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덕대왕신종 (문단 편집) == 당대 다른 종(鐘)과의 비교 == 동북아시아의 대종들은 대개 맑고 높은 소리보다는 진중하고 길게 울리는 소리를 내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그 기술의 정점에 있는 것이 성덕대왕신종이다. 앞서 말한 음통(음관)과 울림통도 그렇지만. 다만 에밀레종도 대단한 물건이나 역사상으로 보면 [[신라]] 최대의 종은 아니다. 신라 최대의 종은 [[경덕왕]] 때 만들어진 [[황룡사]]의 [[황룡사 대종]]으로, 그 규모가 성덕대왕신종의 '''무려 4배'''에 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몽전쟁]]으로 황룡사가 파괴될 때 소실되었다. 또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종도 아니다. 에밀레종보다 '''46년 빨리 만든''' [[상원사 동종]](국보 제36호, 725년 주조, 1.7 m)이 가장 오래된 종이다. 이 종은 성덕왕 때 만들었고 성덕대왕신종은 성덕왕이 죽은 뒤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