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한 (문단 편집) === 무신기 === 무신급 소드하이어의 경지에 오른 이들만 구사할 수 있는 투기술. 무신급이라도 다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자신의 권능을 검에 투영하는 무신들의 투기술이다. 원래 큰 깨달음을 얻어야만 쓸 수 있는 듯하며 다른 투기술로는 상대할 수 없을만큼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그 빛은 어지간한 이들에겐 재앙의 상징이라고... 그러나 성시한은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서 개발한 무신기는 없고 전부 다른 무신급 소드하이어의 기술을 베낀 후 거기에 투기량을 때려박아서 만든 기술들이다. 깨달음이 없으면서도 투기량을 왕창 때려박았기 때문에 위력 자체는 상향패치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테오란트의 무신기도 베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레비나의 무신기도 연습 중. 현재까지 보여준 광경으로는 누가 사용해도 금빛이 도는 거 보면 무신기의 특징은 금빛인듯. 그런데 사실 성시한은 지금까지 제대로된 무신기를 사용하는것도 아니였다. 그냥 무신기를 흉내낸 투기술에 막대한 투기량을 바탕으로 자기 멋대로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했을 뿐이다. 무신기의 진정한 이치는 자기 자신만의 고유한 감정과 영혼에 있는 미지의 영역을 자신만의 권능으로 구현화 시킨 것이다. 영혼의 울림을 느끼며 검의 울음과 공명해서 마음의 손으로 심중의 검을 잡으면 된다고. 그건 아무리 투기의 흐름을 보는 성시한이라도 카피할 수 있는 영역의 것이 아니며, 성시한은 그저 그 이치의 결과로 나타난 투기의 흐름만 짜깁기해서 대충 비슷한 효과가 나오는 투기술을 만들었을 뿐이다. 그런 이유로 성시한의 무신기는 그냥 투기량만 왕창 때려박은 일반 투기술이나 마찬가지였고, 따라서 릴스타인이 만들어낸 무신급 소드하이어 알파시리즈들이 성시한의 무극천광,십이지검,검의제전은 너무나 손쉽게 카피할수가 있었다. * 무신기 - 십이지검(十二之劍): 금빛으로 빛나는 투기강을 12자루로 나눠 허공에서 다루는 기술. 성시한의 무식하게 넘쳐나는 투기를 꽉꽉 압축해 만든 검인만큼 하나하나의 위력이 사기적으로 강하다. 단순히 검을 회전시키는 것으로도 방어를 할 수 있으며, 방어에 집중하는 것으로 테오란트의 검의 화신의 공격들을 막아낼 정도. 또한 전신을 방어에 집중하는 상태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투기량의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압사해버릴 수 있다고 한다. 파괴력의 최강은 무극천광이지만 무신급 소드하이어를 상대로 하는 실전에서는 보다 유용한 무신기. 원본은 용병왕 바락의 무신기 팔방지검(八方之劍). 레비나전에서 이것도 발전형(?)이 나왔는데, 기술명은 '''십이지검 팔방지격'''으로 디재스터를 왼손으로 고쳐쥐고 오른손으로 십이지검 중 하나를 든 채 디재스터를 변화시켜 검의 형태를 투영하는 방식이다. 바락의 팔방지검처럼 다양한 형태의 다각적인 공격을 퍼부을 수는 없으니까 형태 변환은 디재스터로 때우고 다각적인 공격은 직접 휘둘러서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 편법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진짜 팔방지검과 다를 것 없다.[* 당하는 레비나는 이건 사도(邪道) 라면서 치를 떨어한다.] 팔방지검이나 십이지검이나 투기소모률은 낮지만, 장시간 사용할경우 집중력이 소모된다는 게 약점이다. * 무신기 - 무극천광(無極天光): 투기를 마치 태양과 같이 응축해서 떨어뜨리는 기술로 그 위력이 산의 능선을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 원리는 간단한데 십이지검을 더욱 꽉꽉 압축해 빛의 구로 만들고 더 꽉꽉 압축해 빈틈도 없앤 뒤 날리는 원리이다. 다만 발동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쏘기전에 간섭해 멈출 수는 있지만 간섭하려면 적어도 무신기 정도는 돼야 된다고. 원래 대마물용으로 만든 기술이니만큼 무식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성시한의 최강의 무신기라고 한다. 원본은 론다르크 장군의 무신기 일월명(日月明) * 무신기 - 역(逆) 천외천(天外天): 레비나의 것을 흉내 내었지만 마찬가지로 깨달음이 부족해, 레비나의 경우 제대로 된 형태의 날개 모양의 오러가 드러나지만 성시한이 사용한 경우가 닭날개의 뼈 모양만 나타나는 상태. 레비나처럼 공간을 왜곡하거나 조작은 못하지만 그 대신 공간조작을 흐트려서 레비나의 천외천을 상쇄, 재밍하는게 가능해졌다. 역 천외천을 사용하면 레비나의 천외천도 날개의 깃털이 빠져 성시한과 같은 모양이 된다. 그리고 무신기 무극천검을 습득하면서 투기술의 기량이 상승되어서 기존의 역천외천과 다르게 개량된 역천외천은 투기만이 아니라 마력도 간섭이 가능하면서 릴스타인의 이계마력저장고에 간섭을 가하면서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게 만든다. * 무신기 - 검의 제전: 테오란트의 검의 화신과 레비나의 빛의 제전을 합친기술이다. 본디 검의 화신은 수백자루의 검을 구현화 한 다음 수백자루의 검과 일체화 되면서 운용되는 기술이지만 성시한은 수백자루는 쉽게 만들지만 일체화가 불가능하기에 레비나의 빛의제전의 광역공격의 원리를 합쳐서 대충 광역공격기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비장의 기술로 남겨두고자 했으나(+알파 시리즈에게 보여지면 바로 카피당할 게 뻔하기에) 위기상황을 타계하는 과정에서 결국 사용하게 된다. 사실상 본인보다 적들이 더 많이 쓰는 기술. * 무신기 - 무극천검: 성시한이 불완전하지만 자신만의 무의 정수를 알게되면서 얻은 '''자신만의 최초의 무신기'''. 이 무신기를 얻고 깨달으면서 성시한이 구사하는 위의 다른 무신기는 그저 대충 효과만 비슷하게 짜집기해서 만든 '''무신기급 위력만 가진 그냥 투기술'''라는게 밝혀졌다. 무극천검은 바로 무극천광의 파괴력을 가진 절대적인 파괴의 검을 구현한 것으로 평생 파괴력만을 쫒아온 성시한의 무의 정수가 담긴 것이라 한다. 일격으로 성시한과 비슷한 투기량을 가진 릴스타인의 알파 시리즈에게 중상을 입힐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검이다.[* 성시한 왈 무극천광을 사람잡는 용도로 바꾼 것이라고.][* 그 파괴력은 가짜 무신기라고 하지만 무신기3개 무극천광, 십이지검, 검의제전을 일방적으로 파쇄하는 수준이다.] 결국 이 무신기로 알파 시리즈 세명의 목숨을 거둔다. * 무신기 - 무극천검 십이지격: 무극천검에 십이지검을 합친 무극천검의 응용기. 무극천검이 성시한이 쌓아올린 무의 정수 -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상징한다면 이 기술은 '''요령 피우기'''[* 좋게 말해서 요령 피우기지 나쁘게 말하면 '''[[야매]], [[야바위]], [[편법]] 찾아내기'''라고 한다.--결론은 힘 쎈 사기꾼--]의 극의. 릴스타인과의 최종전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걸 본 릴스타인은 '설마 무극천검을 동시에 열두 자루나!?'→'무극천검 위력을 12등분 한 수준이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 실체는 12개의 광검 중 단 한 자루만이 진짜 무극천검이고 나머지는 일반 십이지검 수준의 위력. 열두 자루의 검 모두가 동일하게 생긴 데다 야바위마냥 계속해서 위치가 바뀌는지라 차원이동빨로 투기와 마력을 모두 다룰 수 있게 된 릴스타인조차 '''어떤 게 진짜인지 파악해 낼 수 없어서 결국 운빨에 의지하게 만들었을 정도'''. 릴스타인의 각종 방어마법과 최강의 방어마법인 조디악 실드를 속이면서 릴스타인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한 무신기이다. 참고로 용의 위장도 녹이는 독을 먹어도 복통을 좀 느낄 뿐이고 이것도 무신기 발동한 상태로 똥 한 번 싸면 낫는데, 그가 용변을 보는 화장실을 밖에서 본다면 화장실이 통째로 횡금빛 서광에 휘감겨 빛의 윤무를 추고 허름한 나무벽이 온통 노랗게 물들어 반짝거리는 알리타 왈: 더럽게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