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모몽소승천 (문단 편집) === 개신교의 입장 === 대부분 개신교에서는 무염시태/무염수태조차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몽소승천을 인정하지 않는다. [[루터교]] 일부 교회에선 전승으로 인정은 하거나 최소한 적극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 경우도 있다. 성공회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몽소승천과 무염시태가 성경 및 초대 교회 전승에 부합한다고 아래와 같이 선언한 경우도 있지만, 개신교의 일파인 만큼 저교회파를 중심으로 몽소승천에 부정적인 성직자나 평신도들도 존재한다. >78. 우리의 연구결과로 성공회-로마 가톨릭 국제 위원회는 아래의 합의문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이 합의문이 마리아에 관한 우리의 합의를 크게 앞당겼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다음과 같이 단언합니다. ... '''성모 승천과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에 나타난 마리아에 관한 가르침은 성경에 나타난 은총과 희망적 경륜의 유형 안에서 이해될 수 있으며, 성경의 가르침과 초대 교회의 공통된 전통에 부합한다고 말할 수 있다.'''[* As a result of our study, the Commission offers the following agreements, which we believe significantly advance our consensus regarding Mary. We affirm together ... that the teaching about Mary in the two definitions of the Assumption and the Immaculate Conception, understood within the biblical pattern of the economy of hope and grace, can be said to be consonant with the teaching of the Scriptures and the ancient common traditions] >---- >성공회-로마 가톨릭 국제 위원회{{{-2 (Anglican-Roman Catholic International Commission)}}} 공동 문헌, 〈그리스도 안에서 은총과 희망이신 마리아〉{{{-2 ([[https://www.anglicancommunion.org/media/105263/mary-grace-and-hope-in-christ_english.pdf|''Mary: Grace and Hope in Christ'']])}}}[* 번역 출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교회일치문헌》 제2권, 2009, p.298.], 2005 다만 다른 대부분의 개신교에선 오직 [[성경]](sola scriptura)에 따라 전통이나 전승을 인정하지 않는다. [[성모 마리아#s-6|성모 마리아]] 문서 참조. 개신교에선 마리아론이 [[종교개혁]] 당시 크게 문제가 아니었으나, [[가톨릭]]에서 근대 세속주의에 반발하여 교회 내에서도 논란이 있는 전승을 새로 교리로 선포한 것이며, 스스로 가톨릭에서 개신교와 멀어진 차이점으로 본다. 가톨릭이 1854년, 1950년 각각 무염시태, 몽소승천을 교리로 선포했을 때에도 개신교의 반발은 교리의 내용보다는 교황이 공의회 없이 회칙으로 교리를 선포했다는 것 자체에 대한 것이 더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