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재기 (문단 편집) ==== 군필자 보상 방안 제시 ==== 성재기는 이후 군 가산점 부활을 비롯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나온 남자들의 [[경력단절]]을 보상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였다. 그가 주장한 보상방법은 '''군필자에게 대학 등록금, 학비를 감면, 면제해 주는 것''', 장학금 지급, '''군필자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해주는 것''' 등이다. 그러나 이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남성들은 아무것도 못 받는 차별이라는 반박에 부딪혔다. 성재기는 [[군 가산점]]이 아니더라도 군필자들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그는 또 병역을 수행한 자에게 제대 전날 수고비나 위로금을 주는 것은 어떠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그 전에 우선 군인 사병들 월급부터를 그해의 [[최저시급]]선 수준까지 맞추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역 위로금 지급, 군필자 장학금 지급, 군필자 학비 감면, 병사 생활환경 개선 요구, 병사 월급을 현실적인 수준-최소 그 년도의 [[최저시급]] 이상으로 줄 것을 요구했다. [[병장]]과 [[하사]]의 월급이 20~30배 차이 나는 것도 부당하다며 10배 차이 정도로 [[병장]]-[[하사]]간 월급 격차를 최소한도로 줄이는 것도 제시하였다. [[군 가산점]]에 대해 군 가산점은 [[공무원시험]] 응시자가 아닌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그는 군 가산점과 그 밖에도 병역에 대한 포괄적인 보상 방안과 국민적 동의를 요구했다. 그러나 반대 측에서는 군대 가지 않는 남성들이 불이익을 당한다,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는 남성들에게 불이익이 간다며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하였다. 심지어 '''같은 남성들마저 성재기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이 많았다. 당시 30대 이상의 이미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은, 자신들은 혜택을 보지 못했는데 아랫세대들만 혜택을 보는 게 말이 안 된다며[* [[똥군기]]가 사라지기 힘든 이유, 군 인권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보상심리 때문이다.] 뒤에서 성재기에 대한 인신공격을 했다. 심지어 성재기가 군대를 약화시키려 한다는 인신공격성 댓글들과 남성연대 사무실 및 성재기 집으로 항의, 욕설 전화가 날아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