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한 (문단 편집) === 도주 생활 === 백색상아탑 대전에서 패배한 성시한은 백색상아탑에서 가까운 크라일이라는 마을에서 카렌은 신성력을 회복하고 알리타의 야생동물의 사냥으로 식량을 확보하고 정찰을 하면서 주위의 소식을 모은다. 성시한은 알리타의 말대로 하지않고 정면으로 대적한것에 대해 후회를 한다. 알리타는 괜찮다고 다독이지만 자신의 이계소환술 때문에 창천기사단과 다른 이들이 어떤 상황에 놓인건지 알수가 없어서 침울해 하며 알리타는 자신의 이계소환술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된다. 카렌과 성시한이 완전회복하는데 성공하지만 추격을 피해 사파란 동부 교역도시인 그람파에 잠적하였다. 이때 알리타가 용병길드에서 여러가지 정보들 중에 릴스타인의 테라노어의 완전정복과 말루프의 전사, 백경기사단과 청월기사단의 단원들이 대부분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성시한과 카렌은 좌절하게 된다. 이후 켈테론의 배신에 의해서 크림슨 나이츠와 알파시리즈의 추격을 받게 된다. 이때천명이상의 병사들과 크림슨 나이츠와 알파 시리즈중 감마, 델타, 엡실론을 투입을 한다. 성시한은 새로운 무신기인 검의 제전을 사용하여 간신히 추격을 뿌리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무려 7번이나 추격하자 아예 작정하고 잠적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이때 켈테론은 성시한 일행이 작정하고 잠적하자 찾을수 없다고 릴스타인에게 하소연을 한다.] 알리타의 의견을 수락하여 테롤타 산맥의 팔라트 마을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창천기사단의 콘라드와 테롤타 산맥지역을 통치하는 테시트에 의해서 창천기사단과 합류하는데 성공한다.[* 테시트는 과거 혁명전쟁당시 사파란군의 보급담당이였으며 콘라드와는 친구사이다. 이때문에 테시트는 창천기사단의 행보를 은폐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켈테론은 성시한이 창천기사단과 합류한이후 창천기사단을 찾는데 걸린 시간은... 고작 4일...] 창천의 기사단은 루스클란 대제의 전설을 떠올려서 지구로 한번가서 다시 테라노어로 귀환하여서 압도적인 투기량과 방대한 마력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 방식으로 강화하는것을 성시한에게 요청한다. 당장 좋은 후보인 알리타가 만약 그렇게 된다면 초대 루스클란 대제의 제림 이 될수도 있고....카렌 같은경우에는 본래의 신성력에 무신급 투기량에 플로어 마스터 급의 마력을 얻을수가 있는 전대미문의 교황이 되기때문이다. 하지만 성시한은 창천기사단의 요청에 대해 그건 절대 안 된다고 설명한다. 그 이유는 한명이나 두명 정도면 지구로 보낼수가 있는데 100명 정도는 무리라고 하며...무엇보다 지구에 있으면 릴스타인의 이계소환술에 의헤서 강제로 소환되어지기에 즉 이계마물과 같은 소환수 판정이 되기에 릴스타인에 의해서 강제로 정신지배가 된다.[* 실제 릴스타인의 설명또한 사실이다 릴스타인은 무려 왕의 심장을 완전장악하였기에 성시한이 지구로 돌아게 되면 사실상 목표달성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계소환술의 횟수는 무제한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자력으로 강해져야 한다고 한다. 성시한은 알리타의 이계소환술의 훈련을 보면서 바락이 자신에게 남긴 '날쌘 거인'이라는 대목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다. 이때 에세드는 바락이 무슨말을 하는지 대충 알겠다면서 성시한의 무의 정수를 만드는 과정을 소소하게 도와준다. 그 과정은 참으로 해괴하기 짝이 없다. 무려 무신급 스케일로 이런저런 훈련을 하는데 처음에는 제한된 공간안에서 쉬지않고 물구나무 서기... 그 다음은 무신기급 투기량을 소모하면서 밧줄 당기기... 그 다음은 무신기급 투기량을 쉴세없이 발산하여서 일상생활하기... 그 다음은 무신기급 투기량을 도구에 부여하여서 나무짜르기... 이에 카렌은 에세드의 훈련에 대해 이해를 할수없다고 말하자 에세드의 평가로는 사실 성시한은 평범한 재능의 지구인이라고 평가한다. 지금까지 무신급 무인이라고 평가되어진다고 하지만 그건 성시한이 단순히 지구인이라는 기능을 다른 누구보다 극대화 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십이지검을 시전한 채 십이지검을 이용하여서 요리하기를 하자 짜증을 내면서 십이지검을 하늘높이 방출을 하며 실패라고 중얼거리자... 그제서야 성시한은 무언가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바락이 말한 날쌘 거인의 의미를 드디어 알게 된다.''' ''사실 성시한은 레비나,테오란트,바락,론다르크,카렌과 같은 테라노어 출신의 천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시한이 본격적인 자신만의 무의 정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테라노어인이 처음부터 시행착오라는 전제로 하는 학습을 하는 과정을 다시 시작 하는 것이 성시한에게는 반드시 필요했던 것이다. 그것도 무신급 스케일로서 말이다.'' '''바락은 성시한에게 날쌘 거인이라는 의미는 지구인의 기능마저 테라노어의 무인으로서의 이치와 합쳐서 조화롭게 이루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었다. 저 비유의 해석능력까지도 포함되었던 것이다.''' 만약 성시한이 시행착오라는 것을 억지로 파악했으면 자신만의 무의 정수를 완성시키는 속도가 늦어졌을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시행착오는 단순히 무가치한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통해 드디어 모든것이 하나 되는것이기도 하다. 성시한이 표현하기를 지금 자신의 무의 정수를 표현하면 '''영혼의 울림을 느끼며 검의 울음과 공명해서 마음의 손으로 심중의 검을 잡으면 된다고 표현한다.''' 성시한은 드디어 자신의 무의 정수를 깨달았다. 무신기의 진정한 이치는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감정과 영혼에 있는 미지의 영역을 자신만의 권능으로 구현화 시킨 것이다. 그건 아무리 투기의 흐름을 보는 성시한이라도 카피할 수 있는 영역의 것이 아니며, 성시한은 그저 그 이치의 결과로 나타난 투기의 흐름만 짜깁기해서 대충 비슷한 효과가 나오는 투기술을 만들었을 뿐이라는것을 깨달는다. 그리고 성시한은 에세드와 알리타 앞에서 '''최초로 자신만의 무신기인 무극천검을 시전한다.''' 그리고 팔라트 마을에 찾아온 [[디나 크럼블]]을 만나게 된다. 디나는 현재 반 릴스타인 연합에 소속되어있으며, 디나의 아버지가 반 릴스타인 연합의 맹주라고 한다. 하지만 반 릴스타인 연합의 실질적인 수장은 다름아닌 [[켈테론]]이라는것을 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