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룡 (문단 편집) === 내연녀 및 딸 문제 === 성룡은 아들에게는 자식으로써의 애정은 있었다. 그러나 그의 사생딸인 오탁림에게만은 잔인할 정도로 매정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아버지 성룡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말했지만 한편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성룡은 내연녀 오기리와 사생딸 오탁림 두 모녀에 대해 언급조차 하기 싫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에 오탁림은 친딸인 본인을 외면하고 방치한 성룡에 대한 원망과 충격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나게 망가져 버렸다.''' 나중에는 자살을 시도하고 정신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하기도 했다. 그리고 긴시간 방황끝에 그녀는 레즈비언으로서 커밍아웃했다. 그런데 '''한국내 성룡의 지지자들은 성룡이 딸에게 행한 철저한 외면, 방치, 무관심으로 인해 그녀가 망가지고 커밍아웃했음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녀에게 레즈비언이 되어 아버지 성룡의 얼굴에 먹칠한 딸이라며 성소수자 혐오적 비난을 퍼부었다. 그들은 아들 방조명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딸 오탁림에 관해서도 사건의 본질을 보려 하지않고 동성애자라는 단편적인 겉모습만 보며 손가락질했다. 1997년 성룡은 자신보다 18살 어린, 조카벌 나이의 여배우 오기리와 모임에서 만났다. 그리고 본처와 이혼한 후 너와 결혼하겠다. 라는 말로 그녀를 유혹했다. 성룡은 시도 때도 없이 오기리에게 집적거리며 남자로서 할 수 있는 온갖 이벤트와 선물 공세를 퍼부었다. 그녀도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결국 성룡의 명성과 재력 앞에 굴복하고 말았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205010004564|링크1]] [[https://www.bannedbook.org/ko/bnews/topimagenews/20201122/1435200.html|링크2]] 1999년 오기리는 언론에 성룡과 불륜관계를 맺어 임신했다고 고백했고 딸 오탁림을 출산했다. 성룡은 기자회견에서 "실수를 저지른 게 맞다"고 외도 사실을 인정했다. 2002년 딸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 오기리는 홍콩을 떠나 상하이의 저택을 구입한다. 그녀가 구입한 집은 상하이에 원래 있었던 부동산을 처분한 돈으로 구입한 것이며 성룡으로부터는 어떤 도움도 받은적이 없다. 2005년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오탁림의 모습이 언론에 보도된다. 2007년 오기리는 딸을 '상하이 아메리칸 스쿨'에 입학시켰는데 한 언론에서 그녀가 매일 4시간씩 운전해서 딸의 등하교를 함께하는 사진을 찍었다. 2011년 오탁림은 아동신분증을 발급받으면서 아버지 이름 표기를 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이를 보도했던 중국 세계일보망은 '''출생 이후 한번도 자신을 찾지 않은 성룡에 대한 서운함에 오탁림이 이 같이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오기리는 이미 딸에게 성룡이 친부라는 사실을 가르쳐 준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3월, 15세의 오탁림은 엄마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이 사실을 학교에 알렸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오기리는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이후에 보석으로 풀려나 조사를 기다리면서 "딸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라며 미안해 했다. 오탁림은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면서 "엄마가 지나친 흡연과 심한 알콜중독으로 매일 밤 술을 마셨다. 엄마가 취하면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모녀관계가 틀어졌다. 그래서 술 마시는 것을 말렸지만 이를 듣지 않아서 도움을 청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기리는 2개월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후 다시 함께 살게 됐지만 모녀 불화설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성룡 측은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데 대해 현지 언론에 "전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오탁림은 홍콩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성룡이 보고싶냐?"는 질문에 "'''생각해본 적 없다. 흥미없는 주제다. 그렇지만 상처받은 적은 있었다.''' 어렸을 때 낚시와 자전거를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아빠와 함께 등교하거나 낚시를 즐기고 자전거를 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상처를 받았다. 지금은 그에게 화가 나거나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아버지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없다. 이제는 아버지 없는 생활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성룡의 작품을 본적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를 알지 못한다. 그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평가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내 인생에 그는 없기 때문이다. TV를 통해 그를 보더라도 아버지라고 하지 않을것이다. 성룡은 그저 한 명의 배우라고밖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17년 3월이 되자 오탁림은 엄마를 또한번 학대 혐의로 [[홍콩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그녀의 페이스북에 [[태국]]으로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모친 오기리가 성룡에게 버림받았다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종종 딸을 학대했다고 한다.''' 2017년 3월 30일, 오기리는 변호사 및 동료들과 함께 성룡에 대한 폭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녀가 성룡과 처음 만났을 때 아내와 이혼하고 너와 결혼하겠다. 라는 말을 하며 너무나 잘해줬다는 것이다. 그녀도 처음에는 거부했으나 성룡의 명성과 재력 앞에 굴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임신까지 했는데 성룡에게 임신 소식을 통보하자마자 바로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그리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녀가 성룡에게 경제적인 지원 요청을 했지만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강경한 답변을 받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오기리와 함께 동행한 변호사 겸 배우 옹정정은 "'''딸 오탁림이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성룡에게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1422.html?outputType=amp|기사1]]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401010000022|기사2]] 항간에 '성룡은 오탁림이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비로 매달 10만 위안(약 1,857만 원)의 돈을 지급했다'라는 루머가 있지만 이는 '''성룡의 공식발언이 아니라 그의 지지자들이 옹호할 목적으로 만든 거짓주장에 불과해 신빙성이 없다.''' 더군다나 오기리 측이 기자회견에서 "딸 오탁림이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성룡에게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 라고 발언했을 때 '''성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반박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그는 딸에게 양육비를 지급한 적이 없다.''' 2017년 4월 2일, 태국으로 떠난다는 오탁림이 홍콩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신의 손목을 그어서 자살 시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성룡은 "애를 어떻게 키운 거야?" 라며 오기리를 책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살 시도 후 간신히 목숨을 건진지 몇 달이 지나자 오탁림은 학교를 자퇴하고 가출했다. 오기리는 딸이 가출 후 연락이 안되자 홍콩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그녀는 "딸의 친구들에게 연락해봐도 다들 모른다더라. 딸의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한 관계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하루 빨리 찾아달라. 돌아오면 꼭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치료를 받게 하겠다"고 하소연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10월, 오탁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캐나다에 머물고 있으며 또한 공개적으로 앤디 오텀(Andi Autumn) 이라는 12살 연상의 [[캐나다인]] 동성연인과 [[커밍아웃]]했음을 선언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홍콩 현지 매체는 성룡에게 심경을 물었고, 성룡은 거의 남 얘기 하듯 "아이가 좋다면 그걸로 됐다."고 짧게 답했다. 그로부터 6개월후 노숙자 차림의 그녀가 캐나다에서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어 폐품을 주워 생계를 이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성룡은 딸의 이런 소식을 듣고도 아무런 반응조차 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중화권 네티즌들은 "어떻게 자기 딸한테 이럴 수 있지. 냉혈한인가?", "동물도 자기 새끼는 아끼는데 성룡은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아무리 혼외 딸이라도 그렇지 너무 잔인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성룡을 비난했다. 2018년 4월 30일, 중국 시나연예는 "오기리가 캐나다에서 노숙하는 오탁림에게 매주 돈을 보내주고 있으며, 곧 딸을 홍콩으로 데려온다"고 보도했다. 결국 오기리는 오탁림과 여자친구 '앤디 오텀' 모두를 홍콩으로 데려와 돌봤지만 다시 그들을 내쫓았다. 그녀는 SNS에 특히 딸의 여자친구 '앤디 오텀' 에 대해 내 딸에게 돈만 받아 쓸 줄 알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2019년, 중국 유명 기업의 재벌 2세이자 연예계 마당발인 황이칭(黃毅清)은 자신의 SNS 웨이보에서 성룡이 과거 내연 관계였던 홍콩 배우 오기리에게 "성룡과 헤어지는 조건으로 8,000만 위안(약 133억~150억)을 지불했다. 내연녀 오기리가 임신했을 당시 성룡이 낙태를 권하자 이를 빌미로 4억 위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결국 그녀는 아이를 낳았고 성룡은 앞으로 다시 연락하지 않는 조건으로 8,000만 위안을 건넸다. 그리고 성룡의 혼외 딸 오탁림이 탈선과 캐나다에서의 노숙을 반복하며 험한 생활을 이어갔고, 성룡은 이 소식을 접한 뒤 딸에게 생활비를 보내줬다"고 황이칭은 주장했다. 이와 같은 글을 올리면서 그는 성룡과 친분 관계가 있음을 암시하듯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이에 대해 오기리는 싱가포르 매체인 '8days'를 통해서 이같은 황이칭의 주장을 반박하며 '''"나는 성룡으로부터 단 한푼의 생활비도, 양육비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황이칭은 성룡이 오기리에게 관계를 정리하는 조건으로 150억을 지불했다고 주장한다. 주장의 요지는 비록 오기리와 불륜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150억을 지불했으니 성룡이 최소한의 도리는 했다라며 변호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런데 이 주장은 황이칭이 성룡의 측근이기 때문에 그가 성룡을 옹호하기 위해 만든 거짓루머라는 의심이 크다. '''왜냐면 이전에도 황이칭은 성룡을 옹호하려고 딸 오탁림에게 양육비를 지원한 적이 없는데도 성룡이 지원해줬다는 루머를 퍼뜨렸다가 거짓임이 드러난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150억을 지불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다시 언급하지만 오기리와 그녀의 변호사 옹정정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며 성룡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요청했지만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강경한 답변을 받았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딸인 오탁림조차도 성룡에게 어떠한 연락이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오탁림은 캐나다에서 노숙하며 무료급식소에서 끼니를 때우고 있다. '''만약 황이칭의 주장대로 정말로 성룡이 150억을 지불했다면 그녀는 노숙할 필요가 없으며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먹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현실의 그녀는 노숙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황이칭의 발언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한국내 방송매체와 지지자들은 성룡에 우호적이기 때문에 황이칭의 주장이 맞다고 기정사실화한다. 그리고 방송에도 성룡이 150억을 지불한 것처럼 보도한다. 그런데 중국내 방송매체와 팬들은 한푼도 받은 적 없다는 오기리의 주장이 맞다고 인정하며 그녀의 발언을 더 신뢰하는 편이다. 진실은 당사자만 아는 사항이라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는 성룡이 150억을 지불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2022년 7월 22일, 오기리는 앤디 오텀이 오탁림에게 저지른 죄상을 글로 작성, SNS에 올리며 공개적으로 앤디를 저격했다. 오기리는 앤디에 대해 "오탁림이 학교를 그만두게 만들고, 집에서 물건을 가지고 나가서 팔게 하고, 5년 동안 톱스타 행세를 하며 사람들이 자기들을 알아보게 하고, 아이와 앵무새처럼 커플룩을 입고 거리를 걷다가 주변에 의해 사진이 찍힌다"고 어린 오탁림을 휘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기리는 "경찰에 신고해 저 외국인을 캐나다로 돌아가게 하려 했지만 아이가 그녀를 따라가려 했다. 방법이 없었다"며 "35살짜리 어른이 자기는 아프다며 23살짜리 아이에게 책임을 미룬다"고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오기리는 이들을 방치한다는 이유로 낯선 이로부터 "왜 사느냐"는 비난의 전화까지 받아야 했다고 호소했다. 2023년 7월에는 영화 '라이드 온'의 홍보를 위해서 성룡과 그의 딸 역할을 했던 여배우가 함께 다정하게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이는 바이럴을 위해 만든 것이라는 게 드러나 다시 한번 복잡한 부녀 관계가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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