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재기 (문단 편집) ==== 경기도 여성 전용칸, 여성 전용석 철폐 ==== 2008년 5월 20일부터 [[경기도청|경기도 제2청사]]는 [[경기도]]에서 파주-인천 노선 등 [[경기도 북부]]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 4개에 대해 6월 1일부터 여성전용 좌석제(핑크존)를 도입해 7개월간 시범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08년 6월 1일 성재기는 제2청사에 전화해, 버스 여성전용 좌석을 8개씩이나 설치하느냐며 폐지하라며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3년 2월 1일 어느 네티즌이 다시 여성전용 좌석제를 성재기에게 제보하였다. [[파주시]] [[시외버스 3000]]의 8석이 여성 전용인 것과, 경로석이나 장애인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3월 13일 그는 버스회사 [[신성교통]]에 민원을 신청하였으나 경기도의 정책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후 성재기는 신성교통과 경기도 제2청사에 계속 민원글을 남기거나 전화하여 여성전용 좌석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성교통]] 외 경기도 내 버스회사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기도 측으로부터 외압에 의해 여성전용 좌석을 시범 운영 중이며 회사 임의로 정책을 그만둘 수 없다는 답을 듣자 그는 [[경기도청]]에 전화해서 버스회사에 외압을 행사했는가를 물었다. 그러나 경기도 측에 문의한 결과 그런 사례는 없었다는 답변을 받았다. 3월 14일 트위터에 "시내외 버스에 여성전용 좌석이 납득이 가십니까?"라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여성전용 좌석을 남성연대가 전부 없앨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3월 15일부터 꾸준히 경기도청과 버스회사들을 상대로 성재기는 여성전용 좌석 폐지 또는 노약자 전용석, 장애인 전용석 신설을 요구했다. 성재기는 트위터에 여성전용 좌석을 유지하고 싶다면 남성전용 좌석도 만들라고 촉구했다. 4월 8일 오후 "현재 경기도 내 시외버스의 여성전용 좌석을 폐지하기 위해 업체들과 협의 중"이라며 "경기지역 외에도, 시외버스에 여성전용 좌석이 운용되는 곳을 아시면 제보 바란다"고 트윗했다. 결국 계속된 항의 끝에 2015년에 여성전용 좌석을 폐지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