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소수자 (문단 편집) ===== 논란 ===== [[파일:레더.png|width=100%]] 사진은 2001년의 [[암스테르담]] 거리이며 레더 [[BDSM]] [[프라이드 플래그]]와 [[LGBT]] [[프라이드 플래그]]가 같이 걸려있는 모습인데. 이건 인정을 하느냐 마느냐를 떠나 서로 아예 다른 집단이기에 공존한다는 의미이다. 서로 아예 다른 게 아니라면 동성애자 에세머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동성애자 에세머는 버젓이 존재한다. 반대로 생각해 [[BDSM]]에서 [[LGBT]]를 에세머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당장 코웃음부터 칠 이야기이다. 사실 국내에서만 서로 배척할 뿐 엄연히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02/story_n_11301128.html|해외에서는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당당히 등장할 정도이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국내의 [[퀴어문화축제]]에서도 등장했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611022200013|#]]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트랜스젠더 동성애자가 존재하지 않느냐는 이견이 있다. LGBT의 T(트랜스젠더)는 성 정체성이고 LGB는 성적 지향으로 남성이지만 본인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고 여성을 좋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건 [[성적 지향]], [[연애 지향]]. [[성 정체성]]의 [[성 소수자]]를 분류하는 같은 개념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개념이라 공존할 수 있대도 크게 문제될 거리는 아니다. 애초에 BDSM은 [[성적 지향|어떤 성별을 좋아하는지]] 혹은 [[성 정체성|어떤 성별로 나를 인식하는지]]가 아니라 저 앞의 두 개념을 정해놓고 [[도미넌트|지배]]인가 [[서브미시브|피지배]]인가 등을 다루는 정말 생판 다른 개념이기 때문 하지만 상술한 [[BDSM]]은 논란거리가 많다. 배척하려는 쪽의 입장은 "자신이 어떤 성별인지와 어떤 성별을 좋아할지는 신학적으론 신이 결정한 것이고 과학적으로는 유전된 것이니 성적 지향은 인정하나[* 사실 성적 지향도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원인은 없다. 선천적인 걸로 성소수자니 뭐니 따질거면 선천적 게이만 성소수자고 후천적 게이는 성소수자가 아니게 되는가?] 지배와 피지배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후천적으로 생겨난 정신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만 깊게 동물들을 관찰하면 지배와 피지배행위가 유전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5~6살 유아기부터 서브미시즘을 느낀 기억이 있는 에세머들에 대해 설명할 길이 없다. 동물들도 [[동성애]]를 한다며 [[호모포비아]]에게 항거하던 이들이 [[사디스트]]인 동물을 보면 과연 뭐라고 할지. 애초에 선천성 후천성가지고 자연스럽다 하는 것은 자연주의의 오류이다. 동성애를 존중하자는 것은 동성애가 선천적이여서 라기 보다는 동성애 행위 자체가 윤리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기 때문이다. 만약 소아성애가 선천적이고 후천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마음껏 하도록 내버려 둬야 하는가? 마찬가지로 BDSM도 선천성 후천성 생각할 필요 없이 [[자유주의]]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윤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으니 용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기독교]] 단체인 바른 성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을 비판한 [[보수주의|보수]] 여성단체가 [[동성애]] 옹호와 동성애 차별금지를 '조장'한다는 등의 비난 성명을 내기도 했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70236|관련기사]]]은 [[네이버 웹툰]] 사이트의 네티즌 참여란인 '네이버 [[도전만화]]'에 올린 [[http://comic.naver.com/challenge/list.nhn?titleId=571768&no=5|동성애 옹호 교과서의 문제점을 지적한 웹툰]]에서 "성소수자를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로만 한정하는 것은 [[소아성애자]], [[성적 페티시즘|페티시]], 수간자 등의 성소수자를 차별하는 것이다"라는 '''[[성적 지향]]과 [[도착증]].[[수간|성범죄]], 페티시의 구분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엉성한 주장을 했다. 또한 가족에게서 버림받는 동성애자를 언급하며 자신의 선택[* 애초에 [[호모포비아]]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 중의 하나가 [[동성애]]가 선택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동성애자들이 스스로 동성애를 선택한 줄 안다. 아니라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들어먹질 않고...]으로 쫒겨난 것을 남 탓으로 돌리지는 않는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또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42|기사]]에서 나온 것처럼 수간은 [[동성애자]]들의 관계처럼 양방향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애써 무시하는 오류를 범했다. 마찬가지로 소아와의 [[성관계]]와 같은 행위가 분명 범죄이지만, '''그러한 성향만 갖고 있는 것 자체로는 죄가 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성소수자의 성적지향/성별정체성 자체도 문제되지 않으며''', 동성 간의 관계는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는다. 성적 자기결정권의 자유에 따르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성적인 요소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 이건 [[BDSM]]도 해당하기에 나라에서 SM플레이를 한다고 잡아가지 않는다. 소아성애와 동물성애의 경우 선천적일 수는 있다고 해도 상호 간의 합의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대상이다. 해당 웹툰에서 [[동성애]]와 도벽을 비교한 건 더 말할 것도 없는 수준. 동성애도 합의 없는 성행위는 강간죄, 강제추행죄로 잡혀 들어간다. 그러나 위의 웹툰은 소아성애 등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다른 '''취향'''과의 비교를 통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애초에 해당 웹툰에선 동성애를 성적 '취향'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게시자의 퀴어학 지식 수준에서 한탄이 나오는 수준이다. '취향'이라는 단어 하나에서 게시자는 [[도착증]]과 LGBT도 구분하지 못하는 무지함을 증명했다.[* 물론 [[도착증]]이라고 다 취향이라는 발언은 아니다. 도착증 역시 고치지 못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훈제 청어]]의 오류로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인권에 달린 문제를 사회적으로 지탄받음이라는 요소로 뭉개려 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요소가 된다. '''어떤 성향이나 취향이 되었든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야 하는 국가에서 이들을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