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도정치 (문단 편집) === 문화와 [[실학]] === 문화적으로는 향유하는 이들이 기득권층이니만큼 정치나 경제의 어려움만큼 쇠락을 겪지는 않았다. [[김삿갓]](본명 [[김병연]]), [[정수동]](본명 [[정지윤(조선)|정지윤]])[* 정만서와는 다른 인물이다!] 등 시대에 비판적인 문학가들이 등장한 것은 정치, 경제의 혼란을 반영한 것이라 하겠으나, 서양 사상이 쏟아들어오고 [[이규경]], [[최한기]], [[정약용]] 등 기존 사상의 한계를 지적한 신사상가들의 등장이 절정에 다다랐으며, [[한치윤]], [[김정호]] 등 기존의 국학 문화를 집대성한 인물들이 출현하기도 한 시기이다. 소위 [[북학파]]의 계승이라고 볼 수 있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중국과의 교역과 함께 [[김정희]] 등의 인사들도 활발히 활동한 시기가 이때다.[* 물론 김정희는 벽파인 경주 김씨라 시파인 신 안동 김씨의 잦은 탄압을 받았는데도 이 정도.] 그리고 세도정치기의 마지막 시기에 [[장승업]]이 나타났다. [[도자기]], [[가구]], [[민화]] 등 또한 원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 남아있는 수량도 이 시기의 것이 제법 많다. 단 이러한 문화 또한 대외 무역이 침체하고 경제가 전반적으로 악화되면서 서서히 쇠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