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서무오설 (문단 편집) === [[성경/논란/과학과의 모순|과학 및 일반상식과의 충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성경/논란/과학과의 모순)] 슬프게도, 신약[[성경]]의 단 두 구절만 읽어도 성서무오설을 논파해 버릴 수 있다. >예수께서 또 다른 비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밭에 겨자씨를 뿌렸다.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이지만 싹이 트고 자라나면 어느 푸성귀보다도 커져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 그 가지에 깃들일 만큼 큰 나무가 된다." >---- >마태오의 복음서 13장 31-32절 (공동번역성서) 성서무오설을 신봉하는 근본주의 개신교도들이 레퍼런스로 삼는[* 이들은 공동번역성서를 자유주의 신학자 혹은 가톨릭에 의해 변개된 성경으로 본다.] 개역한글판의 동일 구절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예수께서)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 >마태복음 13장 31-32절 (개역한글판) 예수가 겨자씨가 가장 작은 씨앗이라고 했지만 겨자씨보다 작은 씨앗이라면 널리고 널렸다. 당장 [[깨]]와 [[조(식물)|좁쌀]]이 있으며, [[난초]]류의 씨앗은 '''아예 먼지 수준'''이다. 겨자씨의 비유는 [[유대인]]이 현재 우리나라의 "깨알/콩알만하다"처럼 작은 것을 비유할 때 쓰는 관용표현으로, 저자가 유대인이라는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스라엘 지역에서 자라는 겨자는 야생겨자(sinapis arvensis)와 백겨자(sinapis alba), 흑겨자(brassica nigra) 등이 있다. 신약 성서에 기록된 예수의 비유 가운데 나오는 겨자씨는 저 중에 씨가 가장 작은 흑겨자일 것이다.] 그럼에도 "예수는 신이니까 모든 것을 보편적으로 설명해야 하지 않냐."라는 궁금증이 있다. 다만 이런 종류의 비판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 성서비평학에서 성서는 텍스트로 분류되며, 텍스트는 문학적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겨자씨가 가장 작다'라는 표현을 문학적인 비유로서 이해하면 겨자씨가 작다는 것을 강조하는 장치로 볼 수 있다. 근본주의 진영에서 한 글자도 틀림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한다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학자가 훨씬 더 많다. 상대방을 하나의 진영으로 묶어서 그 중 가장 조악한 주장만 체리피킹하여 매도한다면, 근본주의 진영에서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해당 진영에 속한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주장을 공유한다고 보는 것은 어리석다. >사반(또는 오소리)도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토끼도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 > 레위기 11장 5-6절 >네 발로 걸으며 날개가 돋은 곤충은 다 너희에게 더러운 것이다. >---- >레위기 11장 20, 23절[* 비슷한 구절이 반복되어 있으나 강조하기 위하여 한 번 더 언급한 것에 불과하다.] 토끼는 새김질을 하지 않는다.[* 과거에 토끼가 되새김질을 한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다는 내용이 추가되었지만 내용의 출처가 전문 학술지가 아닌 창조단체의 사이트임이 밝혀졌었다. 뭔가 있어 보이게 하려고 전문용어를 끌어다 썼지만 결국 자기 똥 먹으니 되새김질이라고 우기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맹장에서 발효시킨 무른 똥을 다시 먹는 것이 새김질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지만 그걸 새김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사반]]이나 [[오소리]]도 새김질을 하지 않는다. 항시 입을 오물거리는 습성을 자칫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곤충의 다리는 여섯 개이므로 네 발로 걷는 곤충은 거의 없다. 네 발로 걷고 날개가 달려 있다는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라면 [[네발나비]][* 그런데 네발나비는 다리가 6개인 나비가 앞의 2개의 다리가 효율이 낮다고 '''퇴화시키고 있는 과정'''에 있다. 다른 2쌍보다 짧은 앞다리 2개가 아주 특수한 용도로만 사용되기 때문이다.] 정도가 있겠다. 아마 저 '네 발'은 말 그대로의 사족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이족과 구분되는 삼족 이상의 기어다니는 모습 전부를 총칭하는게 아닌가 싶다.(근데 이러면 저 사족을 비유로도, 비유가 아닌 사실을 서술한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간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전달될 수가 없다.) 설령 네 발을 이족이 아닌 모든 것으로 쳐도 __날개가 없는__ 곤충([[개미]] 등), 곤충이 아닌 절지류([[거미]], [[전갈]], [[게]] 등)라는 맹점이 생겨버린다.[* 게나 가재는 시대상 물고기로 보았을 수도 있다.] 또한 성서에 아예 없는 존재가 복잡한 문제에 얽히면 어떻게 따져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파일:Screenshot+(2011-11-13+at+02.14.30).png]] > >'''이웃집이 우리 8살 짜리 애한테 공룡 장난감을 줬습니다.''' > >사실 좀 충격받았어요. 그 분은 자기가 기독교(개신교) 신자라고 말했는데, 성경은 공룡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잖아요. 우리 애를 '''공룡이 사실은 없었다'''고 알아챌 때까지 가만 놔 두어야 될까요? 심지어 우리 애가 보는 PBS[* 우리 나라로 치면 KBS+EBS쯤 되겠다. 공영방송으로 KBS와 비슷하면서 기초적인 상식 정도의 교육적인 내용을 다룬다는 점에선 EBS와 닮았다.]에서도 공룡과 진화, 그리고 과학자들이 어떻게 "화석들"을 찾았는지에 대해서 말하는데,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그것들을 만들었다고 말하지도 않고, [[젊은 지구 창조설|지구는 6000년 밖에 안 되었는데]] 화석의 나이가 수백만 살이라고 말하고 있더라구요! 저는 사탄이 우리를 속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중 한 방법이 사람들에게 세상을 만든 하느님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화'''[[암석|석(石)]]'''인데 그게 뼈라고 말할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쉽게 설명하면, 돌 들고 와서 뼈라고 우긴다(...) 이 말이다.][* 사실 돌이 맞기는 하다. 화석이란 게 생물의 몸 중 잘 썩지 않는 부분(그러니까 주로 뼈. 하지만 가끔 그 외의 조직도 화석이 된다.)에 광물이 자리바꿈하여 생긴 것이다. 생물의 골격 구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돌멩이가 맞다. 그렇다고 저 주장이 맞는 건 아니지만(...).] 저는 아들에게 공룡은 사탄이 사람을 속이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고, 그래서 그 공룡 장난감을 갖고 놀기 전에는 하느님께 먼저 기도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 건가요? 첫째, 둘째, 셋째가 전부 딸이어서 아들을 입양했는데, 많은 어머니들이 저에게 말하기를 남자애들은 공룡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전 이제 뭘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룡을 갖고 노는 게 그냥 아무 상관 없는 일인가요, 아니면 이게 아들이 진화론을 믿게 하는 것이라고 걱정을 해야 할까요? 위의 예시에서처럼 대표적인 것이 [[진화론]], [[지질학]]과 관련된 공룡이다. 이런 경우 아예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골수파도 있고, 유사한 예시와 대응시키는 경우, 있다는 경우 등이 있다. ~~공룡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게 1842년인데 성경에 쓰여있을 리가 있겠니.~~ 하지만 근본주의 기독교인 중에서도 공룡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 존재한다. (예수님이 똥 싸는 내용이 성경에 없지만 똥을 쌌을 거라 믿는 것처럼) 욥기에 공룡으로 추정되는 동물이 나오기 때문이다. [[공룡]]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노아|대홍수]] 때 다 화석화 되었다고 믿는 사람도 생각보다는 많다. 이 두 종류의 사람 모두 미국 기준으로 시골이 많은 중부 지방, 특히 소규모 사립 기독교 학교에서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전자는 그렇다 치고, 후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쥬라기 원시전|인간과 공룡의 공생]]을 주장하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사실, 창세기에서 이 세계를 단 7일만에 만들었다고 설명되어 있지만, 이것 또한 당연하게도 비유로 표현한 것이다. 7일만에 우주가 생기고 별이 생기고 지구에 생물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게도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그 7일을 7단계 정도로 빗대어 해석한다면, 그 7단계 사이에 빅뱅이 일어났건, 공룡이 살았고 빙하기가 왔건 모든 가능성을 맞춰볼 수 있다. 성경이라는 책부터가 과거를 기록하는 책이 아닌, 종교적인 문서들을 다루는 책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담겨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오류이다. 이에 대한 일각의 반론은 [[베헤모스]]와 [[레비아탄]]([[리바이어던]])을 중점으로 하나, 성서무오설에 따른다면 이들은 인간과 공존하고 있어야 하므로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런 증거를 무시하고, '있는데 발견을 못한 거임!'이라는 억지를 부리기도 한다.] 통상적인 생명체라 생각할 수 없는 행위를 하기도 한다. 설령 억지로 공룡에 끼워맞춘다 쳐도, '''베헤모스와 레비아탄은 각각 한 마리'''라고 써놨으므로 '''공룡 [[화석]]이 두 개를 넘는 순간 논파'''되어 버린다. [[가톨릭]]에서도 이건 무의미하다고 사실상 단정지은 상태. >문: 공룡의 리바이어던 설이 맞다면 [[입]]에서 [[불]]을 토하는 [[수장룡]]이나 [[어룡]]이 과연 있었을까? >답: 만약 관측된 사실을 근거했다면 구전되는 중에 상상력이 더해졌겠죠. >문: 그럼 오류가 있는 거잖아? >답: (...) 참고로, 성경에는 고양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http://maria.catholic.or.kr/bible/bbs/bbs_view.asp?id=8929&ref=433&menu=4797|#]] 고양이 말고도 너구리, 호랑이, 팬더 등의 동물들도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성경에 나오지 않는 공룡의 존재를 어거지로 끼워 맞추기 전에, 성경에 나오지 않는 이 동물들은 어떻게 현실에 존재하는지부터 고민해 보도록 하자. 물론, 동물 백과사전에 장미나 국화가 나오지 않는 것처럼 신의 연대기와 '''종교적인 문서를 다룬 성경에 특정 동물들이 굳이 등장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반박하는 의견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성경에 공룡이 나오질 않는데 화석만 보고서 공룡의 존재를 어떻게 믿어야 하냐고 먼저 선빵을 친 쪽은 성서무오설을 믿던 사람들이였고, 과거 지구상에 공룡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성경에 공룡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부정하거나 베헤모스와 레비아탄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성경에 공룡의 존재를 끼워넣으려고 시도했던 사람들 또한 성서무오설을 믿던 사람들이였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또 한 가지 경우는 무오설이 맞건, 아니면 과장이라고 묘사해도 망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 예가 바로 열왕기와 역대기에 묘사된 길르앗 라못 전투외 남유대왕국 왕 예호샤팟. 역대하의 기록을 살펴보면 당시 남쪽 유대왕 예호샤팟은 '''직속 [[친위대]]만 116만'''[* 역사 좀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 숫자가 나온 순간 정색할 것이다. 당시 오리엔트 최강이었던 이집트가 전군을 동원해도 20만을 넘지 못했다. 고대 전쟁에서 100만이란 숫자가 언급될 경우 작게 잡아도 '''자릿수 하나 이상'''을 까곤 한다. 다만 역대기하의 기록에 유다 집안의 천인대장 아드나 휘하의 군대 30만, 그 밑의 천인대장 여호하난과 그의 부하 휘하의 군대 28만, 그 밑에 신을 위해 자원한 지크리의 아들 아마스야 휘하의 군대 20만, 베냐민 집안의 용사 엘야다 휘하의 군대이자 할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군사 20만, 그 밑에 여호사밧과 그의 휘하 군대 18만 등 총 군사가 116만 명에 달했으며 이들은 다 [[친위대|왕을 섬기는 자]]란 기록 외에 그 이외에도 성읍에 병력을 두었단 기록은 남아있다.(다만 수사학적 과장일 가능성이 높다고 성서학자들은 말한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다른 성에도 군사를 두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북 이스라엘과 연합전선을 이뤄서 시리아를 치는데 한나절 전투의 결과는 전투 지휘를 맡았던 아합은 화살을 맞아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고, 결국 연합군의 패퇴로 끝났다. 이후 다른 예언자의 말을 듣고 국력을 회복하던 도중 이웃 부족연합의 침입을 받는데, 먼저 성전에 올라가 기도부터 올린 것을 보면 정황상 전투 이후에 군사력을 대부분 날려먹었다는 소리가 나온다.(물론 이 전투는 부족 연합에서 내분이 발생해 서로 팀킬전(...)만을 벌이다가 예호샤팟이 날로먹은 승리를 거두고 끝났다.)[* 아니었으면 그냥 싸웠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개독들은 이 사람은 야훼를 경외하기에 먼저 찾았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쳐들어온 타이밍으로 보나, 예호샤팟의 초기대응으로 보나 국방력을 전투 한큐에 말아먹은 것을 보고 접수하기 쉬우리라라고 생각해 저 이웃 부족국가 연합이 쳐들어 온 것이라 봐도 된다.] 문제는 문자적으로 해석하건, 과장이라고 해석하건 예호샤팟 입장에서는 절대 좋은 뜻이 아니다.(물론 예호샤팟 왕 자체는 [[성군]]으로 묘사된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예호샤팟은 뭣도 모르고 달려들었다가 '''최소 116만 이상의 대군을 한나절 전투 한큐에 날려먹어버린 [[원균]]이나 [[삼대오물]]이 명장으로 보일 정도로 세계 전사상 최악의 졸장이자 막장'''이 되고, 과장으로 해석을 해도 '''전투 한큐에 국방력의 대부분을 예호샤팟이 말아먹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후 역대하에서 남유대 왕국 최전성기였던 아자르야 왕 때는 이 군사력보다 절반 가까이 적었다.][* 여담으로 진짜 사상자가 100만쯤 된다고 가정할 경우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소련군 사상자와 맞먹는다...] [[킹 제임스 성경]]의 판본 중 하나는 실수로 not 하나가 빠져서 [[킹 제임스 성경#s-7.1|간음해서는 된다.]](Thou shalt commit adultery.)[* 문자 그대로 해석할 경우 '''간음할 지어다.''']로 인쇄가 되어버렸다. [[http://www.biblecollectors.org/index.htm|성경 수집 단체 사이트]]에는 이와 같은 [[http://www.biblecollectors.org/articles/bible_misprints.htm|오식을 모아놓은 목록]]이 있고 오식이 난 성경 판본은 희귀 서적으로 매우 비싸게 팔린다. 이런 오식이 하나라도 발생한 시점에서 오류가 없다는 말은 이미 거짓말이 된다. 성서무오설이 대두되기 전까지만 해도 교회는 과학과의 모순을 인정하고, '과학은 창조된 세상의 비밀을 밝혀가는 것'이라는 관점 하에서 보았다. 물론 [[천동설]][* 다만 천동설 같은 경우 그 당시 기술 수준으론 지동설의 핵심이리 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게 불가능했고 당시 천문학 최고 권위자 중 하나였던 티코 브라헤조차 지동설을 연구하다 포기했다. 즉,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그 당시 기술 수준으로는 천문학 최고 권위자 중 하나조차 포기한 지동설보다 그나마 현실에 맞게 보이는 천동설이 더 우세한 것은 당연했다.]이나, [[해부학]] 같은 진통이 있었지만, [[그레고어 멘델|유전의 비밀을 밝힌 신부]]나, [[조르주 르메트르|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을 연구해 우주의 급격한 팽창을 예견한 신부]]가 그랬던 것처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