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유물(유희왕) (문단 편집) ==== 성유물이 이끄는 세계 ==== [include(틀:유희왕 OCG의 오리지널 카드군 스토리 엔딩 카드)] [[파일:星遺物の導く先.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성유물이 이끄는 세계, 일어판 명칭=星遺物(せいいぶつ)の導(みちび)く先(さき), 영어판 명칭=The World Legacy, 효과1=①: "성유물이 이끄는 세계"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1장당 1개 이 카드에 카운터를 놓는다(최대 7개까지)., 효과3=③: 카운터가 7개 놓여 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사이버스족 링크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프로텍터) >새로운 세계에서 살아가는 소녀와 용의 모습이 디자인된 프로텍터. >앞으로의 일, 지금까지의 일, 아름다운 별하늘 아래에서 떠올리는 당신에게. > >(벽지) >'''「성유물 - 『성건』」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덧없는 빛.''' >'''그 빛이 이끄는 앞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 >[[유희왕 마스터 듀얼]] 액세서리 플레이버 텍스트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제한시키는 효과, 레벨 5 이상의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카운터를 놓는 효과, 카운터가 놓인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사이버스족 링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 카운터를 놓는 조건은 자신 / 상대를 따지지 않지만, 상대에게 의존하여 7개를 쌓는 것은 기대할 수 없으니 자신이 능동적으로 조건을 채울 필요가 있다. 1장당 1개씩이라 효율 자체는 좋지만,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필드에서 7장 묘지로 보내는 것은 상당한 소비가 걸린다. 그렇게까지 해서 사이버스족 링크 몬스터 1장과 맞바꾸기엔 아깝고, 그냥 처음부터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해서 활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성유물 서포트 카드에 대응하긴 하지만, 다른 카드를 놔두고 혼자서는 도움도 안 되는 이 카드를 우선할 수 있느냐 하면 아니라는 것이 문제. 7개라는 수치는 [[성잔에 선택받은 자]]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기재된 성유물의 수와 겹친다. 성유물 그 자체는 아닌 [[수호룡(유희왕)#성유물의 수호룡 멜로다크|성유물의 수호룡 멜로다크]]와 새롭게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성유물-『성건』을 빼면 7개가 된다. 또한, 성유물 몬스터는 성건을 제외하면 전부 ②의 효과를 만족할 수 있는 레벨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성유물과 관련된 스토리에 등장하는 링크 몬스터 중에서는 사이버스족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즉 이브가 그동안 겪어온 일들을 하나씩 떠올린뒤 [[잭나이츠]]로 각성해 자신을 희생한 아우람을 떠올리는 장면이다. 카운터를 쌓는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동안 겪어온 일들이 얼마나 험난했는지를 보여준다. 한마디로 이카드 하나로 성잔 스토리를 압축했다고 볼 수 있다. >쌍성신의 힘에 의해 거대한 어둠의 파괴의 흔적은 거짓말처럼 수복되었다. > >하늘에는 수없이 많은 별이 반짝이고 주변에는 생명이 숨 쉬는 것이 들려온다. > >그리고 성건을 맡은 이브는 결의를 가슴에 안고 걸음을 재촉한다. > >'''"성유물이 이끄는 세계"'''로…… 일러스트는 아우람의 창성개괴 이후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 세상 속에서 이브와 임두크가 성건을 이어받은 모습. [[듀얼 터미널]]의 [[성사의 입김]]과 [[세피라#세피라의 신의|세피라의 신의]]처럼 성유물 스토리의 끝을 상징하는 카드. 카드명은 "성유물이 이끄는 끝"에 대응하는 이름으로, 서로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는 지속 마법'이라는 공통점도 존재한다. 그러나 두 카드명의 의미 및 일러스트는 서로 반대되는데, "성유물이 이끄는 '''끝'''"에서 리스에게 몸을 빼앗기고 타락하여(World Legacy's '''Corruption''') 잭나이츠들의 코어를 빼앗던 이브와는 달리, "성유물이 이끄는 '''세계'''"는 이브의 손에 남은 마지막 성유물 성건이 쌍성신의 힘으로 구원받은 세상을 인도하고 있다. 성유물 이야기의 시작인 [[성잔#성유물의 가호|성유물의 가호]]와 구도가 같다. 성잔을 중심으로 이브와 리스가 바라보는 구도로 시작한 이야기가 성건을 중심으로 이브와 임두크가 하늘을 바라보는 것으로 [[수미상관|이야기의 끝을 맺는]] 성유물 스토리는 이 카드가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다고 볼 수 있다. 해외판 명칭에서 이 상징성은 약해졌지만 각자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 원래 '先'는 '장소'를 뜻하므로[* 즉, 일본어명을 직역하면 '''"성유물이 이끄는 곳"'''이 된다.] 의미가 조금 달라졌지만, 한글판 이름인 "성유물이 이끄는 세계"는 아우람이 성유물의 힘으로 구해낸 세상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 영어명은 깔끔하게 "The World Legacy", 즉 "성유물"의 영어명으로 번역되었는데, 이를 직역하자면 "세계의 유산", 또는 "별의 유산"이 되기 때문에 줄거리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일러스트에 걸맞는 이름이 되었다. 성유물 스토리의 끝을 고하는 상징성, 재구축된 세계의 은하수 아래에서 성건을 이어받는 서정적인 일러스트로 인기가 많아 마법, 함정 프로텍터 순위에서 2위를 했다. 1위는 [[RUM-더 세븐스 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 국가'''||<:>'''기타 사항'''|| ||<:>[[카오스 임팩트|CHAOS IMPACT]]||<:>CHIM-JP061||<:>[[노멀]]||<:>일본||<:>세계 최초 수록|| ||<:>[[카오스 임팩트|Chaos Impact]]||<:>CHIM-EN061||<:>[[노멀]]||<:>미국||<:>미국 최초 수록|| ||<:>[[카오스 임팩트]]||<:>CHIM-KR061||<:>[[노멀]]||<:>한국||<:>한국 최초 수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