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전쟁 (문단 편집) === 인도 연합국(뉴델리)점령 === 2111년 8월 시작된 인도네시아, 일본, 그리고 인도 연합국을 상대로 한 이 전쟁은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서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의 주인이 바뀌기에 정말로 거대했다. 플레이어의 국가가 상대하는 세 나라 중 특히 인도 연합국은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을 흡수하고 아시아의 새로운 최강자로 떠오른 국가였다. 하지만 불과 10년 전에 큰 전쟁을 치루고 그로 인해 큰 위기를 맞았었던 플레이어의 국가는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전쟁의 위협에 아주 철저히 대비하고 있는 상태였고, 10년 전 이란과의 전쟁 이후 있었던 두번의 대통령 선거에서 전쟁을 중요시 여기는 세력이 승리,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2111년까지도 국방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와 3차 세계대전 이후 세력이 많이 약해진 일본과의 전투에선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와 일본의 수도인 도쿄가 함락되었다.''' 그러나 인도 연합국과의 전투는 정말로 치열했다. 아시아의 두 최강자끼리의 전투였기에 두 나라의 접경지인 인도 북서부 지역의 주인은 계속해서 바뀌었다. 그렇게 아무 의미 없는 소모전이 계속되던 2111년 12월, 인도 연합국의 강압적 통치에 불만을 느끼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원주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야 만다. 인도 연합국은 이 반란으로 인해 급속히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전세는 서서히 플레이어의 국가 쪽으로 기울어져 갔다. 또한, 인도의 반란군들은 자신들의 자치권 보장을 조건으로 플레이어의 국가에 합류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112년 2월, '''인도의 수도 뉴델리가 함락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플레이어의 국가의 대통령은 다양한 민족들이 살아가는 광활한 영토를 중앙의 힘만으론 관리하기 어렵단 것을 이번 전쟁으로 인지하고, 인도 반란군과의 약속 또한 지키기 위해 전쟁을 통해 얻은 대부분의 지방에 자치권을 부여하였다. 이 제도는 플레이어의 국가 안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민족들의 성난 민심을 어느정도 다시 잠재웠고, 그렇게 15년간의 평화가 찾아온다. '''2130년대 후반, 중동에서 급변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