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부 (문단 편집) == 직장가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_DSC0349.jpg]] * '''상업과 공업'''의 도시로 도시 인구에 비례해서 상업단지가 유독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로 인해 발생한 서비스업이 많다. 판매직원들은 보통 최저임금으로 일급 400페소를 받으며 한 달에 23일 정도 근무한다. 급여는 일만페소가 조금 안 되고 한화로는 24만 원 정도 번다. 이 급여는 사실 생활비로 쓰기에도 매우 부족한 급여이다. * '''IT계열'''에 종사하는 전문인들 쉽게 볼 수 있다. IT계열에 종사하는 사람이 밀집한 지역은 '''IT Park'''이며, 라훅에 위치하고 있다. 세부 시티를 투어하다 보면 아얄라몰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유난히 현대적이고 깔끔한 공원, 깔끔한 차림의 수준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지역을 발견할 수 있다. 그 곳이 IT Park이며 세부에 제법 교육이 잘 된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들의 급여는 최저 월급 2만 페소 정도에서 14만 페소까지 다양하다. 한화로는 오십만 원에서 삼백오십만 원으로 급여폭이 넓으나 평균은 한화 육십만 원 정도 된다. 여전히 좀 쪼들리지만 비교적 훨씬 나은 조건이다. [[파일:external/4.bp.blogspot.com/_DSC0339.jpg]] * '''콜센터'''가 매우 많이 있다. 이들은 주로 해외기업이 영어에 제법 능숙한 [[필리피노]]를 용역으로 고용한 형태이며, 콜센터 주업무는 서비스 상담이며, 영어를 잘하는 IT전공자가 미국인을 상대로 [[미국인]]으로 가장하여 전화 서비스를 한다. [[HP]] 등 메이저 미국 기업 등에서 좀 더 급여가 저렴한 필리핀 사람을 고용하고 있다. * [[미국인]]이 [[필리핀인]]을 콜센터 직원으로 고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인에 비해 [[진상]]들을 잘 다룬다는 것'''이다. 진상 손님과 늘 씨름해야 하는 콜센터 일은 스트레스가 매우 많아서, 긍정적이고 항상 잘 웃는 사람이 절실한 직업이다. 급여를 미국인을 고용하는 것보다 아낄 수 있으면 회사에게 더욱좋다. [[필리피노]]는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긍정적이고 스트레스 받아도 조절하거나 해소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 '''영어 발음이 좋다.''' 필리핀은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아서 거센소리인 ㅋ, ㅌ, ㅍ 가 안되고 ㄲ, ㄸ, ㅃ 로 많이 발음한다.[* 사실 이 발음 문제에 있어 [[인도]], [[파키스탄]] 같은 데는 더 심각하다 . 이것은 발음이 된소리화 되어서이다. 필리핀 영어가 유독 따따거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세부는 신기하게도 ㅋ, ㅌ, ㅍ 발음을 문제없이 잘한다. 미국 억양을 흉내내는데 이점으로 작용하다보니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세부에 콜센터가 밀집되어 있다. JY나 IT Park를 자주 가다보면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스타벅스에 앉아 미국식 영어로 대화하는 필리핀 사람들이다. 꽤 인상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