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학승 (문단 편집) === 은퇴 후 === 제대 후, 프로게이머 생활을 그만두고 2009년 2월 1일부터 [[SKT T1/스타크래프트|SKT T1]]으로 돌아와 [[코치(스포츠)|코치]]를 맡았다. 그러나 2010년 2월, 코치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020746|#]] 하지만 스덕들은 모두 한결같이 T1 저그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 형식으로 나갔다고 추측했고, 성학승보단 해당 선수들을 질타하는 의견을 많이 올렸다. 그러나 이후에 스트리밍 방송에서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통해 [[연봉]]에 불만을 품고 나간 것이 주 [[이유]]였다고 알려졌다. ~~박지호 말로는 두고두고 후회를 하고 있다고...~~ ~~선수 시절 커리어에 비하면 엄청나게 후한 연봉이다.~~ 그런데 프로리그 4라운드 로스터에서 그의 이름이 코치진 위에 올라 귀환이 확인되었다. [[http://www.ongamenet.com/community/communityNews.ogn?q=C&newsIndex=13440&pageNo=1|참조]]. 이후 2010년 9월 1일 경, [[MBC GAME HERO]]의 [[코치(스포츠)|코치]]가 되었고, 9월 17일에 [[하태기]] 전 감독이 갑자기 자진사퇴함에 따라서 수석 코치가 되어 사실상 감독 역할을 하고 있었다. 사실상 믿을 수 있는 주전이라고는 [[염보성|2]][[이재호(프로게이머)|명]] 밖에 없는 상태에서 팀 순위를 상위권까지 끌어 올리고,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코치님 짱!'이라고 찬양--아부--을 하는 것을 보면 팀을 잘 이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그 전까지 1승 9패로 뒤지고 있었던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 롤스터]]를 2연속 완파, 거기에 순위까지 끌어올리면서 감독으로서 능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2011년]] [[2월]] 말부터 팀은 급속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으로 [[이재호(프로게이머)|팀의 주전 테란 중 하나]]까지 [[웅진 스타즈]]로 [[이적]]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팀은 이후로는 더 심하게 부진해졌고, 결국 팀은 9위로 [[포스트시즌]]도 좌절되고 말았다. 이 9위라는 성적은 공군을 빼고 보면 [[꼴찌]]라는 창피한 성적이다. 게다가 [[MBC GAME]] [[MBC MUSIC|채널 자체까지 폐국]]되고 HERO도 해체되는 바람에 다시 무직이 되고 말았다. 팀 해체 이후에는 2011년 10월부터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에 하차한 [[이승원(게임 해설가)|이승원]] 해설을 대신해서 출연 중이었다. 첫 번째 방송에서는 역시 어색했으나, 두 번째 방송은 처음에 비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하지만 목소리 자체가 약간 지루한 편이고 경험도 없어서 그런지 확실히 이승원 해설과는 차이가 많이 났다. 실제로, 어떤 분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성학승이 나온 뒤로 안 본다는 글을 남겼다고 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위해 이것저것 말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노력하는 중이었다. 참고로 황당무적 작가에 의하면 사석에서 말을 잘 한다고 한다. 방송에서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사석에서는 신이라고... [[2013년]] [[1월 11일]], [[동아일보]]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398490|인터뷰]]가 실렸다. 관련 내용을 요약하자면 프로게이머로서 꽤 성공하며 돈을 모았지만 사업 실패로 다 날려먹고 다른 일을 찾아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10대 때부터 [[게임]]에만 몰두하다 보니 다른 직업을 갖고 싶어도 게임으로는 취직할 수 있는 곳이 매우 한정적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화류계 일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타 해설위원과 캐스터 등이 다른 방송사로 이적해 계속 활동하거나 게임단 코치로 부임한 것과는 달리 어떻게 보면 [[MBC GAME]] 폐국 이후 씁쓸한 행보를 걷고 있다. 물론 사업 실패로 막대한 빚을 지면서 다급한 마음에 선택한 직업이겠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많음에도 이런 쪽에 몸을 담았다는 건 좋지 않게 보이는 건 사실이다. 여기에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미성년자들도 다 보는 인터넷 방송과 팬카페를 멋대로 바꾸면서까지 자신의 일을 홍보하고 레전드의 이름을 사용한 시점에서 팬들의 신의를 저버리기도 했고... 당장 열심히 공부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거나 일반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 취직한다든지, 다른 자영업으로 활로를 찾은 전 프로게이머들의 사례가 많았기에 성학승의 선택은 더더욱 적절한 것이라고 할 수 없으며, [[김태형(1973)|이후 유흥업소 일에 뛰어든 게임계 어느 원로급 인물]]에 대한 인식만 봐도 윤락업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얼마나 나쁜지를 잘 알 수 있다. 이유가 어찌 되었건 두 사람의 행보는 잘못된 게 사실. 이후 인터넷 방송 증언에 의해 실장 일을 그만둔 지 꽤 되었다고 전해졌으며, 그 다음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박지호의 말에 의하면 본인이 군 입대를 하기 전까지는 연락이 닿아서 2015년 4월 경에 마지막 연락을 했다고 하며, 전역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기욤 패트리]]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그나마 최근 소식이 [[http://mirkun.tistory.com/108|2016년 3월에 기욤 패트리와 만나서 중고차 구입 상담을 한 것이다]]. 2018년 7월 5일, [[김태형(1973)|김태형]] 전 해설위원이 자신의 [[아프리카TV]] 복귀방송에서 자신이 가라오케를 할때 성학승에게 [[전화]]가 왔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성학승이 불법적인 일에 종사한다면 비난을 받아야겠지만, 딱히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화류계 일에 종사한다는 것만으로 비난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못한 감이 있다. 사람의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오히려 프로 스포츠 선수 중 은퇴 후 생활고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범죄의 길로 빠지는 선수도 있는데, 성학승은 빚에 시달리면서도 범죄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합법적인 일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은 오히려 응원받아야 할 일이다. [[분류: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1984년 출생]][[분류:전주시 출신 인물]][[분류:2000년 데뷔]][[분류:2009년 은퇴]][[분류:T1/이적 및 은퇴]][[분류:공군 출신]][[분류:창녕 성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