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인 (문단 편집) == [[聖]][[人]] == 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받을 만한 사람으로 [[군자]] 및 [[현자]]와 더불어 유교에서 제시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굳이 나누자면 군자나 현자보다도 한 단계 위의 궁극적인 최종목표라고 할 수 있다. 즉, 성인을 제외한 나머지 이상적인 인간상은 전부 비슷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성인]]>[[군자]]·[[복자]]·[[용자]]·[[현자]]·[[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9&nNewsNumb=002400100027|철인]]·[[귀족|귀]][[의인|인]][* 천인의 반대말로, 본디 [[귀족]]이라는 뜻이나, [[의인]]에 가까운 뜻으로 쓰인다.]·[[대인]][* [[대인배]]라는 말은 사실 틀린 말이다. 문서 참고]>[[범인#s-2|범인]]>[[소인배|소인]]·[[천민|천]][[악당|인]][* 귀인의 반대말로, 본디 [[천민]]이라는 뜻이나, 그보다는 [[악당]]에 가까운 뜻으로 쓰인다.]······ 정도로 나눠 볼 수 있다. 원래 동양에서 성인이란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 즉 [[무당]]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성(聖)자에 그런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노나라의 권력자였던 맹희자가 임종 시 아들 맹의자에게 이르기를, "공구(공자)는 예법에 통달한 '''성인의 후예'''라 하니 그에게서 예를 배우라."는 유언을 남긴다. 오늘날 사용하는 의미로서의 성인이라면 공자는 그저 성인이지 성인의 후예로 일컬어질 수가 없다. 이는 당시 성인이라는 말이 오늘날과는 다른 의미로 쓰였다는 뜻이다.] 서양에선 [[지]][[덕]][[체]]([[智]][[德]][[體]])가 모여 '''[[철]](哲)'''을 이루듯이, [[진]][[선]][[미]]([[眞]][[善]][[美]])가 모여 '''[[성]](聖)'''을 이룬다고도 한다.[* 먼저 체육을 충족하고, 덕육을 충족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지육을 충족해야 비로소 철인(哲人)이 될 수 있다.[[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9&nNewsNumb=002400100027|#]]] 즉, 절대적 진리(天眞)및 지선극미(至善極美)를 충족한 사람이 성인(聖人)이라는 뜻이다. 그중 특별히 선을 대표하는 [[7대 주선]]은 가톨릭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남성의 경우엔 [[성자]], 여성의 경우엔 [[성녀]]로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