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한 (문단 편집) == 칭호: 이계구원자 == 10년 전에는 이계구원자라는 다소 낯뜨거운(...) 이명으로 유명했었다. 하지만 이계구원자라는 별칭이 붙은건 혁명전쟁이 끝날때 쯤이고, 그전에는 다른 이명으로 불렸다. 대표적으로 새파란 투기강에서 따온 '''창천의 기사'''. 이계에서 왔다는 점이나, 무신급 소드하이어에 9층 플로어 마스터 마기언이라는 전무후무한 지고의 경지에 오르고 그리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의문이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확실히 성시한은 레비나가 아니었으면 왕이 되겠다는 생각 자체도 없었다. 레비나가 권력을 좋아하니 왕이 되겠다는 생각이었지 그냥 순수하게 정의감만 있었을 뿐 아무런 야심이 없었다. 배신당한 충격으로 거짓 프로파간다를 받아들이는 등 변하기는 했으나 현재도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 오직 테라노어의 백성들의 위해 싸웠다고 알려지고 또한 혁명군에서 실질적인 리더이자 최고 전력이며 결성자이기에 혁명의 7영웅중 제일 인기가 좋다.[* 심지어 다른 혁명 6영웅은 권력을 노리는 위선자들일 뿐이라고 조소하는 루스클란 제국의 기사들조차도 사욕이 없이 백성들을 위하는 정의감만으로 혁명군을 결성했던 시한만큼은 영웅으로 인정한다.] 10년간 그에 관련된 책도 엄청 나왔다. ~~가령 이계구원자의 연인이라던가~~ 그리고 혁명 6영웅을 따르고 있는 신하들도 대다수가 성시한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혁명 6영웅이 아닌 성시한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될 것이라고 할 정도로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당장 테오란트의 수하들은 물론이고, 레비나의 수하들. 특히나 레비나와 몸을 섞은 수하들까지도 시한의 명령을 레비나의 명령보다 더 우선할 것이라고 레비나가 시한이 돌아왔을 시 영향력을 생각하며 속으로 혀를 차기도 했다.] 당장 테오란트의 휘하에 있던 백경기사단들조차도 성시한을 도저히 적으로 여길 수 없다고 하며, 성시한과 테오란트 중 주군을 택하라면 테오란트를 버리고 성시한을 택할 정도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