지만 공식 명칭은 '''"Some Sevit"'''이다. [* 서울시 측에 의하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30297|영단어 '''Awesome'''에서 따왔다고 주장한다.]] 근데 영어 화자가 보기에는 영락없이 '약간의 세빛'.] || 1섬 '''가빛섬(Some Gavit)'''[br](구 비스타) || 공연장과 달빛 산책로가 있는 문화 공연의 섬이다. 위 사진에서 중간의 가장 큰 섬이다. || || 2섬 '''채빛섬(Some Chavit)'''[br](구 비바) || 세 섬 중에서 가장 먼저 완공된 섬이다. 문화 체험 시설이 있다. 엔터테인먼트의 섬이다. 위 사진에서 1섬의 왼쪽 위에 있는 섬이다. || || 3섬 '''솔빛섬(Some Solvit)'''[br](구 테라) || 수상레저 시설이 들어서 있다. 위 사진에서는 1섬의 왼쪽 아래에 있는 섬이다. || || 미디어아트갤러리[br]'''예빛섬(Some Yevit)''' || "갤러리"라는 이름과 달리 한강 위에 떠 있는 무대이다. 대형 LED 스크린과 공연시설이 갖춰져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응원 시설로 사용하였으며, 영상 상영회나 공연이 열린 적도 있었다.[* 참고로 아래에 나오는 제안이 채택되기 전의 "원안"에서 건립하고자 했던 시설의 형태이다.] 위 사진에서 3섬과 따로 분리되어 있는 네모 형태의 시설이다. ||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이 볼만하다. 밖에서 보고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는 반면 놀러왔다가 내부에서 뭔가 할만한 게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편의점과 카페 등 손에 꼽을 만한 몇몇 시설을 제외하고는 웨딩홀, 전시장, 뷔페, 고급식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부는 대체로 한산하다.[* 설계자는 좀 더 대중적인 프로그램이나 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쓰였으면 더 많은 사람이 찾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https://news.v.daum.net/v/201603251350066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