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광고등학교 (문단 편집) === 학생 인권 모독 논란 === 다른 많은 고등학교가 그렇듯 세광고 역시 좀 더 시설이 좋은 교직원 화장실과 학생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는데, 한 학생이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교직원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이 학생의 학부모는 후에 '''이 학생이 비데가 아니면 용변을 보지 못한다'''고 진술하였다.] 나오던 중 자율학습 지도교사(그 날의 사감교사)와 마주쳤다. 화장실의 불이 꺼져있었고 남고 특성상 교직원 화장실에만 여자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해당 교사는 학생에게 용변을 보고 뒷처리를 한 휴지를 가져도록 지시했다. 이에 학생이 수치심에 불응하자[* 이후 조사 과정에서 학생은 당시 인권 모독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해당 교사가 교무실에서 학생을 체벌하였으며,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당 학생의 학부모가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사건이 수면에 떠오르게 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86869|관련 기사]] 이후 해당 교사가 휴직을 받고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이동하였다. 또 해당 학생은 인근으로 전학을 갔으며, 학교장이 전교생에게 '학교 화장실 마다 비데를 1개씩 설치하겠다.'라는 공약을 걸며 사건은 종료되었다.[* 실제로 사건 이후 비데가 설치되었다.] 그런데 1년 전 몇몇 학생들이 몰래 교직원 여자화장실에 상습적으로 출입했다가 징계를 받고 학교가 뒤집어진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선생님이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다만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잘못되었을 뿐. 여담으로 사건이 일어난 지 며칠 후 인근 모 학교의 학생이 급식실 앞으로 찾아와 학생 인권을 보장하라며 전단지를 뿌리기도 했다. 다만 해당 전단지에 사건과 큰 관련이 없는 내용[* 야자 자율화, 두발 자유 등]이 더 많았고 전단지를 뿌린 학생이 이미 청주에서 여러 번 학생운동을 주도한 일명 꾼(...)이라는 점(쉽게 말해 [[어그로]]) 때문에 전단지를 뿌린 학생만 욕을 먹었다. 신원을 들키지 않으려고 마스크를 쓰고 옷을 갈아입은데다 전단지 살포 이후 본인도 떳떳하지 못했는지 탈주를 시도해서 더 조롱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