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한 (문단 편집) === 영웅의 귀환 === > '''"내가 돌아왔다! 이 개자식들아!"''' -테라노어에 복귀한 직후의 시한. 실마리를 얻은 후, 서울 외각에 집을 구하고는 거기에만 틀어박혀서 몇 년동안이나 차원문을 계속 열었지만 연거푸 허탕만 쳤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 기적적으로 지구와 테라노어가 연결되었고, 그 덕분에 10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대부분의 투기와 마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덤. 그리고 정신을 차린 후, 알리타와 이야기를 나눈다. 테라노어로 진입하기 위한 정확한 좌표로 알리타를 지정한 터라, [[알리티어스 벨라 루스타나드 루스클란]]이 이계 소환의 권능을 사용하는 광제의 딸임을 알고 있었고, 자신의 정체를 발각당하고 공격해오는 알리타를 숟가락으로 제압했다. 그러던 중. 시한이 테라노어로 재소환될 때 일어난 차원의 흔들림을 루스티나드의 황족이 이계 소환술을 사용한 것으로 착각하고 찾아온 릴스타인 왕국의 추적대에게 공격당한다. 알리타가 죽게 된다면 자신은 별수없이 지구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지라, [[제논 스트라이드]]과의 싸움 후, 포위되어 있던 알리타를 구해내고는,[* 원래는 아무 원한이 없는 추적대인지라, 중압기로 다치지 않게 멀리 날려버리거나, 땅바닥에 머리부터 쳐박았다.(그 와중에 피해자들에게 원한은 없다고 사과를 한 것은 덤. 중압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던 병사들은 죽일거면 차라리 사과를 하지 말라고 악을 써댔다.)] 밤새 산을 달려서 추적대를 떨쳐낸 후, 알리타와 함께 카곤 시티로 향한다. > "알리타, 죽여." -이 팬티가 그대의 팬티냐고 묻는 제논을 본 후의 시한. 스스로의 힘으로 테라노어로 돌아왔지만은, 형식상으로는 알리타가 이계 소환술을 사용한 것으로 되어있는 탓에, 시한과 [[알리타]]가 움직일 때마다 이계 소환술의 영향으로 테라노어의 차원 계면에 미세한 진동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진동을 4대 상아탑의 8층 급의 마기언이라면 추적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시한이 차원간 변동력 차폐 술식[* 혁명 전쟁 당시, 사파란이 개발한 마법. 이것 덕분에 제국의 추적을 피하고 오랬동안 싸우는 것이 가능했다고 한다.]을 자신과 알리타에게 건 탓에 감지되지 않을 수 있었고, 이 마법은 며칠에 한번씩은 다시 걸어줘야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같이 다니게 되었다. 일단은 돈을 벌어야 복수도 생활도 가능했기 때문에, 션 스태인이라는 가명으로 알리타와 함께 프리 하이어로 바켈론 남작가의 마수 토벌에 참여한다. 하지만 마수 토벌 중 전격을 사용하는 이그니스 울프에게 당황한다.[* 원래 이그니스 울프라는 마수는 불을 뿜는 것이 정상인데, 사실 이 이그니스 울프는 릴스타인의 실험체였다.] 그 후, 이그니스 울프에게 물려간 알리타를 구출해낸 후, 자신들을 쫒아온 제논을 만나게 된다. 이 팬티가 자신의 팬티냐고 물어본 [[제논 스트라이드]]을 죽이려고 한 것은 덤. 하지만 결국 제논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팬티(:::)를 팔아서 상당한 거금을 손에 넣은 후, 첫번째 복수의 대상자를 대지 파괴자 젝센가드로 결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