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차별/종류 (문단 편집) ==== 차별이라는 의견 ==== 한국 같은 경우는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사이에 24%의 차이가 나는 반면, 여성복지가 원활한 서유럽/북유럽에서 남성과 여성 간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15% 정도의 차이만이 나고 있다. > 한국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4명 중 3명 꼴로 남성보다 높다. 하지만 일자리를 가진 대졸 여성 비율은 60% 수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다. 대기업과 은행, 공기업 같은 좋다는 직장의 대졸 여성 채용률은 20%도 채 안되는 실정이다. 남녀 근로자의 임금 격차는 39%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크다. >---- >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77848|대기업·은행·공기업 여성 채용률 몇 %인가]]에서 발췌 [[http://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67835|여성변호사들 "직장 내 성차별 심각"]] 면접을 할 때만 보아도 업무 수행 능력이나 스펙을 물어보기보다는 외모 평가, 여자인데 남자만큼 잘 일할 수 있겠느냐, 임신할 거면 어차피 그만둘 거 아니냐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또한 사람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 경험자 10명 중 3명은 면접에서 성별을 의식한 듯한 질문을 받아 본 경험이 있으며 여성이 50.8%로 남성(15.8%)보다 3배 이상 많았다. 특히 '''[[임신]]과 [[출산]] 문제 때문에''' 같은 스펙이나 더 나은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여성 채용을 거부하고 남성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채용 광고에서 애초에 남성우대 문구를 걸어놓는다거나 아니면 아예 남자만 뽑는다고 해놓거나 하는 등이다. 또한 여성들의 신체적 능력이 남성들에 비해 낮은 경향성으로 인해 야근이 잦은 업종, 기업에서는 남성을 채용하려는 경향도 있다. 야근으로 인한 여성 채용 기피는 비단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환경의 문제이므로 국가 정책으로서 '''근무 환경을 개선시킴으로 해결해야 하나, 그러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궁극적으론 야근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경영진이나 중간 관리자 태도를 고쳐야 하는데, 경영진들이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남성 위주의 채용으로 어물쩡하게 넘어가려 하는게 현실이다.''' 수학, 과학 분야에서 여성학자들의 눈에 띄는 업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여성은 수학, 과학에 약하다는 주장이 간혹 나오고 있지만 여성학자의 연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원을 받으며 덜 주목받는다는 조사결과가 여럿 존재한다. 이공계 실험실에 똑같은 이력서를 남자 이름/여자 이름으로 제출했더니 '''남자 이름의 이력서가 노골적으로 선호되고 제안한 연봉도 큰 차이가 났다고 한다.''' [[http://www.pnas.org/content/109/41/16474.full|링크]] 또한 여성의 이공계열 기피가 채용 차별을 불러 이르킨다는 주장도 있는데,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보고서(2015)’에 따르면 2015년 자연계열 대학졸업자의 남녀 성비는 5대 5, 공학계열 졸업자의 성비는 8대 2였다. 하지만 정규직으로 고용된 비율은 각각 7대 3, 9대 1이었다. 즉, 이공계열에서도 채용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보고서 ‘이공계 청년여성 취ㆍ창업현황과 정책지원방안 연구’에 따르면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기업에는 여전한 채용성차별이 작용하고 있었다. 채용과정에서 205명(41.0%)이 성차별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2011년 국가인권위가 전 영역을 대상으로 채용과정 차별관행을 조사했을 때 여성의 28.7%가 면접단계에서 성차별을 당했다고 답한 것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다르게 보면 이공계열이 다른 계열에 비해서 성차별이 더 심하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22962|#]]또한 다른 계열보다는 낫지만 이공계열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을 더 적게 받는 현상이 나타났다. [[http://factcheck.snu.ac.kr/v2/facts/2094]][* 단, 해당 링크에서는 노동시간이 통제변수가 아닌데 반해서, 정작 영상에서는 노동시간이 실제로 차이난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