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고등학교(서울) (문단 편집) ===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살린 2학년 학생 === [[2022년]] [[7월 26일]][* [[여름방학]] 시기였다.], 2학년에 재학하며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로 활동하던 공도혁 학생이 하교 후[* 본교가 [[여름방학]] 시기였으며 공 군이 [[성남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인 것을 감안하면 정확히는 야구부 훈련을 마치고 난 후로 보인다.]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목격하자마자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본교에서 체육 교과 과정으로 배웠다고 한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무려 20분 넘게 멈추지 않고 계속한 결과 50대 남성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의인스러운 그의 모습에 여러 언론에서 대서특필되었으며 '''그는 좋은 학생이다''', '''그가 멋진 프로야구 선수가 되길바란다 등'''의 그를 응원하고 칭찬하는 선플들이 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7w_w8hN9Tg|KBS 스포츠 9]] 50대 남성이 쓰러진 당시 헬스장에는 6~7명이 운동을 하고 있었고, 공 군이 먼저 나서 호흡 상태를 확인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운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119 신고와 제세동기를 요청했다. 제세동기 사용 중 기기가 오래되어 1~2회의 전기 충격만을 발생한 뒤 작동을 멈추는 일도 있었다. 50대 남성의 부인에 따르면 공 군은 심폐소생술을 하는 중 땀 범벅이었으며, 혹시 잘못되지는 않을까 하여 눈물범벅이었다고 한다. 30여 분이 지나 구급대원이 도착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50대 남성은 12일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50대 남성의 부인이 직접 공 군에게 사례를 하고 싶다고 말했으나 공 군이 극구 거절하여, 학교 측에 [[장학금]] 전달을 문의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학교에서는 [[8월 23일]] '의로운 학생상'을 전달했고, 119구급대는 하트세이버 증서를 수여하기로 했다. 강호영 당시 교감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공 군의 선행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매뉴얼대로 잘 대처해 교육자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 공 군의 바람대로 좋은 야구 선수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825/115142597/2|[[파일:동아일보 로고.svg|width=6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