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소수자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Include(틀:성소수자/서브컬처)] 상기한 영화/드라마/연극 등에서 묘사되는 성소수자도 사람에 따라서는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마찬가지로, 실제 사람이 등장하지 않는 창작물(서브컬처)에서 묘사되는 성소수자도 현실의 성소수자와는 적잖은 괴리가 있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묘사를 불쾌해하는 성소수자도 다수 존재한다. 더군다나,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들이 이러한 매체 속에서 묘사되는 성소수자(또는 그와 유사한 개념들을) 접한다면 현실의 성소수자에게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하거나, 나아가 성소수자 차별이나 혐오에 악용할 위험성도 존재한다.[* 특히, 남성에게 삽입 성관계를 위한 상상의 기관 ([[야오이 구멍]])이 존재한다는 설정이나, [[오토코노코]]를 현실의 MTF 트랜스젠더와 동일시하거나 경시하는 풍조 등이 이러한 성소수자들의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창작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고, 실제로 적지 않은 수요층이 있다. 그러니 이러한 창작물을 즐겨찾는 독자는 비현실과 현실을 구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등장인물의 목록이나, 그러한 요소가 등장하는 작품에 관한 목록, 제목 등의 정보는 개별 문서 참조. BL(장미), GL(백합)을 표방하는 창작물 역시, 동성애가 등장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 밖의 요소(상황 전개, 연애관, 줄거리 등)은 현실의 [[게이]], [[레즈비언]]의 일상과 연애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다는 점을 독자의 입장에서 간과하기도 한다.[* 특히, [[부녀자]]들을 위한 동인지 레벨의 창작물들이 더욱 그러한 경향을 보인다. 성관계나 연애관계를 작가가 선택적으로 묘사한 매체가 절대 다수이다보니, 실제 동성애자들이 이러한 매체를 접하면 대단히 현실감이 없다는 느낌을 받는다. ]심지어는 묘사 자체가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기에, 일부 성소수자들은 이러한 매체 자체를 불쾌해하기도 한다. [[TS물]]의 경우, '멀쩡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반대 성별로 육체적인 성전환을 당한다'는 큰 틀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언뜻 보면 '[[성별 정정]]을 마치지 않은 모든 트랜스젠더가 한번쯤은 꿈꿀 상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역시 완전히 현실적이지는 않다. 오히려, TS물에서 묘사되는 성전환은 전환된 신체가 여성이라면 [[월경]], 남성이라면 [[몽정]], [[사정(생물)|사정]]을 동반하고, 심지어 당연히 [[이성애|반대 성별에게 호감을 갖는]] 완벽한 생물학적/정신적 성전환으로 묘사된다.[* 현대 의학기술로는 [[성전환 수술]]로 겉보기와 그 기능을 비슷하게는 만들 수 있어도, 임신, 월경, 사정, 정자/난자 생성 등, 생식 기관의 기능까지 구현할 수 없다.] 그러니 현실의 소수자들이 막연히 히히덕대며 좋아할 것이라고 보긴 어렵다. 또한, 주변 인물과의 관계, TS된 인물의 심리적 상태[* 멀쩡한 시스젠더가 오히려 역으로 성별 불일치 상태가 되었으니 미칠듯이 괴로워야 정상이다. TS물이 비현실적이라는 또다른 근거로, 애당초 바뀐 성별에 (보통의 이야기 전개대로) 적응하거나 만족한다면 자포자기 상태가 아닌 이상, 원래부터 주인공은 최소한 시스젠더가 아니었다는 말이 된다.]에 대한 묘사는 찾기 어렵다. 그래서 현실의 트랜스젠더와는 심한 괴리가 있다. 조금 과격하게 말하자면, 창작물 속의 등장인물에게 현실의 소수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