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차별/원인 (문단 편집) === 순결에 대한 이중잣대 === 현대에 와서는 [[혼전순결]]이라는 개념이 점점 중요성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성에게 요구되는 잣대와 여성에게 요구되는 잣대가 일치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2013년의 통계에서 결혼할 상대방의 성경험이 없어야한다는 응답은 남성의 경우 ‘없어야 한다’는 대답이 63.2%, 여성의 경우는 22.1%였다. [[https://m.nocutnews.co.kr/news/1097890?source=https%3A%2F%2Fwww.google.co.kr%2F|링크]] 반면에 남학생의 경우 73.8%, 여학생의 경우 67.3%가 혼전이라 해도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4365446#home|링크]] 즉, 통계를 보면 여성보다 남성이 본인은 혼전 성관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자신의 아내는 해서는 안된다고 여기는 '''[[내로남불]] 경향'''이 드러난다. 문제는 [[순결]]에 대한 잣대[* 혼전순결이라는 개념에 대한 찬/반이 아니다.]가 일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여성이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거나 [[혼숙]] [[동거]], [[원나잇]], [[섹파]]를 하는 경우 [[빗치]] [[걸레]]라고 부르고 멸시의 대상이 되지만 남성이 똑같은 [[성적 자유]]적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멸시는 커녕 오히려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이중적 경향이 강하다. 또한 [[연인]] 간에 빠른 시일에 성관계를 할 경우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여성에 비해서 혼전 성관계에 대해 관대하며 기회가 있다면 쉽게 하려는 성향을 보이고 속칭 진도를 빨리 빼면 분명 남성과 여성이 같이 합의한 후 한 것인데 남성 쪽에서 일방적으로 여성을 '쉬운 여자'로 보기도 한다. 흔히 얘기하는 '내가 쉬운 여자로 보일까봐'라거나 '여자가 몸을 쉽게 허락하면 남자는 빨리 질린다'는 말들 자체가 성차별이라는 뜻. 왜냐하면 허락은 서로간에 한 것인데 일방적으로 여자가 허락을 하듯, 여자에게만 '쉽다'라는 표현을 쓴다. [[리벤지 포르노]]의 경우도 남성과 여성이 성관계한 영상임에도 유포하는 쪽은 절대 다수가 남성인데 그 이유는 같이 성관계를 해도 여성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더 불리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리벤지 포르노의 피해자인 여성 또한 [[2차 가해]]를 받는 경우가 잦았지만 최근에는 유포한 가해자만을 비난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2차가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