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시백 (문단 편집) ===== 1500m =====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 [[이호석]]와 나란히 결승진출에 성공했고 밴쿠버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은 역대전력상 가장 강력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셋이서 메달 사냥을 할거라 점쳐졌다.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08486B06000005DC-949_468x308.jpg|width=300]] || [[파일:external/ff959561e065ad21c5010e8f9c221e425992046c03de70e31a84eeff4af40f30.jpg|width=335]] || [[파일:external/totallycoolpix.com/os_2010_05.jpg|width=330]] || 이렇게 잘 가고 있었다. 성시백이 오노와 선두를 다투는 틈을 타 이정수가 자리를 잘 잡고있었고, 나중에는 이호석이 오노를 추월해 이정수가 1위로 달리고 있다는 것만 빼고는 괜찮았으나, [[이호석]]의 무리한 추월 시도로 같이 넘어지면서 4, 5위권이었던 오노와 셀스키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다. 그는 마지막 코너에서 크게돌면서 인사이드로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를 앞지르려 할 때 빈틈이 생겼다고 생각한 [[이호석]]이 그사이로 추월을 시도했던 것이다. 사실 [[이호석]]이 올림픽 전에 이런 움직임으로(일명 '칼치기')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둔 적이 꽤 많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엄청난 판단미스다. 더군다나 성시백의 덩치를 생각한다면 이호석을 피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오노와의 경합이 어쩌면 성시백이 나중에 벌어진 사고를 떠나서 1500미터 메달을 날리게 된 가장 큰 원인들 중 하나인데, 일단 몸싸움을 하게되면 속도가 확 줄게 되어 뒤따라오는 선수들을 견제하는데 상당히 불리해진다. 성시백이었으니깐 뛰어난 가속능력을 이용해 이정수를 곧바로 따라간 게 가능했던 것. 결국 본인은 다섯번째로 들어왔고 이호석은 실격되었다. 그 바람에 [[이정수(쇼트트랙)|이정수]]가 금메달을 땄음에도 이호석의 무리한 플레이에 대해서 비난하는 모습이 컸다. 다행히 그의 어머니가 이호석 선수에게 위로를 해줬고 본인도 사과를 받아주면서 별다른 일없이 넘어갔다. 다만 경기 이후에는 충격이 컸는지 이호석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