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틴(아이돌) (문단 편집) === 팀워크 ===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사이가 돈독하고 팀워크가 좋기로 늘 손꼽히는 팀이기도 하다. 실제로 여러 동료 가수들이 "너무 친해서 항상 재밌어 보인다.", "딱 봐도 서로 굉장히 끈끈해 보여서 부럽다, 그런 점을 닮고 싶다."라며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을 언급하곤 하는데, 이는 어린 나이에 고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https://youtu.be/_nNSnAsGYEs|결속력을 단단하게 다져왔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연습 기간이 긴 [[에스쿱스]]와 [[우지(세븐틴)|우지]]는 서로를 알고 지낸 기간만 해도 10년이 넘어 서로를 친형제와 다름없는 존재라고 칭하고 있다. 외에도 연습생 시절 한국어가 서툴렀던 [[준(세븐틴)|준]]이 "우정이 무슨 뜻이야?"라는 질문을 하자 [[호시(세븐틴)|호시]]가 "'[[세븐틴(아이돌)|우리]]가 지금 느끼는 이거."라고 답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며, 총괄리더 [[에스쿱스]]는 언론을 통해 내용 전문이 공개되는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내 학창 시절은 모두 [[세븐틴(아이돌)|세븐틴]]에 있다. 나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회사]]보다 멤버들이 더 중요하다."라며 냉정한 발언을 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형, 동생들 간의 관계가 딱딱함과는 거리가 멀다. 자세한 것은 여담 문단 참고] 13인이라는 유례없는 대인원으로 데뷔하게 되면서 이와 관련해 은근히 무시를 받으며 결코 녹록치 않은 신인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이 갓 데뷔한 [[2015년]] 당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금과는 달리 전혀 보잘 것 없는 작은 기획사에 불과했고, 그전까지 중소 기획사에서 내놓은 9명 이상의 그룹들은 성공한 선례가 아예 전무하기 때문. 세븐틴이 직접 밝힌 바에 의하면 "뭔데 떼로 나오냐, 멤버마다 5초는 부르겠냐, 밥값은 나오겠냐."와 같은 말들을 실제로 많이 들었고, 멤버들은 이러한 혹언에 서러움을 느끼면서도 "여기에 기 죽으면 안된다. 반드시 뭔가 보여주자."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한다.[* [[2017년]] 월드 투어 에서 멤버 [[호시(세븐틴)|호시]]가 첫 공개한 미공개곡에 이와 관련한 가사가 적혀 있다. "이 트랙 가족같은 내 형제~~(우지)~~가 줬어. 우리 보스~~(한성수 대표)~~ 호랑이 새끼를~~(호시)~~ 잘 키웠어. 다 씹어먹고 다닐게요 13명이서. 밥값 걱정 이제 니들이 해."] 이러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들은 보란듯이 성공해 뒤이어 데뷔할 대규모 그룹들의 소속사가 빼놓지 않고 참고하는 좋은 본보기로 성장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28326615794440&mediaCodeNo=258|#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