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인동 (문단 편집) ==== 사상검증과 배척 ==== || [[파일:성인동_사상검증.jpg|width=400px]] || [[파일:성인동_리스트1.png|width=400px]] || 구간 이북이 화두에 오르자 독자들은 작가들에게 구간 이북에 대한 입장문을 요구하기 시작하며 이에 대한 리스트[* 엔젤동 연재 리스트도 같이 작성.]를 작성했다. 작가 본인이 이북 발간을 원하지 않았는지, 원했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개인지 예약 광고를 낼 때 계좌와 실명이 노출되는 점[* 여기에 더해 우편배송의 경우 집주소 또한 노출되기 쉽다.]을 이용하여 작가들을 실컷 조롱하고 쌍욕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 본 상황에서 이북을 내겠다는 답할 사람이 있을까? 확실한 사실은 이때까지만 해도 구간을 전자책화하겠다 답한 작가가 없었다는 점이다. 작가들의 답변을 받은 독자들은 그것으로 해결될 줄 알았다. 엔젤동이 '''구간 이북화는 작가의 배려에 맡겨두겠다'''고 운영 방침을 정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다른 성인동처럼 구간을 이북으로 낸 작가를 당연히 제명하고 이북 규정을 강화할 줄 알았던 기존 성인동 독자들은 여기에서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했다. || '''작가 익명 게시판'''[* 이곳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이 존재 했던 엔젤동 || || [[파일:성인동_룰.png|width=500px]] || || [[파일:성인동_룰2.png|width=500px]] || || [[파일:성인동_룰3.png|width=500px]] || || [[파일:성인동_룰4.png|width=500px]] || 엔젤동은 여러 모로 기존 성인동과는 다른 곳이었다. 주민등록증과 얼굴을 같이 찍어서 올리는 것만이 확실하게 성인 인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엔젤동은 안일하게도 미성년자가 도용 가능한 아이핀으로 회원 가입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 위의 캡쳐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작가들이 익명 게시판에서 성인동의 불합리한 관습에 의문을 제기하곤 했는데 작가들이 본인들을 진상으로 후려친다고 여기는 독자들이 많았다. 뿐만 아니라 이북화 논란 때에도 '''작가님 [[저작권]] 위에 독자 재산권 있나요?'''라는 발언[* 개인의 창작물을 이북으로 발간하는 것은 저작권자인 작가의 자유이기 때문에]으로 기존 성인동 독자들의 눈밖에 난 상황이었다. 이 모든 것들이 맞물리면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독자들은 엔젤동을 배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당황스럽게도 엔젤동에 직연하는 작가들이 줄어들기는 커녕, 그 이후로도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를 참을 수 없었던 성인동 이용자들은 엔젤동을 흔들어 작가를 빼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는지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 트위터는 본인이 신상을 드러내지 않는 이상 익명으로 활동 가능하며 계정을 생성하기도 무척이나 쉽기 때문이다. 이들은 엔젤동을 염탐하다 문제가 될 만한 글을 발견하면 캡쳐하여 동 내부의 일을 동 외부로 퍼나르기 시작했다.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캡쳐가 작가가 독자를 ATM 취급한다는 캡쳐였다. 이는 엔젤동을 공격하기 위해 앞뒤 맥락을 자르고 문장만 따와 악의적으로 왜곡한 것이었으나 엔젤동이 눈밖에 난 이상 그 어떤 해명도 분노한 독자들 앞에서는 소용이 없었다. || '''ATM 발언의 원본''' || || [[파일:성인동_atm.jpg|width=500px]] || 트위터에 진출한 성인동 독자들은 엔젤동을 [[임시대피소]]를 빗대어 임대동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소장본 예약자 정보를 무단 수집한다며 문제 사이트로 낙인 찍었으며, 해당 동은 구간 이북을 찬성하며 신간 이북 광고를 허용하는 "상업 사이트"이므로 엔젤동을 보이콧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엔젤동에 남아 있는 작가들도 조롱했다. 메카니스트 작가 역시 이 사건의 피해자며 나래아를 연재할 당시 본인의 필명을 태그했다는 이유로 '''태그니스트'''라는 멸칭을 붙었다. 소름돋게도 '''[[노벨정원]]'''에서 메카니스트 작가를 '''태그니스트'''라고 욕 했다는 것이다. 즉 구간 이북 작가와 엔젤동을 욕하던 성인동 독자들이 그대로 상업 [[BL 소설]]판으로 이동했다는 것. [[파일:성인동22.png|width=400px]] [[파일:성인동23.png|width=400px]] [[파일:성인동24.jpg|width=400px]] 위 캡쳐에서 보이는 '''반찬테제'''는 본인에게 이북 출간 의사를 묻는 독자에게 린테제 작가가 ''내일 먹을 반찬이 뭔지도 모르는게 사람 인생인데 미래에 이북이 안 나올지 나올지 단정하는 것은 무리''[* [[파일:성인동15.jpg|width=400px]]]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답변을 했다가 광기어린 조리돌림을 당했다. 한편, 성인동 내부 분위기도 트위터와 비슷했다. 각종 성인동 익명 게시판에 작가에 대한 비난 뿐만 아니라 구간이 이북으로 나오면 '''텍본'''으로 구해 리뷰로 '''[[오체분시]]'''를 해주겠다는 둥 온갖 적나라한 협박이 올라오곤했다. [[파일:ini7.jpg|width=400px]] [[파일:ini10.jpg|width=400px]] [[파일:성인동9.jpg|width=400px]] 이들은 여러 이유[* 오타를 잡아줬으니 '''[[개소리|독자들도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를 들어 구간 이북화를 반대했으나 그 실상은 이북으로 발간되는 순간 동인지의 희소성이 사라져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인해 '''중고가가 떡락'''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었다.[* 물론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구간 이북화를 반대했으나 책의 시세에 연연해하는 반응이 '''가장 두드러졌다.'''] [[파일:성인동2.jpg]] [[파일:성인동3.jpg]] [[파일:성인동10.jpg]] [[파일:성인동11.jpg]] [[파일:성인동13.jpg]] [[파일:성인동14.jpg]] [[파일:성인동12.jpg]] [[파일:성인동29.jpg]] [[파일:성인동5.jpg|width=500px]] 작가를 비난할 때는 취미 생활로 금전적 이득을 취한다며 비난하나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금전적인 문제를 가장 많이 신경쓰는건 '''[[내로남불|본인들이다.]]''' 그래도 이 익명 게시판이 온건한 편으로 트위터로 가면 '''비난의 수위가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올라간다.''' [[파일:성인동6.jpg|width=400px]] [[파일:성인동25.jpg|width=400px]] [[파일:성인동35.png|width=400px]] [[파일:성인동36.png|width=400px]] [[파일:성인동26.jpg|width=400px]] '''[[https://sinandong-out.postype.com/post/2288819|이게 끝이 아니다.]]''' 당시에 트위터로 나와 엔젤동과 작가들을 욕하던 트위터 계정들만 봐도 위키에 박제된 캡처는 새발의 피임을 알 수 있다. [[파일:성인동_트위터.png|width=400p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