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소수자 (문단 편집) === 보수 개신교 계열의 반대 === [[파일:external/pds27.egloos.com/b0261225_5577086065aff.jpg]] LGBT 반대 세력 중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개신교의 강경보수파([[기독교 우파]] 참고)는 성소수자들 관련 이슈에 관해선 반대를 하고 있다.[* 당장 동성애관련 글, 기사를 보면 호모포비아들이 단체정모한다.] 그 반대세력들이 펼치는 '''동성애 → [[항문성교]] → [[에이즈]] [[자연발생설|자연발생]] → 치료 지원에 세금 투입 → 세율 폭증''' [* 더 나아가 에이즈를 인구조절 음모론 등지의 음모론과 연계하는 극단주의적 음모론 성향의 사람들도 있고, [[대한민국]]의 경우 [[대한민국의 저출산]] 이슈에 편승해 동성애가 저출산화에 큰 일조를 하고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논리]]는 아주 잘 알려져 있다. 2003년에는 보수교단 [[목사]]들을 중심으로 [[게이]], [[레즈비언]] 등의 성소수자 검색 자체를 포털에서 금지시키려던 사건이 있었다. [[동성애]]를 음란물로 표현하려는 것에 반대하는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등 많은 성소수자 운동가들의 홍보와 노력으로 법정 소송 끝에 성소수자, [[동성애]]는 청소년 유해 단어에서 풀렸다. 당시 청소년 보호법이라고 해서 동성애가 검색 금지어로 나왔다. 그것에 반발한 운동이 승리는 했지만, 그 과정 속에서 [[한기총]]이 자기 이름을 걸면서 "동성애는 죄이고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것은 동성애 때문"이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190056|#]] 한편 2003년 초, [[국가인권위원회]]는 [[청소년보호법]]상 유해사이트 목록에서 [[동성애]] 관련 사이트를 삭제하라고 권고했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1304291149471&|#]] 그러나 보수 교단의 비판은 계속됐고 결국 보수 교계의 동성애 소돔론, 고모라론에 좌절한 운동가 '''[[육우당]]'''은 [[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 사무실 입구 문고리에 목을 매어 [[자살]]한다. >'''수많은 성적 소수자들을 낭떠러지로 내모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반성경적이고 비인간적인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05|#]] 내 한 목숨 죽어서 [[동성애]] 사이트가 유해매체에서 삭제되고, 소돔과 고모라 운운하는 가식적인 기독교인들에게 깨달음을 준다면, 나 죽은 게 아깝지 않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447668|#]]''' > - [[육우당]]의 유서 중에서 동성애와 성소수자를 [[음란물]]이라 몰려던 보수 개신교계의 바람은 도리어 [[육우당]] 자살 사건의 여파로 묻히고 만다. 결국, 2004년 2월 여러 번의 법정 공방 끝에 성소수자, 동성애는 청소년 유해단어가 아닌 것으로 판정된다. 또한 2012년 11월에 [[경희대학교]] 시민교육 수강생들의 지적에 따라 [[국립국어원]]에서 표준국어대사전상에서 정의하는 '[[사랑]]' 의 뜻을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이라고 개정했는데 대략 1년 만인 2014년 1월에 다시 원상복귀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소동의 배후에 기독교계에서 주장한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이의제기 후 재검토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연합뉴스]]의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4/03/28/0901000000AKR20140328175000005.HTML?template=5566|보도]]를 통해 확인되었다. [[2014년]]에는 서울시민인권헌장에 대한 반대가 있었다. [[2014년]] [[11월 20일]], 서울시민인권헌장[* [[서울특별시]]에서 자체적으로 제정하려는 것으로, [[2014년]] 6월부터 인권전문가 30명과 시민위원 150명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만들고 있었다. 이것의 원안에는 구체적인 차별 금지 사유가 나열되는데, 여기에는 성적 지향 및 성별정체성 차별 금지 조항이 들어간다. 보수 종교 계열 단체에서는 구체적인 차별 금지 사유 나열 자체를 삭제하고, 포괄적인 금지 규정만을 삽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을 만들기 위한 공청회가 오후 2시에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11/20/0706000000AKR20141120166151004.HTML|여러 반(反) 동성애 단체 및 개신교 단체 등에서 나온 회원 200여 명의 현장 점거로 공청회가 중단]]되었다. 결국 [[11월 28일]],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은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14112901095576629|무산]]되고 말았다. 앞서 [[11월 17일]]에는 [[서울역]] 앞에서 개신교 계열 반(反)동성애 시민단체들이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열었는데, 참가자가 1,000명이 넘었다.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무산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던 반(反)동성애/개신교 세력들은 [[광주광역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2012년]]에 광주인권헌장을 제정하였는데, 여기에는 [[성적 지향]]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 또, 광주[[학생인권조례]]에도 비슷한 내용이 실려 있다. 여기에 대해 [[2014년]] 11월 말과 12월 초에 각각 [[조선일보]]와 [[한겨레]]에 광주 지역 65개 기독교단체 명의로 "[[http://www.khtv.org/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1&num=51|광주시 인권헌장과 인권조례의 문제조항을 개정해 주십시오!]]"라는 광고가 실렸다. 광고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교육감을 상대로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유발하는 동성애'를 조장하는 독소조항은 반드시 분리하고 제외시켜달라"고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2367|주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