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세르비아 (문단 편집) == 문화 == [include(틀:총대주교좌)] 종교적으로는 [[정교회]]가 대다수이며, [[가톨릭]]과 [[이슬람]] 인구도 있다(주로 [[보스니아]]계 사람들이 믿는다).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고 있다. 종교인들의 인구 비율도 서유럽 국가들보다 높으며, '''[[로마 제국]] 시절부터 이어져 온 세르비아 정교회는 세르비아 민족의 정체성''' 역할을 한다. 세르비아 정교회는 [[1879년]]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에 의해 독립을 인정받아 총대주교좌 교회로 격상되었다. 세르비아 정교회의 수장인 베오그라드 총대주교가 지닌 공식 직함은 페치의 대주교 겸 베오그라드와 카를로브치 관구장이다. 초대 주교는 성 사바(1219-1233)이며, 현재 총대주교는 이리녜(2010-)이다. 정교회 내에서 베오그라드 총대주교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콘스탄티노폴리스]],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총대주교|안티오키아]], [[예루살렘 총대주교|예루살렘]], [[모스크바]]에 이어 서열 6위이다. [[파일:external/beowiki.com/Hram-Sveti-Sava-Beograd-i-spomenik-Karadjordju-photo-by-Vlado-Marinkovi%C4%87.jpg]]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에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정교회 건축물 중 그 규모가 가장 큰 성 사바 대성당(Hram Svetog Save)이 위치하고 있다. 발칸반도에서 제일 큰 성당, 전 세계 정교회 성당 중 규모가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분류되는 이 건축물은 지상에서 꼭대기까지 높이가 82미터, 동서남북의 각 방향의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종탑 높이가 40미터로 이루어진 거대한 건축물로 정중앙에 위치한 돔형 지붕의 경우 무게가 400톤에 달하며 그 돔형 지붕 한가운데 위치한 금박이 입혀진 십자가의 경우 높이가 12미터, 무게가 4톤에 달한다. 금박이 입혀진 십자가의 경우 성당 외부 곳곳에 총 18개가 더 위치하고 있으며 성당의 전체 면적은 7,371 평방미터이다. . [[2019년]] 현재까지도 실내 '''[[흡연]]에 관대'''한 편. 거의 한국 사람들이 [[커피]] 마시는 수준으로 식당 안에서 담배를 핀다. 실제로, 세르비아내에서 담배 재떨이가 없는 카페와 음식점을 찾기가 힘들 정도. 일부 식당이나 카페의 경우, 금연 자리가 있지만 칸막이도 없고 한쪽 구석에 금역좌석을 밀어넣은 수준. 마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와 콜라가 한 세트메뉴인 것 처럼, 일부 카페에서는 담배 한 개비와 커피를 하나의 세트메뉴로 팔기도 한다. 세르비아의 인접국가들인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루마니아]], [[헝가리]]와는 달리 '''[[키릴문자]]가 제1 문자'''라서 사전 정보 없이 입국한 여행자들은 당황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키릴문자]]보다는 라틴문자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