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틴 (문단 편집) ===# 팀워크 #===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사이가 돈독하고 팀워크가 좋기로 늘 손꼽히는 팀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러 동료 가수들이 "너무 친해서 항상 재밌어 보인다.", "딱 봐도 서로 굉장히 끈끈해 보여서 부럽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라며 세븐틴을 언급하곤 하는데, 이는 어린 나이에 고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https://youtu.be/_nNSnAsGYEs|결속력을 단단하게 다져왔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연습 기간이 긴 [[에스쿱스]]와 [[우지]]는 서로를 알고 지낸 기간만 해도 10년이 넘어 서로를 친형제와 다름없는 존재라고 칭하고 있다.[* 2023년 현재는 멤버들 중 입사 시기로 따지면 12번째인 [[정한]]이 [[세븐틴TV]]에 합류한 지도 10년이 되었다.] 외에도 연습생 시절 한국어가 서툴렀던 [[준(세븐틴)|준]]이 "우정이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호시]]가 "'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거."라고 답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며,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언론을 통해 내용 전문이 공개되는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내 학창 시절은 모두 세븐틴에 있다. 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회사]]보다 멤버들이 더 중요하다."라며 냉정한 발언을 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형, 동생들 간의 관계가 매우 유연하다. 자세한 것은 여담 문단 참고] 또한 숙소가 여러 개로 나뉜 후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자,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시간이 있어야 서로를 당당하게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멤버들이 연차가 쌓여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팀워크를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정기 모임에는 3시간 지각해도 와야 하고, 아파도 얼굴은 꼭 한번 비추고 가야 한다고 서로 장난처럼 말했다고 한다.][* 이 정기모임 역시도 [[세븐틴]]답게(?)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데, 불참 시 벌금은 천만 원이며 멤버들이 돌아가며 한 명씩 주최자를 맡는다. 여기서 주최자에게는 드레스코드를 정하고 본인 취향의 맛집을 모임 장소로 선정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 듯하다. 2회 모임의 주최자였던 [[디에잇]]은 스케줄로 인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던 중, 정기 모임을 준비하기 위해 중국 술을 직접 공수해 오기도 했다.] [[2023년]] [[4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 중이며, [[7월]]에 있었던 4회 모임의 주최자는 [[디노]]였고, 사우나에 갔다고 한다. '세븐틴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버논(세븐틴)|버논]]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가족들'''이라고 대답했다. 심지어는 부모님들까지 친하며, 부모님들끼리 만남을 갖거나 회식을 하기도 한다고. 세븐틴의 부모님들은 세븐틴 멤버들을 모두 아들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https://youtu.be/5z-1mVx8Gsk|가족틴 모음집]] 13인이라는 대인원으로 데뷔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해 은근히 무시를 받으며 결코 녹록지 않은 신인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이 갓 데뷔한 [[2015년]] 당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금과는 달리 전혀 보잘것없는 작은 기획사에 불과했고, 그전까지 중소 기획사에서 내놓은 9명 이상의 그룹들은 성공한 선례가 아예 전무하기 때문. 세븐틴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뭔데 떼로 나오냐, 멤버마다 5초는 부르겠냐, 밥값은 나오겠냐."와 같은 말들을 실제로 많이 들었고, 멤버들은 이러한 혹언에 서러움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기죽으면 안 된다. 반드시 뭔가 보여주자."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한다.[* [[2017년]] 월드 투어 에서 멤버 [[호시]]가 첫 공개한 미공개곡에 이와 관련한 가사가 적혀 있다. "이 트랙 가족같은 [[우지(세븐틴)|내 형제]]가 줬어. [[한성수|우리 보스]] [[호시|호랑이 새끼]]를 잘 키웠어. 다 씹어먹고 다닐게요 13명이서. 밥값 걱정 이제 니들이 해."][* [[한성수]] 대표 역시 "밥값 걱정할 거였으면 시작도 안 했다." 며 세븐틴 관련 프로젝트에 자신감을 내보인 바 있으며, 결국 이 굳건한 믿음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다 무너져가던 회사]]를 일으킬 힘이 된 셈이다.] 이러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은 보란 듯이 성공해 뒤이어 데뷔할 대규모 그룹들의 소속사가 빼놓지 않고 참고하는 좋은 본보기로 성장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15794440&mediaCodeNo=258|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