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영재 (문단 편집) === [[해태 타이거즈]] 및 그 이후 시절 === SK 와이번스에서 뛰다가 2000년 6월 1일 [[이호준]]을 상대로 고향 팀 [[해태 타이거즈]]에 [[트레이드]]되었다. 당시 해태의 투수 사정은 [[이강철]]이 삼성으로 FA계약을 하면서 나가고, [[이대진]]도 부상 여파로 선발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2000 시즌 해태에서 선발로써 풀타임 위력을 보인 투수는 [[최상덕]]이었을 뿐, 그 상황에서 선발로 4연승을 올리며 '''해태에서는 천군만마격, 무너져 가던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 주었다.''' 2001년에도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준수하게 활약했는데, 2000년만큼의 성적은 올리지 못하며 점점 노쇠화되었다. [[이종범|친구]]가 돌아오자마자 급격히 성적이 떨어진 것도 아이러니.. --사이가 안좋았나-- 2002년에는 단 한경기만 나온 후 방출당했다. 이후 [[두산 베어스]]에 이적했으나 1패만 기록한 뒤 [[웨이버 공시]]됐고, [[LG 트윈스]]에 이적하여 2005년 시즌 후 은퇴했다. 성영재-이호준 트레이드의 손익을 계산하면 2001 시즌까지는 성영재의 우세였는데, 2002 시즌부터 이호준이 각성하면서 역전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2011년 7월 31일 '''[[LG 트윈스]]가 [[박병호|KBO 역사상 최고의 오른손 거포가 되는 유망주]]를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하기 전까지''' [[KBO 리그]]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로 남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