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 (문단 편집) == [[기어즈 오브 워]]의 주무대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3019089047_eb422d5a59.jpg]] [[기어즈 오브 워]]에 등장하는 인류가 사는 [[행성]]으로, [[이 지옥 같은 행성|거의 100년 동안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불행한 곳이다]]. 사실 세라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전쟁의 신인 [[아레스]](Ares)를 뒤집은 것(Sera). 그리고 이름대로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기어즈 오브 워 1편의 시점에서는 행성 표면의 90%가 [[해머 오브 던]]에 의해 타버렸으며, 폐허와 먼지만 가득한 행성이 되었다. 특이한 점은 지하에 노란색을 띤 이멀전이란 물질이 대량으로 있으며, 인간들은 이를 기적의 자원으로 사용하였다. 주의할 것은 게임 내의 설정에는 [[지구]]라는 단어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으며, 세라의 인류가 이주해왔다는 언급도 전혀 없다. 기어즈 오브 워의 인류는 원래 세라에서 살아왔으며, 세라에만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김민형(기어스 오브 워)|김민형]]이란 캐릭터가 등장하긴 하지만, "한국인"인지는 미지수. 게임 외의 미디어에서 나온 세라의 역사에 대한 언급 중에는 "은의 시대"라는 칼과 전차를 가지고 싸우던 시대도 있었기 때문에 세라의 인류가 지구에서 온 것이 아니라 원래 세라에 살고 있었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인류가 이민 와서 문명을 잃어버렸다는 설정도 가능하겠지만 3편까지 나온 마당에 그런 뒤통수를 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결국 4편에서 옛 왕의 무덤을 포함한 지하묘지 등의 유적이 등장하면서, 세라는 '''현실의 지구와 무관하게 고대부터 인류 문명을 발전시켜 온 장소'''임이 확인되었다. 위키에 따르면 원래 세라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있었지만 [[펜듈럼 전쟁]] 때 [[COG]]가 무력으로 대부분의 국가들을 통합하여 단일 국가로 만들었다. 이때 COG의 통합을 거부한 국가들이 연합하여 탄생한 국가가 [[UIR]]이다. UIR은 COG에게 끝까지 저항했고 COG도 전쟁에서는 이겨도 UIR을 멸망시키는 데는 실패했기에 독립을 지킬 수 있었다. 현재 세라의 인류는 COG와 UIR 두 국가로 양분되어 있다. 전쟁 외에도 1편과 5편에서 '''사람 잡는 대형 우박''', 2편에서는 대륙 크기의 광할한 지하 공동과 '''도시를 가라앉힐 정도로 거대한 땅굴벌레''', 3편에서 '''호전적인 해양생물'''과 '''각종 괴물''' 등으로 [[데스 월드|인간이 살아남기 힘든 세계]]라는 건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4편에서 '''전작의 환경이 애들 장난이라는 듯이''' '번개 폭풍'이라는 게 나와버렸다. --이쯤 되면 왜 다른 행성으로 안 가려하는지가 궁금할 지경--[* 사실 이를 위한 우주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시리즈 내내 나오긴 하는데 문제는 이게 전쟁 때문에 딴 곳으로 새 나가서 [[해머 오브 던]]을 만들거나 하는데 쓰이거나 아예 전쟁 때문에 유실되는 상황이고 결정적으로 세라의 주 지배세력인 COG가 우주개발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당장 시리즈 내내 우주랑 관련된 물건들은 죄다 UIR제인 경우가 많다.) 세라의 인류가 우주로 나갈 일은 볼일 없을 것으로 보인다..] 4편에서 댈이 '''“혹시 나만 이 행성 자체가 우릴 죽이려 든다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하자, 제임스와 케이트 왈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라고 위로 아닌 위로섞인 공감을 할 정도다. --이쯤되면 세라의 인류가 로커스트 전쟁과는 별개로 왜 기질이 거친지 알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