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광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JTBC에서 방영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교사로 있었던 학교이다. 안드레아스는 2013년 2학기부터 2015년 1학기까지 약 2년간 세광고에서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중심으로 세계 여러 문화를 비교하는 한미문화 과목을 담당하는 원어민 교사였다. 학교에서는 '''안드레'''로 불렸다. 한글로 안드레라고 적힌 도장도 있었다(!). 중간고사 OMR 카드에 안드레 도장이 찍혀있었다. 엄청난 해외축구 팬이었다고 한다(특히 바르셀로나 좋아한다. 레알마드리드 유니폼 입고 나대면 뉴클리어 펀치 맞고 장난으로 그 수업시간 잠시동안은 왕따시킨다는 썰이 있다.) 전임 원어민 교사의 '뉴클리어 펀치'를 계승하였다. 대학 입시에 관한 수업을 할 때는 대학 입학제도인 [[수시]]를 [[스시]](...)로 발음해 학생들이 포복절도 하였다. * 세광고등학교는 같은 동문끼리의 교류가 활발하며[*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수요일 예배 시간. 비정기적으로 예배를 하는 대신 강사가 와서 강의 ~~혹은 생기부거리~~를 하는데 1학기에 졸업생들이 와서 강의를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선후배 관계가 탄탄하다. 심지어 재수학원에서도 동문회를 한다. * 상장을 여느 학교와 비교했을 때 많이 주는 학교에 속한다. 막 퍼주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특정 대회 등을 참가만 해도 장려상을 타는 등 상을 주는 빈도가 높다. 오죽하면 교육청에서 줄이라는 권고가 들어왔다고. *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전설과 같은 짤 2개가 세광고등학교와 관련된 사건이다. 하나는 오른쪽에서는 교사가 멀쩡히 수업을 하는데, 왼쪽에 있는 TV에서는 스타방송이 나오는 것을 촬영한 사진이다. 두번째는 독일어 과목 시험문제인데 2006년 월드컵 개최국을 맞추는 문제다. * 세광고등학교가 지리적으로도 고립되어있고, 여러 편의시설과 떨어져 있는 탓에 여자를 보기가 대체로 힘들다. 게다가 [[남고]]라는 특성 덕분에 심할만큼 남성적인 학교. 유일한 즐거움은 학교 축제 때 타학교의 댄스팀을 초청하여 관람하는 것이고, 다른 학교와 다르게 우렁찬 떼창을 들을 수 있는 것이 묘미. 한번 우렁찬 떼창을 들어보자. 남고가 다 그렇듯, 반응이 흡사 군대를 연상케한다. ~ [youtube(h2zmefgDxU8)] * [[2016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가 나왔다. 참고로 이 학생은 EBS에서 진행하는 [[장학퀴즈]]에도 출연해 5연승을 거두었고 왕중왕전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다. ~~교육부에서는 제2외국어 한문에서 한 문제 틀렸다고 해당 학생을 저격했다. ~~[[https://youtu.be/5l9PAyKnpAM?t=17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