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만찬 (문단 편집) === 일반적인 [[개신교]]에서의 성찬 === 개신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성찬 예배, 혹은 성찬 자체만을 가리켜 '성찬식' '성만찬' 등으로 부른다. [[침례회]]에서는 '주의 만찬'이라고 한다. [[개신교]]가 성만찬을 소홀히 여긴다는 지적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대체로 중요하기 때문에 적게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장 칼뱅은 "성만찬은 신앙에 매우 유익이 되니 자주 하는 게 좋다."고 했지만, 동시기 츠빙글리는 아래 적혀있듯 중요한것이기에 중요할때만 하는것이 좋다고 주장했고, 한국교회는 당시 시대배경이나 상황상 후자의 주장에 더 힘을 준것 뿐이다. ([[http://www.kirs.kr/data/calvin/calvin_a020.pdf|출처]]) 일단 [[한국의 개신교]]에서 두드러진 설교 본위 예배 양식은 원래 스코틀랜드나 네덜란드[* 일명 '화란개혁교회'라고 하는 교파. 장로회와 신학적 특징은 비슷하나 배경이 되는 외부 문화가 다른지라 차이점도 꽤 된다.]처럼 개혁주의가 메인인 나라들이 기원인데다, [[미국]]에서 [[변경예배]](Frontier Worship)라는 이름으로 더욱 간략화된 것을 들여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유로 성공회와 루터회를 제외한 대다수의 개신교 교파라면 [[장로회]], [[감리회]][* [[감리회]]도 원래는 예전이 존재했지만, 현대 한국 감리교회는 대학 [[채플]]이나 웬만큼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장로회]]와 비슷한 예배를 드린다.], [[침례회]], [[순복음교회]] 할 것 없이 예배는 순서가 거기서 거기다. ||[[파일:external/crop.kaleva.fi/xlarge-15190176.jpg|width=250px]]||[[파일:external/gkv-leusden.nl/avondmaal5.jpg|width=250px]] || || [[핀란드]] [[루터교회]]의 성만찬 || [[네덜란드]] [[개신교]]의 성만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ommunion_Baptist.jpg]]|| || [[한국의 개신교]] 교회에서는 개별적으로 성찬기에 담아 분병.분잔하는 경우가 많다. || 빵은 국내 개신교회의 경우 [[카스테라]][* 귀퉁이를 잘라내어 사용.]를 많이 사용하며 (루터회, 성공회를 제외한) 미국, 유럽 개신교에서는 [[식빵]][* 물론 [[식빵]]은 누룩이 들어 있으나 서구권 [[개신교]]에서 귀퉁이를 제거한 흰 부분만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혹은 베이킹 소다로 구운 [[케이크]]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부 교회, 특히 에큐메니컬 성향 교회에서는 가톨릭에서 쓰는 것과 비슷한 제병을 구입해서 쓰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 교회에서는 이스라엘에서 수입된 사각형 무교병을 잘라서 쓰기도 한다. 하지만, 수입 무교병은 비싸서 일반 교회에서 쓰기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무교병 대신 [[아이비]] 크래커를 쓰는 교회도 있다. 또한 성찬예식 중 목사가 성만찬 제정사를 읊으며 빵을 들어 쪼개보이는 예식이 있는 에큐메니컬 성향 교회에서는 목사가 예식에 사용하는 빵으로 쪼개는 모양이 잘 드러나는 러스틱 브레드나 가톨릭에서 거양성체할 때 쓰는 것과 비슷한 크고 둥근 면병을 쓰기도 한다. 또 통식빵이나 모카빵 같은 큰 빵을 덩어리째 들고 조금씩 뜯어서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한편 개신교에서 쓰는 개역한글/개역개정 성경에서 [[빵]]을 '''[[떡]]'''이라고 번역한 것 때문에 일부 교회에서는 떡을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우 쌀로 빚은 [[백설기]] 떡을 사용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십자가가 새겨진 네모난 비스킷([[아이비]]와 유사한)으로 바뀌었다.], [[섬돌향린교회]]는 술떡을 사용한다.[* 예시로 든 두 교회는 각각 은사주의 신학 끝판왕, 포스트모던 신학 끝판왕이란 점에서 (신학적) 보수와 진보 양극단에 있다(...). 그만큼 쌀로 만든 떡은 신학적 성향에 관계없이 한국 개신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극단적인 경우 [[인절미]]를 나눠주는 경우도 있다. [[포도주]]는 성만찬용 포도즙을 만들거나 사다 쓰며, 포도주를 사거나 담궈 쓰는[* 한국에서는 [[루터교회]]가 많이 이런다.] 경우도 보인다. 일부 교회는 구하기 쉬운 일반 포도주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장로교는 금주 교리가 없기에 포도주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감리교•침례교 등 금주 교리를 가진 보수 교단의 교회들은 포도주 대신에 포도즙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 덕에 나오게 된 것이 바로 유명한 포도주스인 [[웰치스]]이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포도주 대신 웰치스를 쓰는 교단들도 있다. 이는 미국의 금주운동을 장려한 미국 감리교회의 전통이기도 하다. 웰치는 감리교인이다.] [* '주류'라는 문제로 예배에는 성인들만 성만찬에 참여하고 미성년 신자는 이후 학생부에서 따로 포도주스나 포도즙으로 대신하는 교회도 있다.] 이는 [[성체성사]]를 중시하는 교단([[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등)의 신자들이 보면 저래도 되나 싶을 일이겠지만, 애당초 희생제사를 재현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기념하는 예식이고 화체설(변화설)을 부정하기에 가톨릭처럼 엄격하게 규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공재설을 따르는 루터회도 그렇고, 성만찬하고 나서 남은 빵과 포도주는 그저 빵, 포도주일 뿐이지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 [[감실]]을 두지 않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남은 떡과 포도주는 공식적으로(총회법) 대부분의 총회에서는 태우거나, 묻거나, 장로(목사 포함)들끼리 경건하게 처리하라고는 되어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냥 버리거나, 다음 성찬식을 위해 재활용하거나, 아니면 예배 후에 단상 정리를 맡은 목사와 신도들이 먹어치우거나, 그래도 남으면 귀가하는 교인들에게 나눠준다. 그만큼 떡과 포도주가 중요하지 않다. 여기에 의미를 크게 부여한다면 우상숭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단, 이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만은 아니어서 한 때 '남은 떡 문제'라 하여 남은 떡과 포도주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화체설을 부정하는 개신교의 입장에서, 남은 떡을 태우거나 묻는 것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장사 지내는' 것을 연상하게 하여 일반 신도들에게 잘못한 성찬론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는 주장이 이 논란의 요체이다(고린도전서 8장 참조).] [[개신교]] 중에서도 [[루터회]]와 [[성공회]](앵글로-가톨릭)[* 일단 한국의 성공회는 당시 '가톨릭의 가'만 들려도 발작하는 영국 국교회 성직자들의 눈을 피해 조선으로 선교하러 온 앵글로-가톨릭 성향 성직자들의 영향을 받아 면병을 사용한다. 본고장인 영국의 성공회에서는 원래 다른 개신교나 정교회처럼 그냥 누룩이 들어간 빵을 사용했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가톨릭처럼 면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게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이스트가 들어간 빵보다 면병이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옥스퍼드 운동'의 영향으로 가톨릭의 유산에 대해 관심이 커진 것도 있다.]의 경우에는 [[가톨릭]]처럼 철저한 전례에 맞춰서 성만찬(성체성사)를 하므로 가톨릭의 방식대로 면병을 사용한다. 그래도 루터회는 일부 상황에 한해서 다른 개신교처럼 카스테라나 일반 빵을 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스도의 교회]]의 경우 개교회 중심이라는 교단 특성상 각 교회 여건에 따라 무교병과 포도주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성만찬을 하는 방식도 각 국가나 교파에 따라 그 양상이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으로 장로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개신교의 경우 '''대부분 서서 한다는 것이 큰 특징으로''' 이는 종교개혁 시절부터 가톨릭의 계급제도[* 전례개혁 이전 가톨릭에서는 성직자의 계급에 따라서 설 수 있는 계단의 위치까지 다 정해져 있었다. 자세한 건 [[트리엔트 미사]] 항목 참조]와 평신도의 장궤행위를 부정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서서 빵과 포도주를 나눈다'''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루터회의 경우 종교개혁 당시부터 타 개신교와 여러가지 견해가 달랐던 관계로 가톨릭의 장궤 영성체마냥 무릎을 꿇고 성만찬을 받는 교회들이 많았으나[* 이러한 경향은 특히 국교회 성향이 가장 강했던 [[스웨덴]]이 심했었다.] 현대에는 일부 정통주의적인 교회를 제외하면 루터회에서도 서서 성만찬을 받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성공회의 고교회파(앵글로-가톨릭)의 경우 성체성사의 형식은 가톨릭과 거의 동일하고, 영성체 예절도 가톨릭과 비슷하게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다. 분잔[* 포도주를 나누어줌]의 경우 현대에는 위생문제 등으로 인해 신자별로 각각 작은 잔에 나눠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떡을 포도주에 찍어먹는 경우도 있다. 일부 유럽 국가의 교회에서는 '''커다란 금속제 잔을 돌려서 준다''' 물론 한 사람이 마시고 나면 '''목사가 천으로 쓱 닦아주고''' 다음 사람한테 넘기는 방식이다. 미국이나 해외에서는 한층 더 편리하게 아예 잔과 떡이 합쳐진 일회용 성찬 키트도 있다. 비닐을 뜯으면 떡이 나오고 또 뜯으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전반적인 형식은 개교회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일부 예전을 중시하는 교회(특히 루터회나 기장, 감리회)는 가톨릭의 성체성사의 전례와 비슷한 예식서를 만들어 따르기도 한다. 내용이 [[천주교]]/[[성공회]]처럼 정해진 것은 아니나, 대략 다음과 같다. >집례자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회중 : 목사님과도 함께 하시길 빕니다. >집례자 : 우리 주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회중 : 이것은 바르고 마땅한 일입니다. 성찬식 예배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약간씩 다를 수 있다. >성경봉독 - 고린도전서 11장 17절~34절 中 >설교 - 간단하게 설교한다. >찬송 - 144장(고난), 229장(성찬) 등을 부른다. 이때 집례자와 분병.분잔위원[* 분병, 분잔위원은 보통 목사를 포함한 교회의 장로들이 맡는 경우가 많다.]은 성찬보를 연다. >분병기도 - 집례자가 떡을 들고 기도한다. >분병 - 집례자-분병위원-회중 순으로 나눈다. >분잔기도 - 집례자가 잔을 들고 기도한다. >분잔 - 분병과 같은 순서로 나눈다. >기도 >정리 >축도 - 예배중에 하는 경우는 예배의 축도를 한다. 성찬식만 진행하는 예배에도 축도한다.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성만찬은 [[부활절]] 같이 중요한 절기에 하는 것'이란 인식이 있다. 이는 한국에 개신교가 처음 전해진 때에는 성찬식을 자주 하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의 장로교회가 이렇게 성만찬을 적게 하는 근거는 개혁교회의 시초인 츠빙글리가 성만찬은 '''너무 중요하기에''' 자주 해선 안 된다며 분기에 한 번만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서 찾는다. 한편 장 칼뱅은 될 수 있으면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제네바 시의회의 반발 등 현실적 이유로 실현되지 못했다. [[한국의 개신교]]에서는 초창기 한국에서 포도주를 구하기도 어렵고, 현대에는 대형교회에선 준비와 한 시간을 초과하는 예배시간에서 성만찬시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기에 현실적으로 자주 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 천주교/정교회/성공회 같은 주교제 교단의 교회들은 주일 미사에 참례하는 인원이 보통 100명 내외이며, 많아야 200-300명 정도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전체를 치리하는 주교좌 성당은 이보다 더 많이 모이지만, 광역시나 도를 몇개 묶어 하나 있는 정도이니 논외로 하자.] 매주 성체성사를 하는 데에 크게 무리가 없다. 그러나 성공회를 제외한 개신교 교회들은 조금만 커져도 500-1000명을 훌쩍 넘어가니 성만찬을 준비하고 집례하는 것이 작은 일이 아니다. 개신교회들이 성만찬을 자주 안하는 데에는 이런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그러나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그리스도의 명령인 성찬식을 소홀히 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 성만찬을 중시해야 한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고, 개 교회에 따라 다르지만 성만찬의 횟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신학적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데, 보수 쪽에서는 종교개혁자들의 전통을 이어나가자는 뜻에서, 진보 쪽에서는 교회의 보편성을 확인하고 에큐메니컬 정신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그러하다. 일단 아주 적게 하는 경우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경우도 있고 그 경우는 부활절이 가장 많다. 그 다음 주로 1달에 1번, 매달 첫째 주일에 하는 경우도 많다. 대체로 [[부활절]] 전후, [[맥추절]], [[추수감사절]], 송구영신예배 등의 절기예배 시점에 행하기도 하고, 절기와 상관없이 3달에 한번 무작위로 정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교단에 따라서는 매주 성만찬을 실시하는 교단도 있다.[* 본래 칼뱅의 저서인 기독교강요에서는 은혜의 방편(신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를 성례, 즉 세례와 성찬으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성례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왔기에 그 반동으로 성례가 다시 강조되고 있는 흐름으로 보는 것도 좋다.] 이는 [[개신교]] 예배가 지나치게 말씀 위주로 흘러가거나, 이게 지루하다고 매번 [[부흥회]] 같은 기도회 형식의 찬양예배를 열거나 콘서트 같은 형식을 방불케 하는 소위 열린 예배의 폐해에 대한 반동으로도 나타나는 경향이 일부 있다. [[가톨릭]]의 경우 [[미사]]에서 [[미사/말씀 전례|말씀 전례]]와 [[미사/성찬 전례|성찬 전례]]가 이루어지면서 나름대로 전례가 시각적 효과도 있고 성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반면에, [[개신교]]에서는 설교만 이루어지거나 너무 현대적이고 자유로운 열린 예배가 되려 너무 번잡하거나 시끄러워 성스러운 느낌이 안 든다는 반발과 지적이 많아서, 성만찬을 통해 이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 시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 다만 [[가톨릭]]/[[정교회]]/[[성공회]]처럼 매주 성만찬을 드린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대다수 [[개신교]]에서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 규모가 큰 대형교회에서 성찬을 준비하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빵과 포도주를 구하는 것도 일이지만 개인용 잔에 담고 빵을 자르고 설거지하는 것도 정말 많은 인원이 매주 필요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성만찬을 할 때 예식용 장갑[* 국내 성례용품 업체에서 손등에 십자가가 그려진 것을 판매하여 그것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을 끼는 관습이 있는데, 정작 다른 나라의 교회에는 없는 관습이라고 한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성찬기는 대부분이 금, 스텐 등 금속제품으로 땀이 있는 맨손으로 만지면 얼룩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새는 도자기 제품도 간간이 보인다. 한편 영미권이나 네덜란드(특히 바이블벨트로 분류되는 지역에 있는 보수적인 교회들)에서는 1분기당 1~2회 하는 관습이 대체로 보편적인데 네덜란드 교회의 성만찬은 특이하게도 '식사'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뷔페처럼 길쭉한 테이블에다 의자까지 해 놓고 앉아서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방식이다.([[https://nicolemone.wordpress.com/2014/06/09/the-communion-by-gari-melchers/|바로 이런 식]]) 또한 공식적으로 성만찬이라고 부르는 것은 따로 있으면서도, 예배가 끝난 뒤에 신도들끼리 모여서 떡이나 빵이 포함된 간식을 먹는 교회도 있다. 이것도 매우 넓게 보자면 일종의 성만찬이라 볼 수도 있을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