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차별/원인 (문단 편집) === 결혼 후 === 여자가 남편 집안을 챙겨줘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데, 일명 '대리효도'라고 불린다. 하지만 [[기혼 여성]]들은 시댁보다 친정을 더 많이 방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다만 이경우, 남편도 끌고 가는 건지 아님 본인 혼자 갔다가 오는 건지, 가서 가사노동등을 하는지 안하는 지는 고려하지 않고 방문횟수만을 고려했다는 것을 알아두자. 대표적으로 대리효도의 예로 주장되는 건 남편은 연락을 하지 않으면서 며느리게만 주기적으고 연락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 통계로는 전혀 알 수 없다. [[파일:external/s10.postimg.org/1493787236-1.jpg]]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친가보다 외가를 가깝게 느끼는 가정이 많은걸로 조사되어 대리효도는 통계적 근거가 희박하다. 그런 사례가 실제로 있다 해도 극히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21&aid=0002397162|기사]] 그러나 안사람과 바깥사람이라는 호칭, 자리 배치, 여러 가지를 따져 봐도 전통적으로는 명백히 남편을 더 높은 사람으로 대우한다. 또한 친척들끼리 모였을 경우, 그 정황은 더욱 더 뚜렷하게 드러난다. 우선 호칭 문제. [[아내]] 쪽은 남편 쪽 가족들을 빠짐 없이 존댓말로 불러야 하는 반면에 남자 쪽은 그런 면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자는 자기보다 나이 어린 [[시누이]]한테도 [[아가씨]], 남편의 남동생한테도 도련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하지만 남편에게 있어 여자의 손아랫형제들은 처남, [[처제]]로 반말을 해도 되는 대상이다. 처가 쪽에서 사위에게 쓰는 말투는 보통 -하게체인 데에 비해 시가(媤家)에서 며느리에게 쓰는 말투는 보통 -해라체, 즉 아예 높임의 강도가 달라진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서로간의 존중을 해주면서 서열에 관계 없이 자유로운 호칭을 부르는 집도 있지만, 당장 정해진 호칭부터가 불평등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많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