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차별/원인 (문단 편집) == 여담 == 어찌 보면 정책을 만들어가는 정치인과 청년층 사이의 시각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다. 40대 이상의 인구는 유년기부터 가정이나 사회적으로 남성 우위의 [[성차별]]을 보거나 겪으면서 성장한 세대이기도 하다. 이런 성장 과정을 거쳐 성차별을 직접 경험하고 [[성차별]]이 옳지 못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성장한 이들은 [[성평등]] 정책도 역시 남성보다 약자로 취급받는 여성의 권한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맞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반면 10~30대의 경우 과거보다는 훨씬 더 평등한 교육을 받았다. (2010년대 이후) 그 결과 서울대 경제학과와 로스쿨 모두, 성비가 모집단 성비랑 비슷해졌다. 성차별 대신, [[능력주의]]가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는 상황. 때문에 40대 이상은 과거 유년기에 남성 우위의 [[성차별]]을 직접 보거나 경험한 적이 있는 반면 10~30대 남성은 [[성평등]]을 배울 수 있는 환경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여성과 경쟁하였기 때문에 굳이 여성의 권한을 늘려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이곳에서 정치인과 청년 사이의 시각차이가 발생한다. 여성부는 여성차별 등을 개선한답시고 각종 [[여성 전용]] 정책으로 반발만 일으키면서, 정작 여성들이 겪는 직업적 차별에 대해서는 어떠한 뚜렷한 해결 방안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어쨌거나 이런식으로 여성을 사회적 약자, '''[[장애인]]'''으로 낙인찍어서 불쾌하다는 여성들도 존재한다. 자세한건 [[여성 전용]], [[여성가산점]] 참조. 한편 이러한 반발을 유도해 백래시라 칭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많다. 엉뚱한 변두리만 짚은 결과 여성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2012년]]에 [[한나라당]]의 주도로 [[아청법]]이라는 이상한 법이 만들어져[* 정확히는 2조 5항의 가상매체의 아동청소년 표현물 처벌조항.]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인물에게 인권을 부여한다며 젊은 남성들과 젊은 여성들을 억압하고 본질은 도외시한 채 캠페인만 한다며 비판이 일었다. [[아청법]] 같은 경우에는 여성들도 싫어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따지고 보면 단순한데, 일단 아청법에서 말하는 '아동'은 '''[[소년]], [[소녀]]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또한 몇몇 사람들이 로리 취향만 핍박하고 여성들이 좋아하는 쇼타 취향[* 로리 취향이 남성쪽에 편중되고 여성들은 그닥 선호하지 않는 반면, 쇼타 취향은 여성뿐만 아니라 의외로 남성의 선호도도 높으므로 쇼타를 여성만 좋아한다는 것은 오해이다. 물론 쇼타를 좋아하는 남성보단 쇼타를 좋아하는 여성이 더욱 많다.]은 논외로 쳐준다고 착각하는데, 어쨌건 아청법에 따라 둘다 개박살나는 상황이 되기에, 생각이 조금 빠른 여성 덕후들은 여캐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아청법을 절대 좋아할 수가 없다. 또한 '''[[검열|표현물 자체를 탄압할 수 있는 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싫어할 수 있으며, 사실 남자만 여캐를 빨고 여자만 남캐를 빠는 것도 아니다. 여자도 자기 취향에 맞는 여캐를 얼마든지 좋아할 수 있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청법이 남자만 탄압하는 법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성차별인 셈. 사회적으로 여성에 대한 비하나 폭력에는 사람들이 매우 민감한 반면 '''같은 행위를 남성에 대해서 했을 때는 둔감한 경우가 많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에서 2012년 8월에 방송된 스킨십 누나편에서는 고등학생인 남동생 성기(!)를 만진다는 얘기를 본인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내용까지 나갔지만(가족이든 아니든 명백한 성추행이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동상이몽]]"에서 스킨십 아빠편은 그보다 스킨십의 정도도 약했지만 방송 후 엄청난 논란이 일었고, 방송에서 두 MC가 사과까지 했다.[* 이건 생물학적 차이가 정말로 큰 활약을 했다. 다들 아시다시피 생물학적 차이 중 하나가 "남자는 여자보다 성욕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자를 그렇게 하는 건 범죄지만 남자를 그렇게 하는 건 취향이라는 식으로 변질된 것. 다시말해 '''생물학적 차이가 성차별을 만든 꼴이다.'''][* 만약 입장이 바뀌어서 성인인 [[오빠]]가 고등학생인 [[여동생]]의 성기를 만진다는 얘기를 했다면, 그 즉시 패널들과 시청자들에게 쌍욕을 한 무더기로 먹고 [[신상털이]]도 자행됐을 것이다. 아니, 애초에 논란이 붉어질까봐 프로그램에 초대조차 안 됐을 것이다. 그만큼,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공식이 사람들 인식에 박힌 것이다.] 까놓고보면 [[성차]]가 성차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틀린 것도 아닌게 대표 성차이 중 "여자가 아이를 낳는다.", "남자가 근육량이 많다."라는 차이로 인해 계속 차이를 좁히는게 쉬울 턱도 없었으니 차이는 차별을 낳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에서 현재 발급 중인 카드 중 [[나라사랑카드]]는 여성이 발급받을 수 없는 유일한 카드이다. 물론 나라사랑카드는 병역판정검사 시에 '''의무적으로''' 발급받는 카드로 대한민국은 여성 징병제가 시행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성차별로 보기 어렵다. 오히려 남성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국가가 강제로 은행과 카드사에 개인정보를 넘긴다는 것을 고려하면 좋은 것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카드 혜택 역시 '''강제로 행해지는 현역, 보충역 복무를 만회할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성차별로 주장하기는 민망한 문제다. 만약 여성 징병제가 도입되면 사라질 문제다. 옛날 어르신들은 성차별적인 이름을 갖는 경우도 있었다. 조선 시대 여자들은 성은 있었으나 아명만이 있고 정식 이름이 없는 경우가 많았고, 그나마 이름이 있었다고는 해도 막(莫), 비(非), 물(勿), 무(無), 말(末), 후(後) 등 부정적인 한자를 써서 지은 것이 많았으며 아예 막비(莫非)라는 이름도 보인다. 후남, 말자, 끝순, 말녀 등이 이런 이름. 또한 옛날에는 교과 편성에서도 성차별적인 요소가 있었다. 1차 교육과정부터 4차 교육과정까지 [[기술]], [[농업]][* 이 과목은 주로 [[시골]]에서 개설됐고, [[경기도]]라고는 해도 [[용인시|용인]], [[이천시|이천]], [[여주시|여주]], [[평택시|평택]] 등 동부나 북부에서 개설됐다.], [[공업]], [[상업]][* 공업과 상업은 주로 도시에서 개설됐고, 시골에서 개설한 사례는 [[영월군]], [[정선군]] 등 그나마 광공업이 발달한 동네에서 공업 과목을 개설한 사례가 거의 유일했다.], [[수산업]][* 이 과목은 주로 [[인천광역시]], [[강릉시]], [[부산광역시]] 등 바다에 접한 지역에서만 개설되었다.] 과목은 남학생들에게만 열려 있었고 여학생들은 [[가정]], [[가사]] 과목을 들어야 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성차별, version=2730, paragraph=4)] [[분류:성차별]][[분류:원인]] [include(틀:포크됨2, title=성차별/원인, d=2023-02-18 16:56: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