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한 (문단 편집) === 루스클란 유적 === 시한, 알리타, 제논, 디나가 루스클란의 유적을 찾으러 갈 때 카렌 또한 함류하여서 황도 클라틸의 폐허로 간다.[* 바락은 창천기사단 본부에서 일하던 하녀 한명을 꼬셔 임신시키는데 성공하여 잠시간 휴가를 받아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함께 하지 않는다.] 과거 루스클란 제국의 황도였으나 혁명군의 승리 후 불태워져 방치되었다. 어느 왕국도 손대지 않는 무법지대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범죄자들이 모여들더니 결국 마경(魔景) 클라틸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도시 대부분은 시한이 박살냈다고 말한다.[* 일월성신의 예배당은 카렌이 붕괴시켰음이 밝혀진다.] 암시장에서 쥐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먹으면서 옛날 생각을 한다. 지금이야 영웅이니 여왕이니 하지만 과거에는 제국에게 쫓기던 시절이라 워낙 궁핍해서 벌레도 잡아먹고, 지렁이로 만든 경단도 없어서 못먹을 지경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루스클란 제국의 황궁을 도굴꾼들이 노리는 이들이 많은데도 악령에 대한 소문이 퍼지며 다들 두려워하는 것에 실질적인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후 지하수로를 통하여 황궁에 들어가게 된다. 악령들이 나타나자 카렌이 훠이훠이 하면서 내쫓아버린다. 그리고 과거 알리타가 살았던 황궁 서북쪽 지역 부근을 수색하고, 10미터 밑까지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지하공간을 시한은 알리타의 어머니의 유령[* 이때 자신의 딸을 잘 부탁한다고 말을 한 다음 사라진다.]의 도움을 통해 찾아낸 후 잔해와 돌무더기로 10미터 깊이가 다 깔려져 입구가 막혀있는 것을 보고 릴스타인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아해하고, 시한이 공간포탈로 들어갔을 것이라 대답해준다. 성시한은 젝센가드의 기술 투기진 거인의 손을 시전하여서 카렌이 나쁜 공기를 카렌은 간단히 정화한 후 빛의 구체를 띄워 시야를 확보한다. 그리고 시한과 함께 백 미터도 넘는 깊이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앞장서서 들어가고, 투기술에 대한 방비와 마법에 대한 방비가 서린 골렘은 시한이 처리했지만 투기와 마법에 대한 방비가 모두 걸려있는 골렘이 있자 카렌을 앞세워서 처리를 한다. 그리고 빙빙 도는 엉망으로 제작된 내부 구조의 모습에 단번에 하청업자끼리 설계 미스가 난 것임을 알아차린다. 제논과 알리타, 디나가 릴스타인이 배치해둔 정령들을 상대하는 것을 뒤에서 시한과 함께 구경한다. 그리고 시한과 디나의 실력을 두고 사소한 잡담을 나누면서 정령들이 릴스타인이 배치해둔 것임을 시한과 대화로 확신하게 된다. 그리고 디나가 흙 인형 형태의 정령 하나를 상대로 애먹고 고전하는 것을 보며 성시한,알리타,제논은 화기애애하게 다 함께 식사를 한다. 디나가 가까스로 흙 인형을 처리한 후, 내부의 구조물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루스클란 제국의 초대 황제인 [[오르쿠스 제스텔라인 루스클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카렌이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루스클란 대제가 단순히 마기언들의 아버지라고 여겨질뿐만 아니라 최초의 무신급 소드하이어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시한이 의아해하는 투기술 쪽의 발전도 혹시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그리고 디나가 혹시 루스클란 대제도 지구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말에 카렌은 지구인이 아니라 출생과정이 명확한 테라노어인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더욱 깊이 들어가면서 제대로 된 내부공사가 벌어졌음을 확인하고, 카렌과 함께 골렘들과 결계를 박살낸다. 그 후 바닥에 도착하자 2km는 내려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후 시한이 문을 부숴서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방범 체계 등을 언급하며 구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왕의 심장부의 정보 저장구의 마력의 흐름을 읽어 낸다. 성시한은 마도구를 사용한 누군가의 마력 흐름이 남아있다면 그걸 추적해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방식대로 따라할 수 있다. 정보 저장구의 내용이 너무 빨리 지나쳐 따라가지 못하자, 성시한과 알리타는 스펠북으로 복사 제논과 디나 카렌은 따라적는다. 도중 잘못 그리는 실수를 벌이기도 하면서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쳐드는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힘겹게 그리며 글씨도 진땀을 흘리면서 엉망진창으로 쓰고 한숨을 쉰다.[* 이때 제논은 해석되어진 내용이 고대의 요리법이라면 좋을것이라는 소리에 모두가 제논을 노려보았다.] 이후 시한과 안전한 장소가 바로 이곳이라며 결론을 내리고 시한이 해석하는 내용, [[오르쿠스 제스텔라인 루스클란]](루스클란 대제)의 일대기의 내용은 해독한다. 그는 본디 평범한? 마기언이 였으나[* 이후 내용을 보면 마기언으로서 학자로서의 재능은 사실 가공할 수준이다...현재 시점에서는 [[릴스타인]]이 그나마 루스클란 대제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할 정도이다...] 28세 이후 마법 시약을 찾아서 산맥으로 여행을 가는도중에 공간의 균열에 빨려들어가서 테라노어에서 지구로 차원이동을 하였다. 차원이동을 하여서 알몸상태로 되었는것에 충격을 받았고 마력의 감각이 테라노어와는 다르다는 사실에 경악을 하였다. 어두운 숲속을 해매다가 한 청년을 만나서 정신매혹 마법을 사용하여서 호의를 얻어낸뒤 이곳은 오토1세가 다스리는 신성로마제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신부를 통하여 지구의 정보를 수집하였다. 그러던 도중에 마력량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되었을 뿐만 아니라 투기술 또한 알게되어서 상상을 초월한 투기를 얻게 되었다. 그는 이러한 현실에 환의 보다는 공포를 먼저 알게 되었다. 성경이라는 책에서는 가공할 정도의 프린과 마기언에 대해서 언급이 되어졌기 때문이다. 곰을 소환하는 사제, 열가지 재앙으로 나라를 멸망직전으로 몰아부친 마법사, 죽음에서 부활하는 초인까지...이런 강력한 초인이 넘처는 세계라는것에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어서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다행스럽게 시기는 비교적 좋은 시기라서 편하게 여행을 하였다. 그리고 지구에서는 오라유저, 마법사, 사제의 능력이 테라노어처럼 확실히 구분된게 아니라 상당히 자유로우면서 수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루스클란은 평화롭게 지식을 배울수도 있었지만 때로는 폭력을 이용하여서 지식을 강탈하기도 하였다.[* 루스클란 대제의 말을 빌리면 '''역시 폭력은 좋은 대화의 수단.''' 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의 복잡한 언어계통에 짜증을 내었다.[* 물론 테라노어도 지구만큼은 아니지만 수많은 언어체계가 혼란스럽게 난립하는 상황인지라 루스클란 대제는 제국을 세울때 자신의 고향어인 이스틴 어로 언어계통을 통일하겠다고 맹세를 한다. 알리타의 말에 의하면 이스틴어를 제국 공용어로 지정함으로서 수많은 학자들이 비난하는 문화말살 정책을 펼침으로서 테라노어는 이스틴어를 공용어로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월성신교에서는 고대의 신성어가 간신히 남은 상태라고 한다.][* 그는 수많은 지식을 획득하기 위해서 지구의 수많은 언어계통을 거의 완전하게 학습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한이 차원력을 지니게 된 비밀을 알게 되자 카렌이 왜 시한이 자력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릴스타인과 사파란이 호언장담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시한더러 손바닥만한 작은 마물을 소환해라고 독촉한다. 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구의 세계일주를 하면서 루스클란은 자신이 지구에서 가장 강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실험을 하게 됨으로서 차원력에 관련된 현상, 이계의 존재의 마법에 대한 현상, 그리고 질병과 생명체에 관련된 현상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 마학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반 정도는 이해하는 시한과는 달리 다른이들은 마학 부분에 지식이 없어서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다가 시한이 이계인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씨없는 수박이라고 비웃음을 짓는 알리타와 달리 카렌은 실망한 표정을 짓는다. 단 차원력을 이용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마검 레테우스를 만들었다.[* 이계구원자의 삼신기 마검 디제스터의 원래 이름이다.] 그리고 그는 테라노어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아냈으며 지구의 고대 유적을 이용하여서 지구 전체에 거대한 결계를 만든 다음 지구의 거대한 신비의 힘을 모두 차지할려고 했지만 결과는 대재앙 그 자체였다. 테라노어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상상한 힘을 얻지 못하였고 지구의 신비의 힘은 거의 고갈되었으며, 테라노어의 신비의 힘은 비정상적으로 상승되었다. 테라노어에는 강력한 괴물들이 난립할것이며[* 테라노어가 원래되로 될정도 시간은 최소 수천년 최대 수만년 이상은 걸린다고 계산한다.] 지구에는 모든 신비의 종사자들이 힘을 잃을것이라는 사실에 절망을 하였다.[* 루스클란 대제는 지구의 신비의 힘이 원상복귀 되는 시간을 계산하였는데 최소 수백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일단 자신이 저지른 일을 뒷수습하고자 테라노어를 정복하기로 결심하였다. 테라노어에 마수와 환수의 위험에서 대비하기 위해 군사력 통일을 하였고 자신의 마법의 지식을 아낌없이 배풀었다. 자신의 모든지식을 적,백,청,흑의 4대 상아탑을 만듬으로서 마법의 지식을 단계적으로 습득하게 하고 마법의 위력과 난이도를 각 층수로 구분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너무 멍청하였기에 루스클란 대제의 방대한 지식을 재대로 배울수가 없자 스펠북의 개념을 만들었다.[* 대제의 말에 따르면 다섯 수레분량의 서적도 암기 못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표현한다.] 그것 마저도 실패하였다. 스펠북이라는 개념이 너무 생소하여서 스펠북의 생성난이도를 낮추기로 하였다. 그래서 4대 상아탑을 촉매로 대륙전체 범위에 마력을 느낄수가 있다면 스펠북을 자동적으로 학습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제서야 테라노어의 마기언들은 루스클란 대제의 지식을 배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마력통제를 재대로 못해서 폭주하여 자멸하는 마기언들을 위해 개조된 섬광계 마법[* 아케인 블래스트 계열 마법] 을 만들고 배포함으로서 폭주를 역이용 하여 실질적인 공격마법을 사용함과 동시에 마력제어의 시작을 하는 방법또한 고안하였다.[* 이 방법은 과거 [[성시한]]과 [[알리티어스 벨라 루스타나드 루스클란]]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후 투기술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달의 신전의 플레티넘 나이트의 이스탈론에게 투기와 무술을 배웠지만 루스클란 대제는 무술에 대한 소양이 없기에 이스탈론이 포기를 하였다. 이후 제국을 안정화 시킨이후 루스클란 혈족에 혈통에 이계소환술을 사용할수 있도록 권능을 부여시켰다. 처음으로 지구로 차원이동을 하여서 차원력을 얻고 지구에서 테라노어로 귀환한 장소에 '''왕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유적을 만들었다. 이는 차원력의 왜곡이 심한 장소이며 그렇기에 초대 루스클란 대제는 이곳에 차원력을 통제하는것과 동시에 루스클란 혈족의 비밀과 각종 마법의 지식이 봉인되어져있다.[* 성시한이 말하기를 마도학적인 면으로 본다면 오버 테크놀러지이며 4대 상아탑의 시스템은 평균적인 마법사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수준을 낮춘정도의 정도라고 한다. 이 장소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4대 상아탑의 수장이 되거나, 루스클란 혈족만이 통제할수가 있다. 지금은 릴스타인이 왕의 심장을 완전장악하고 있어서 지구인은 강제로 소환할수 있는 횟수가 사실상 무제한이나 다를바 없다.] 그리고 왕의 심장을 지켜야 하며, 이계인을 부르지 말라고 경고를 남겼다. 루스클란 대제의 마지막 유언은 다음과 같다. ''' 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 '''[*스포일러7 이는 전설로 내려오던 초대 황제의 비술, 신위(神位)를 지닌 이계의 초월자를 부르는 소환술이자 지구인을 절대로 불러서는 안된다는 경고문이지만 진실은 실전되었고 광제는 잘못된 해석을 해 성시한을 소환하였다...] 성시한은 초대 황제에 대한 정보를 얻기는 했어도 릴스타인을 상대하는데는 쓸모없는거 아니냐는 알리타의 말에 그런 것은 아니라며 굉장한 것을 얻었지만 용도를 모를뿐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레비나의 기록에 따르면 지구인들이 봉인되어있어야할 장소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