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차별/원인 (문단 편집) ==== 중소기업 사무직 ==== 중소기업에서 사무직을 뽑는 경우 '''대놓고 공고에다가 여성우대라고 적어놓는 경우가 많다.''' 행정당국은 아예 이러한 남성차별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너무나도 당연하게 거의 모든 기업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관행이기 때문에 누군가 할일없는 사람이 나서서 신고를 한다고 해도 역부족일 것이다. 심지어 정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에서조차도 사무직으로 검색해보면 여성우대라고 쓰여있는 공고를 굉장히 쉽게 찾을 수 있다. 대기업들이 비교적 남성을 선호한다고 하지만, 모든 남성들이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대기업]]은''' 남성에게 비교적 유리하다고는 해도 '''여자나 남자나 똑같이 들어가기 힘든''' 반면, '''[[중소기업]]'''은 '''남성이 들어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계나 총무 등 경영지원 쪽에 적성이 있는 남성들은 대기업 입사에 실패할 경우 눈물을 머금고 적성에 맞지 않는 다른 분야로 진로를 바꿔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상경계열 전공자라고 하더라도 학벌이 좋지 않은 남성들은 전공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상경계열 학과의 경우 남초도 여초도 아닌 거의 반반에 가까운 성비로 이루어져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굉장히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다. 대표적인 문과 전문직 자격시험인 [[공인회계사]]의 응시자를 보면 2:1의 비율로 남초집단이다. 최근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초식남]]들이 늘어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성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전문직 시험에 도전하는 것은 단순히 남성에게만 지워지는 과중한 결혼비용의 부담만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 눈높이를 낮춰서 사무직에 만족하고 싶어도 취업시장에 남성차별이 만연하기 때문에 공정한 시험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