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적표 (문단 편집) === 학생 편 송달 === 직접 학생에게 배분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그냥 배분만 해주면 별 탈 없을테지만 [[담임]]에 따라 학부모 [[사인]]을 받고 [[회송]]해오라는 담임의 엄명이 수반되는 경우가 있다. 왜 사인을 받아오라고 해 학생들을 괴롭게 하는가란 의문이 있는데, 괜히 받아오라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이 성적표에 사인을 하면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성적표에 기재된 [[성적]]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되어도 좋다는 동의의 표시이기도 하다.[* 고입/대입 때 성적 모르고 있다가 원서 접수 기간에 "이 애 고등학교/대학교 못 가요" 이러면 바로 학부모가 선생님에게 전화하기에 부모님 싸인을 받는 것.] 그냥 도장만 받아오는 경우도 인정은 해주지만 이 경우 도장을 훔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사인을 받아오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위조하는 잔꾀를 부리는 학생들도 있다. 그래서 꽤 많은 학교에서 사인과 함께 학부모의 코멘트도 같이 작성해오라고 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적표를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긴 하지만 시험에 열심히 대비했던 사람이거나 자신의 성적이 최상위권이거나 시험 점수가 궁금하거나 성적이 나쁘다고 혼을 내거나 [[잔소리]]를 듣진 않는 사람이라면 되려 성적표가 빨리 나오기를 기대하게 된다. 특히 가채점이 안되는 경우엔 더더욱. 오랫동안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지 못할 경우 '그때 그렇게 답을 내는 게 아니었는데' 하는 미련과 미칠 듯한 궁금증 때문에 시험 보기 전보다 더한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또 [[학업포기자|공부를 하지 않거나 포기한 학생들]]은 아예 신경도 쓰지 않는다. 다만 이들도 부모에게 혼나기는 마찬가지.그러나 이미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성이나 이런 건 느끼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부모 입장에서도 이런 걸로 계속 혼내봐야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기에 몇번 혼내보다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