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재기 (문단 편집) === 정치적, 사상적 관점과 성향 === 그는 [[보수주의]]와 [[자유주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는 성향을 보였고, [[페미니즘]] 등을 급진주의, 급진 과격파로 규정하고 비판했다. 동시에 그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는 굉장히 싫어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그는 종종 비꼬거나, 정치적 올바름을 설파하는 청년층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기도 했다. 그 밖에 성재기는 [[한국]]사회는 점차 [[이중잣대]]와 [[이기주의]]적인 인간들로 인해 [[개인주의]]와 [[냉소주의]], [[인간불신]]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보았다. 한국 이외에도 일정 부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한 중진국 이상의 국가에서 [[개인주의]]와 삶의 질 추구 현상, 냉소주의, 개인화, 인간불신 현상 등이 보편적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보았다. 동시에 각종 미신과 사람들을 현혹하는 사이비 종교 같은 사상들의 출현과 그에 휩쓸리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라 내다봤다. 그런 사이비 종교나 미신은 가만히 들여다 보면 허황된 것인데도, 뿌리 없이 흔들리는 갈대처럼 휩쓸린다며 뿌리 없는 갈대이기에 그런 것에 많이 휩쓸릴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다량의 독서, 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과 영혼을 접하거나 혹은 스스로 생각하고 사색하는 습관을 길러야 됨을 역설했다. 그는 평소 보수적인 관점에서 기존의 전통과 질서는 나름 그만 한 이유와 가치가 있음을 존중해야 된다고 하면서도, 부당하다 싶은 권위나 전통, 관습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 인간이 욕심 많고 식욕, 성욕, 삶의 질, 돈 욕심 등 인간의 삶 자체가 욕망이고 욕심임을 인정할 때가 되었다고 보았다. 인간의 삶 자체가 욕심과 욕망 덩어리이고,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 자기 자신이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존재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사회적인 갈등과 문제점 상당수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는 문명의 이기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인간의 정신과 영혼이 고차원으로 발전한다고 보았다. 그는 문명의 발전이 무조건 이점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하였다. 그에 반해 그릇이나 능력이 되지 않는 인간들도 많아서, 문명이 편리해질수록 어린아이 같은 사고방식, 사춘기 청소년 같은 정신 세계, 유아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도 그에 반비례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소설가 [[이문열]]과 [[이윤기(소설가)|이윤기]]의 팬이기도 했다. 이문열과 이윤기의 작품을 주로 읽었고, 이문열의 팬 클럽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 밖에 [[강용석]] 팬클럽, [[전원책]] 팬클럽의 멤버이자 전원책 팬 클럽의 게시판 관리자로도 활동했다. 알려진 취미로는 등산, 낚시, 국내 여행, 사진 촬영 등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