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사 (문단 편집) === 기원전 2천년기, 더 많은 문명의 탄생 === ||<|9> 그리스 · 마케도니아 ||<|3> 이집트 || 수메르 · 아카드 ||<|3> 페니키아 ||<-2> 헤브라이 || || ↓ || ↓ || ↓ || || [[고바빌로니아]] || [[이스라엘]] ||<|3> [[유대]] || || ↓ || ↓ || ↓ || ↓ || ||<-4> [[아시리아]] || || ↓ || ↓ || ↓ || ↓ || ↓ || || [[이집트]] || [[메디아]] || [[리디아]] ||<-2> [[신바빌로니아]] || || ↓ || ↓ || ↓ ||<-2> ↓ || ||<-5>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 || ↓ ||<-5> ↓ || ||<-6> [[알렉산드로스 제국]] || ||<-6> ↓ || ||<-6> (분열) || ||<-6> ↓ || ||<-6> [[로마 제국]] · [[파르티아]] || ||<-6> ↓ || ||<-6> [[서로마 제국]] · [[동로마 제국]] · [[사산 왕조 페르시아]] || 다음 천 년 동안, 문명은 전 세계에 걸쳐 발전했다. 중요한 자원에 접근하거나 중요한 무역 루트를 통제하는 국가들이 우위에 오르면서 무역은 점점 힘의 원천이 되었다. 기원전 17세기부터 시작된 [[미케네]] 문명이 기원전 15세기경에 전성기를 맞았다. 《[[일리아스]]》에 따르면 비슷한 시기 소아시아에 위치했던 강력한 도시국가 [[트로이]]와 적대 관계였고 이후 두 번이나 패퇴시켰다고 하는데, [[트로이 전쟁]]의 실체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나, 전쟁이 실제로 발발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기원전 12~11세기경에 일어난 것으로 추측한다. 아나톨리아에서는 신흥 강대국 [[히타이트]]가 나타나 고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고 이집트와 싸우기도 했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수메르]]가 멸망한 이후 [[이신(고대 도시국가)|이신]]과 [[라르사]]라는 대도시가 경쟁하는 [[이신-라르사 시대]](기원전 2025년 ~ 기원전 1763년)가 열렸으나, [[바빌론]]을 중심으로 세워진 [[고바빌로니아]]가 이신, 라르사를 모두 제압하고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했다. [[함무라비]]와 같은 성군이 나타났다. 그러나 기원전 1595년 아나톨리아에서 등장한 신흥 강국 [[히타이트]]에게 멸망했다. 이후에는 북쪽의 [[미탄니]](기원전 1600년 ~ 기원전 1260년)와 남쪽의 [[카시트 왕조]](기원전 1595년 ~ 기원전 1155년)이 패권을 나눠 가졌으며, [[아슈르]]를 중심으로 발전한 [[아시리아]](기원전 20세기 ~ 기원전 609년)도 나타났다. 이집트에서는 [[이집트 제11왕조|제11왕조]]가 대분열기를 극복하고 이집트를 통일해 [[이집트 중왕국]](기원전 2055년 ~ 기원전 1802/1650년)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200년 만에 다시 혼란기인 [[이집트 제2중간기]](기원전 1802/1650년 ~ 기원전 1550년)에 접어들었고, 기원전 1650년에는 [[힉소스]]가 침입해 [[이집트 제15왕조|제15왕조]]를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이집트 제18왕조|제18왕조]]의 [[아흐모세 1세]]가 힉소스를 격퇴하면서 혼란기는 막을 내렸고, 다시 [[이집트 신왕국]](기원전 1550년 ~ 기원전 1077년)으로 부활하여 오리엔트의 패자가 되었다. 히타이트와 전쟁을 벌이면서 최초로 협정문이 남은 [[카데시 전투]]가 벌어졌다. 이후 [[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패권은 이집트 vs 미탄니 vs 카시트 vs 히타이트 vs 아시리아의 구도로 흘러갔으나, [[바다 민족]]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민족의 등장 및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문명들이 대대적인 파괴를 당했다. 히타이트와 미케네는 순식간에 무너졌으며, 메소포타미아의 패권은 아시리아가 가져갔으며, 이집트 신왕국은 쇠퇴하다가 [[이집트 제3중간기]](기원전 1077년 ~ 기원전 664년)를 맞이하게 되었다. 히타이트가 무너진 자리에서는 [[페니키아]]가 나타났는데, 이들은 [[이집트 상형 문자]]를 개량한 시나이 반도 문자를 한 번 더 개량해서 [[페니키아 문자]]를 만들었고, 이것이 그리스로 전파되며 [[그리스 문자]]가 되었다. 한편 인도에서는 기원전 15세기경에 인도에 정착한 아리아인들에 의해 [[베다 시대]]가 시작되었는데, 이 시대는 [[베다]]가 쓰여지며 초기 인도 사회의 [[힌두교]]와 다른 문화적 측면의 근간을 마련했다. 기원전 550년경부터 인도 반도 전역으로 [[십육대국]]이 세워지며 베다 시대는 끝을 맞는다. 중국에서는 최초의 고대 국가인 [[하나라]]가 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고고학적 단서가 부족해 국가로서의 그 존재는 확실치 않다. 존재가 확실한 [[상나라]]는 기원전 17세기부터 기원전 11세기 무렵까지 군사강국으로 군림하였으며 [[청동기]]가 발달했고 [[갑골 문자]]과 무덤 유적 등을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