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북동(서울) (문단 편집) == 개요 ==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 동남쪽 기슭에 위치한 동. 이름의 어원은 [[한양도성]]([[城]])의 [[북#s-1|북]]([[北]])쪽이란 뜻이며, [[성북구]]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 행정동 내의 가장 큰 법정동명 (성북동[* 원래 법정동 성북동 2가였으나, 1975년 '2가'를 떼고 그냥 성북동으로 개칭되었다.]) 이 행정동명과 같다. 성북동 1가, 동소문동 1가와 4가 지역도 행정동 성북동 관할이다. 동소문동은 원래 법정동 돈암동의 일부였으나, 1963년 동소문동 1~7가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른다. [[일제강점기]]까지 성북동은 본래 한적한 교외 지대에 가까운 곳이었다. 조선 시대엔 국왕이 [[누에]] 사육이 잘 되도록 비는 제사를 하던 선잠 단지가 있었으며, 풍광이 좋아서 몇몇 양반들의 별장이나 저택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과수원과 밭이 있는 곳이었다. 성북동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은 1960년대부터로, 삼청터널과 [[북악산]]길이 개통된 뒤 서울 도심과의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급속도로 개발이 이루어졌다. 이 당시의 개발 광풍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시가 유명한 '[[성북동 비둘기]]'[* [[김광섭]] 지음] 다. [[평창동]]과 [[한남동]]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회장]]들'''의 저택이나 [[외교관]] [[대사관]]저들이 대거 분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그룹]], [[GS|GS그룹]], [[현대백화점]],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등의 일가들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807878|성북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명박]] 前 [[대한민국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 또한 성북동에 거주하고 있고, 성북동 내의 대사관과 대사관저만 총 25개소 정도 존재한다. 중심 도로 이름부터가 대놓고 '''대사관로'''이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각종 사설 [[미술관]], [[카페]], 고급 [[레스토랑]]이 많이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사립 미술관으로 꼽히는 [[간송미술관]] 또한 이곳에 위치해 있다. 90년대 당시 시가 1천억 원에 달하는 최고급 [[요정(동음이의어)#s-2|요정]] 대원각이었다가 [[법정(승려)|법정]] [[스님]]이 시주를 받아 [[절(불교)|절]]이 된 [[길상사]]도 바로 이곳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