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차별/원인 (문단 편집) === 방청객 아르바이트 === [[방청객]] 아르바이트의 90% 이상은 여성이 참여한다. 또한, 웃음더빙은 일본과 함께 여성만 참여할 수 있는 유이한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보조출연자 또한 여성을 더 많이 뽑으며, 보조출연자들 중에서도 물에 빠지는 장면 같은 힘든 장면은 모두 여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305121553571|[TV 견문록]방청객은 여자전용?]] 2003년 기사. 이때는 그래도 남성 방청객들을 “남성과 여성의 비율을 맞추려고 수차례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해 ‘[[여인천하]]’가 됐다”고 말한다. “여성들이 세번 까르르 소리내며 웃을 때 남성들은 한번 빙그레 미소지을 뿐일 정도로 반응이 무덤덤하다”, 방청객들의 웃음소리를 채집하려는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남성들 보다 여성을 더 선호한다고 대놓고 적혀 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80510/8576771/1|방청객, 여자가 대세인 이유?]] 2008년 기사인데, 현재와 별 반 다르지 않다. [[SBS]] [[진실게임]] 방청객 50명 중, 커플을 포함해 남자방청객이 2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심지어, 남성 방청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최대한 여성 목소리처럼 하이톤으로 웃어달라"는 주문까지 받는다고 한다. 하이톤 목소리가 더 귀에 잘들어오니 이러한 주문이 들어오는 것이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라는 책에서는 여성방청객이 남성들과 같이 있으면, 웃음소리가 60%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방송국 PD들의 증언이 있다. 이는 그간의 방청을 결과로 한 것이라는데, 이 책이 나온 시기가 90년대라서 근거는 희박한 편이다. 게다가 '''방청알바는 엄연히 [[근로장려금]]에 산입되기 때문에''' 남성 보다 여성을 선호한다는 것이 성차별 논란이 있다. 커플로 참여하는 건 가능한 프로그램도 가끔씩은 있으나, 여전히 남성 단독으로 부르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차별이 극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남성은 예능프로그램 보다 교양프로그램이나 토론프로그램 등에 방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양프로나 토론프로는 예능에 비해,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한국의 교양/토론 프로그램은 굉장히 적고, 예능프로가 많기 때문에 남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굉장히 적은 편이라는 게 문제. 게다가 남성방청객이 적극적으로 웃지 않는다는 것조차 90년대에 팽배했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개선하려는 노력을 방송가에서 하지 않고 있다. 이건 사회 자체의 문제도 있다. [[성 역할]]에 [[맨박스]] 문제가 큰데 보통 여성이 주중에 방청객으로 활동하는 것은 20대건, 주부건 크게 이상하게 보는 시각은 없다. 하지만, 남성이 주중에 방청객으로 활동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심하다. 때문에 방청을 오는 남성들은 대개 10대 후반~20대 초중반에 그치고, 30대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한국에서 남성들은 함부로 웃지 말아야 하고, 항상 점잖음을 유지해야 하며, 남성은 여성 보다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성 역할]]이 아직 남성에게 강요되는 사회인 관계로 남성은 적극적으로 방청객 알바를 뛰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이 때문에 남성들은 위험성이 높지만, 페이도 높은 건설노동자 쪽으로 아르바이트처럼 단기알바로 가는 경향이 많다. 현장에서도 자주 나올 수 있는 사람들을 선호하다 보니, 남성 보다 여성을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편이다. 또한 높은 데시벨의 목소리가 더 귀에 잘들어오기때문에 낮은 목소리의 남성보단 높은 목소리의 여성을 더욱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