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한 (문단 편집) === 세번째 복수: 테오란트 란시드 === 백경 기사단을 이끌고 나타난 테오란트 란시드 측을 각개격파하기 위해 시한 역시도 세력을 3방향으로 나눈다. 그리고 테오란트는 본인이 직접 상대하기로 하며, 테오란트의 앞에 나타나고 테오란트의 옆에 있던 수하들은 시한을 보고 반가워하다가 자신들이 시한의 심복인 창천기사단을 학살하러 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굳어지며 테오란트 역시 시한의 등장에 당황한다. 그러나 시한이 배신을 추궁하자 테오란트는 '오해'라는 드립을 하면서 자리를 피해 도망치고, '''수하들을 모조리 버려버린다.''' 그렇지만 배신이라는 사실을 듣고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하며 자신더러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기사들의 모습에 차마 그들을 죽일 수 없는 시한은 그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테오란트를 추격한다. 그리고 어이상실급 언행을 일삼는 테오란트에 질리고 만다. 그후 시한이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단 말을 하고 테오란트와의 대결, 테오란트는 투기량으로 압살당했던 예전과는 달리 투기량으로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였고, 검술은 자기가 여전히 우위라 생각해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오지만, 시한은 테오란트가 10년동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배운 검술을 집에서 인터넷으로 다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검술에서 거의 밀리지 않았고, 결국 투기량 차이 때문에 승기를 잡아간다. 테오란트는 레비나 때문에 만든 무신기-검의화신 까지 써가면서 싸우지만, 시한은 십이지검으로 깔끔하게 압살한다. 그리고 테오란트를 조롱하지 위해 일부러 무극천광까지 사용하고[* 무극천광을 완성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지만 막으려면 무신기 수준은 돼야 하기 때문에 무신기를 더이상 쓰기 힘들었던 테오란트를 농락하는 셈이다.], 테오란트는 무신기-검의화신을 간신히 완성하면서 무극천광을 막고,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지만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시한의 마법에 끔살.]] 사실상 가지고 논 수준으로 이긴다. 그후, 에란트를 만나 새 왕조를 세운후, 이나시우스 교국, 라텐베르크 왕국과 3국동맹을 맺고, 창천기사단은 켈테론 기사단으로 들어오게 된다.[* 처음에는 우드로우와 비렛타 둘다 자신을 무시하냐고 하지만, 다른 방법도 없고 성시한이 켈테론 기사단장이라는 말을 듣고 수긍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