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진주 (문단 편집) === 7화 === 작년 크리스마스 때 선물로 종합과자 선물세트를 받고 집앞 평상에서 먹고 있다가 보라 때문에 5살의 나이에 산타할아버지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혀진다.. 이유는 보라가 진주에게 과자를 얻어먹으려고 했다가 산타할아버지가 준 거라고 하면서 싫다고 하자, 심통이 난 보라가 '''"진주야, 그거 엄마가 준 거야. 이 세상에 산타는 없어."'''라고 말하고 가버렸다.[* 그런데 진짜 문제점은 진주를 연기한 아역배우 [[김설]] 양도 산타의 진실을 알게 돼 버린 것...이다. --[[김설]] 양에게는 연기라며 있다고 말해줬다 한다.-- 의도치 않게 동심파괴의 장본인이 되어버린 류혜영은 이후 [[김설]] 양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물을 줬다고 한다.] 동네 사람들이 모인 반상회에서 아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하고 일어서려는데, 작년에 진주에게 산타 없다고 말한 사람이 누구냐고 선영이 따진다. 이 동네에서 그렇게 말할 사람은 보라 밖에 없다하고, 결국 이 사실을 듣고 당황한 동일과 일화가 애라서 다 까먹었을 거라면서 굳이 자고 있는 진주를 깨우고 산타 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사줬으면 좋겠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산타 없어..."'''라고 대답해 어른들을 맥빠지게 했다. 하지만 다시 산타를 믿게 하려고 동일과 일화가 선물을 해주기로 약속하고, 받고 싶은 것을 묻자 [[눈사람]]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눈사람은 산타만 줄 수 있다고 하여 겨우 다시 산타를 믿게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온다는 예보에 어른들은 안심한다. 하지만 이틀을 앞두고 눈이 안 온다고 하자 다시 긴급 반상회를 열고 얼음으로 눈사람을 만들기로 하고 최무성이 얼음을 조각하여 눈사람을 만든다. 그러나 눈사람을 만들어 놓은 날 밤 포근한 날씨에 비까지 내려서 얼음조각 눈사람이 다 녹아버렸다. 아침에 걱정하며 모인 어른들이 진주에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막하고 있는데, 선우가 이걸 듣고 둘리슈퍼에서 사면 된다고 말한다. 알고 보니 '''진주는 [[아이스크림]]을 눈사람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래서 오빠와 사이좋게 눈사람이라고 부르고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사히 해결된다. 이때 먹는 아이스크림을 보면, 콘 아이스크림인데 둥그런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두 개 얹은 모양이다 보니 눈사람이라 불렀던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